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필요한데, 화장 안하고 찍으면 엄청 심난할까요?
입술색만 살짝 내고 찍으면 어떨까요?40대 중반이요. 너무 늙어보일까요..
사진이 필요한데, 화장 안하고 찍으면 엄청 심난할까요?
입술색만 살짝 내고 찍으면 어떨까요?40대 중반이요. 너무 늙어보일까요..
심하면 난민같이도 찍혀요. ㅠㅠ
뽀샵을 바라야죠.
엄청난 미녀라면 도전해보세요
보통의 그나이대 여자면 ….쌩얼은 그냥 사진 버리는거죠
저는 제가 화장 머리 좀 하고 찍었는데도
무슨 난민같이 나왔었어요 ㅋㅋ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야 그나마 중간은 가요.
화장 꼭 하고 찍으세요. 저 거의 화장 안하고 살던 사람인데 40 넘으면서 비비라도 꼭 발라요. 내가 봐도 못봐주겠더라구요ㅜㅜ
사진관에서 찍으면 보정을 해줘요
늘 화장 않고 찍는데
잘하는 곳은 예쁘게 나오는데
못하는 곳은 현상수배범 같이 나와서
결국 잘하던 곳으로 가서 한 번 더 찍은 적 있어요
포샵도 너무 인위적으로 하는데 말고
그냥 보정 좀 해주는곳으로 가세요
사진관에서 피부는 뽀샤시하게 보정해줬어요
색조는 몇가지 있는데. 피부표현할게 없어요..
오래되서 다 버렸는데.
난민이라..... ㅜㅜ
10년 전에 완전 쌩얼로 여권 사진 찍었는데 약하게 보정을 해줬는지 못봐줄정도는 아녔어요 지금은 어림도 없죠
헤어 메이크업 이쁘게 하고 찍으셔요
사진은 막 버리기도 그렇고 촬영비도 만만치 않은데 아깝잖아요
샵에서 받으세요
비싼데 아니고선 10만원 안쪽에서 헤메 가능해요
추노 등장인물처럼 나오더라고요.
추노..ㅎㅎ
아 정말 귀찮네요.
옛날에는 화장하는거 너무 재밌었는데.
증명사진은 화장하고 찍어도 깜놀이던데요.
진짜 난민인 줄...
원래 화장을 안해서 그냥 찍었는데 보정 덕인지 괜찮았어요.
나름 꾸미고 찍은건데도 남편이 보더니 가난에 찌든 난민여자 같다고 ㅋㅋㅋ
근데 저도 인정이어서 뭐 ..
미용실가서 드라이라도 받으세요.
ㅎㅎ 다들 안된다고 하시니, 뭐라도 찍어발라 볼께요.
그새 얼마나 늙었을지. 사진 찍기 무서워요.;;
립스틱과 피부화장만 했는데
너무 푸석해 보여서 놀랐어요.
젊었을 때 같은 화사함이 없어져서 그런지
사진 찍으려면 색조화장을 조금 화려하게 해야 하는 거 같아요.
ㅋㅋ저도 40대 중반인데
제가 그러다가 여권사진 망했어요ㅠ
넘 급했거든요
찌이인하게 해야만합니다!
톡튀는 빨강(뻘겅아니고 쥐잡아먹은 빨강) 립스틱 바르고 강렬한 고동색과 흰색으로 명암대비 얼굴에 팍팍 넣어줘야 사람꼴 나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