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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앤장등 로펌 4곳 "방사선 피폭은 질병" 의견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4-10-10 08:20:38

[ 단독] 삼성, 김앤장 등 대형로펌 4곳 "방사선 피폭은 질병" 의견서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8152?sid=101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한달넘게 '고민중'…

피해자 "명백한 부상"

 

 

지난 5월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고를 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논란이 있는 가운데, 삼성쪽에서 국내 대형로펌 4곳으로부터 '피폭은 부상 아닌 질병'이라는 의견을 받아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대형로펌은 김앤장을 비롯해 율촌, 지평, 화우 등이다. 삼성은 지난 8월 이들 로펌의 법률 의견서를 냈으며, 노동부는 당초 중대재해로 판단했다가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이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피해 노동자쪽에선 "방사선 피폭은 일회성 사고로 인한 외상이며, 명백한 부상"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사고에 대해 삼성전자의 안전관리 부실을 확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노동부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감에서도 삼성전자의 중처법 적용 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언론 첫 공개 삼성 피폭 피해자 "화상부상, 질병아냐...공정한 판단 기대")

삼성전자, 김앤장 등 4곳 대형로펌서 '방사선 피폭은 질병' 의견서 제출

IP : 211.23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8:21 AM (211.234.xxx.75)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8152?sid=101

  • 2. 방사능 피폭이
    '24.10.10 8:23 AM (211.234.xxx.75)

    질병이라니
    어이없네요

  • 3. 이정도 부상인데
    '24.10.10 8:26 AM (211.234.xxx.75)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노동자 사진 공개‥"손가락 절단 우려"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490?sid=101

    사고 발생 3주 뒤에 찍은 것으로 손가락이 검붉게 변했고 관절은 잘 움직이지 않게 됐습니다.
    최악의 경우 손가락을 절단할 우려가 있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 4. sd
    '24.10.10 8:51 AM (211.114.xxx.150)

    삼성이나 김앤장이나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것들
    안전관리 미흡으로 사고가 나서 피폭이 된것을 무슨 질병이래
    질병이면 병명이 뭔데?
    진짜 말 같지도 않는 일이 왜 자꾸 뉴스에 나오는지

  • 5. sd
    '24.10.10 8:51 AM (211.114.xxx.150)

    방사선 피폭이라는 사고로 결과적으로는 질병에 걸리게 된거지 이것들아

  • 6. ....
    '24.10.10 9:00 AM (61.72.xxx.73)

    조작질 하는것들은 면허박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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