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만기쯤 연락이 와서, 전세금을 많이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법적으로 얼마 올리는거 아니냐고 문자로 답장을 하니 저희 어머니한테 씨발년 ㅋㅋㅋ 어쩌고, 딸년 조심시켜라. 는 둥 이렇게 보내고,
저한테도 문자가 무슨년, 면상보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사갈때 수리비 각오해라. 등 이런 문자가 오더라구요.
너무 놀랐습니다. 정상인이 아닌것 같아서 똑같이 하면 안 좋을것 같아서 시세보다 싸게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며 이사나왔거든요. 그러니 지가 참는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씩 화가 나고요. 모욕죄 공소시효가 있으니 지나기전에 하는것 어떨지요? 세상 살면서 이런 여자 처음 봤어요. 나이가 저와 동갑인데 어머니한테 쌍욕한게 아직도 분이 안 풀립니다. 어떻게 할까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 라는 말이 왜 있겠수..
잊으시오..
세상엔 별 미친 인간들이 많군요.
괜히 더 엮였다가는 진짜 보복이라도 할지 모르니 전 피할거 같아요
똥 밟았다하고 엮이지 마세요.
더 더러운 꼴 당할 수 있어요.
더 기쎈 놈이 나타나서 원글님 복수해줄겁니다.
협박죄는 성립 가능한데요, ㅁㅊㄴ하고는 안 얽히는게 상책이긴 합니다
모욕죄는 공연성이 성립되어야 한대요.
관객이 없었죠.
그리고 싸게 있었는데 시세를 맞추려던 주인이 그렇게 악인 같지는 않습니다.
욕한건 싸이코 맞구요.
잊어 버리세요
그런 여자 꼬리 내리게 하는 방법은 그 여자 10배로 욕하고 ㅈㄹ해야 되는데 원글님 성품을 버리고 그렇게 욕할 에너지도 없어요
상대하면 상대할수록 더러운 흙탕물에 빠질거예요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데 기다리세요
빨리 잊고 재미있게 사시는게 복수 하는거예요
미친사람은 상대하는 거 아니예요
ㅁㅊ... 진짜무식하네요.
저같음 그런문자 받았을때 "응 반사~~자기소개 잘들었구요~^^" 라고 보냈을텐데..
제정신인 님이 참으세요. 아니 무시하세요.
모든 세입자들과 그러고 싸우다가 그중 하나가 대신 싸우고 난리쳐줄겁니다ㅋ
응반사 자기소개잘들었구요
메모메모
내 복수는 남이 해준데요
어휴
님 이거는 무서워서 피하시는게 맞아요
저런거랑 소송으로 얽혔다 칼침맞으세요
지랑 똑같거나 더한 세입자 만나라고 해야죠
인 인간들 세상이 되는 듯
더 험한 꼴 안당하려면 피해야 하는 게 맞는데
문제는 억울한 감정이랑 피해의식이 생긴다는 점
심하면 울화등도 생김.
82쿡보니 집에 칼두고 가는 사람 있다던데
칼 숨겨놓고 이사가세요
더러운 주인놈인지 년인지 못됐네요
인 인간들 세상이 되어 가는 듯
더 험한 꼴 당하지 않으려면 피해야 하는게 맞는데
문재는 억울한 감정 피해의식이 생겨서 화병이 날 수도 있다는.
잘받고 이사나왔으면 된거에요
두번 다시는 엮이지 마세요
요즘은 좀 이상타 싶으면 피하는게 고수이고 상책이에요
저 같으면 협박죄로 고소했을겁니다
두고 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
전세금에 대해 법적으로 물어보니 갑자기 급박하게 욕이 나왔다고요?? 이건 집주인말도 들어봐야...
경찰서에 협박죄 고소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전세금에 대해 법적으로 물어보니 갑자기 급박하게 욕이 나왔다고요?? 이건 집주인말도 들어봐야...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