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인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직원의 문제점을 상사에게 이야기하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다고 하면서
그저 부하 직원 오냐오냐하기 바쁘고
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더라고요
제대로 못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이 직원이 어제한 얘기 오늘 물어보면
딴소리해요. 어제 1을 했으니 오늘은 1+2를 하자고하면
1을 몰라요. 업무를 전혀 다른 분야로 바꾸긴 했지만 직장 경력이 10년이에요.
중간인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직원의 문제점을 상사에게 이야기하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다고 하면서
그저 부하 직원 오냐오냐하기 바쁘고
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더라고요
제대로 못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이 직원이 어제한 얘기 오늘 물어보면
딴소리해요. 어제 1을 했으니 오늘은 1+2를 하자고하면
1을 몰라요. 업무를 전혀 다른 분야로 바꾸긴 했지만 직장 경력이 10년이에요.
이뻐하니 그냥 두세요
원래 한 집에서도 아빠가 이뻐하고 엄마가 가르치면 애새끼가 아빠 말만 들어요 엄마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요즘도 조직에서 가르쳐가며 일 시키나요?
10년차면 경력직인데.
하지만 원글님 상사는 그렇게 생각하나 보군요.
부하가 직무도 전환되긴 했네요.
어리석게 누워 침뱉기처럼 아래 직원 흉만 보는군
자기 사람으로 부릴 줄도 모르고.
이렇게 흘러가게 하면 안되겠죠?
직무가 바뀐지 얼마나 된건가요?
기한을 명확히 제시하고 책임을 명확히 부여하세요.
문서로 보고하게 하든가 해서 업무능력의 정도를 가시적으로
평가할 근거를 가지고 상사에게 보고해야죠.
나의 업무지시 능력의 부재가 아니라
그 직원이 새 직무에 서툰 능력부족임을
원글님이 증명하셔야겠네요.
전 장기 휴가 같은 거 가면서 둘이 붙여줬어요 ㅋㅋㅋㅋ 둘이 일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