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9 1:39 AM
(211.226.xxx.65)
남편 수상하네요
2. 아이고
'24.10.9 1:41 AM
(124.216.xxx.79)
윗님아
아이 꼭 안고 떨어졌는데 남편부터 의심하십니꺼
3. ㅇㅇ
'24.10.9 1:44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우울증에 가족이 큰 영향이 있을수 있어요
남편도 거기해당 시댁.친정도 포함
4. 보니까
'24.10.9 1:45 AM
(70.106.xxx.95)
여러이유가 있겠죠
5. 가능성
'24.10.9 5: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산후 우울증
남편의 무관심이나 학대
경제적 압박
6. 여기서나
'24.10.9 5:50 AM
(72.73.xxx.3)
맨날 노산 노산 추천하고 권장하지
실제로는 도우미 척척 부를만큼의 돈이 없거나 남편의 적극육아 아니면
안그래도 사십줄에 들어가면 좋던 체력도 약해지는마당에
임신 출산 산후우울증 오고 갱년기 초입으로 들어가는 나이에
한창 어린아기 독박육아 하다보면 괴로워요
아무도 그걸 안 알려주고 그저 아이 낳아라 축복이다 이러고.
7. ㅠㅠ
'24.10.9 6:10 AM
(121.133.xxx.61)
저런게 엄마라고 ㅠㅠ 엄마 아니고 살인자
8. ..
'24.10.9 6:25 AM
(175.119.xxx.68)
4살이면 제일 이쁠때인데 애는 두지
9. 문자유서가
'24.10.9 6:51 AM
(121.166.xxx.43)
아주 수상하네요.
10. 또대구
'24.10.9 7:44 AM
(223.38.xxx.197)
저번에도 대구에서 고모가 조카 작정하고 아파트에서 내던져 죽이지 않았나요.
그때도 우울증 주장
죽을려면 혼자 죽지
어린생명을 되게 우습게 아네요
11. 질환
'24.10.9 7:5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에휴 제 사촌여동생도 우울 불안증이 있어서
죽을때 딸 데리고 죽을거래요. 제발 정신과진료보고 약 먹으라고 말해도 안 가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딸도 다음생에 행복하길 기도해요.
12. 질환
'24.10.9 8:01 AM
(220.122.xxx.137)
에휴 제 사촌여동생도 우울 불안증이 있어서
죽을때 딸 데리고 죽을거래요.
혼자 죽으면 애가 불쌍해서 같이 간데요.
제발 정신과진료보고 약 먹으라고 말해도 안 가네요 ㅠㅠ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해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딸도 다음생에 행복하길 기도해요.
13. ᆢ
'24.10.9 8:29 AM
(221.143.xxx.199)
네살 딸아이..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4. ..
'24.10.9 8:33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우울증 앓은 것은 안됐지만 그래도 살인이네요ㅠ
15. 우울증도
'24.10.9 9:08 AM
(118.235.xxx.50)
가족이 문제라니 82쿡 남편우울증은 글쓴 본인들 잘못이겠네요 ?
16. ㅜㅜ
'24.10.9 10:14 AM
(125.181.xxx.149)
살해 자살 그냥 명확히 씁시다
17. 111
'24.10.9 2:11 PM
(124.49.xxx.188)
지나 죽던지 왜 아이르....ㅠㅠ마이노리티 리포트 처럼 범죄 예방 시스템 이라도 만들어야지..어휴
18. ㅇㅇ
'24.10.9 3:20 PM
(61.80.xxx.232)
아휴 안타깝네요ㅜㅜ
19. 댓글들
'24.10.9 3:21 PM
(118.235.xxx.135)
어떻게 알지도 모르고 가장 힘들 남편이 수상하다는 글을 쓰는거죠
오히려 우울증있는 부인을 안고 살고 있었던건데..
20. ㅁㅁㅁ
'24.10.9 3:56 PM
(222.100.xxx.51)
자녀 살해 후 자살이네요
21. 에휴
'24.10.9 5:18 PM
(121.162.xxx.234)
남편 수상?
졸지에 자식이 살해당한 애비에게 할 소린지.
우울증이든 아니든
4세면 살해에요. 본안 의사일 수가 없으니.
22. 왜 이런선택을
'24.10.9 6:03 PM
(220.94.xxx.14)
마지막으로 만난게 여름이였는데
나보고 늦게라도 아이낳으라고 너무 이쁘다고 했었는데
소식듣고 어제오늘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3. ㅇㅇㅇ
'24.10.9 8:19 PM
(175.113.xxx.60)
자살한엄마 아이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큰 고통일지 아니까 데려간게 아닐까요?
ㅠㅠㅠ 엄마 맘은 오죽했을까요...ㅠㅠ
24. 오히려
'24.10.9 8:48 PM
(70.106.xxx.95)
노산에 출산 육아 해보니
애없는 사람한테 애 낳아라 도저히 얘기 못하겠던데
역설적이게도 본인도 책임지지 못할말을 하다니
25. 짜짜로닝
'24.10.9 9:48 PM
(172.226.xxx.41)
어휴 지혼자 죽을 용기 없어서 애를 데려갔구나..
애만 불쌍 ㅠㅠ
26. ....
'24.10.9 10:28 PM
(175.209.xxx.172)
저 위 댓글님은 저 엄마 지인인가요?
27. 애가 불쌍하네요
'24.10.9 10:50 PM
(110.10.xxx.120)
왜 애까지 죽이냐구요 ㅠ
28. ..
'24.10.9 11:17 PM
(115.138.xxx.60)
여기선 되게 쉽게 무조건 출산 권하는데요. 육아가 죽을 만큼 힘들어요. 전 입주 시터 있었고 초등인 지금도 전일시터 있는데도 우울증 약 먹어요. 아이 낳고 초반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 갔었고요. 아이는 정말 체력 좋고 아이 예뻐 하는 사람이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