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동남아 여행 가시는 분이 치약은 잊지 않고사 오시는 거 같은 데 이유가 뭘까요? 치약에 들어가는 원료가 되는 허브계통의 식물들이 잘 자라 나요??
의외로 사람들이 유럽 치약 좋은 줄 아는데 저는 독일에서 잠깐 살았을 때 치약 다 별로였어요. 아무리 닦아도 입 냄새 자체가 개운하게 제거 되지 않은 느낌 ....Amex 아침과 밤용 유명한데....하나도 안 개운해서 패스.
그나마 유명한 게 아요나 Ajona 치약인데 이 치약은 계속 쓰니까 입천장이 다 까지더라구요~ 연마제가 좀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자주 쓰면 치아 다 갈릴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요..
차를 많이 마시니까 이가 누래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부분 미백 치약들이 유명하던데요
유럽에는 환경기준 엄격하잖아요. 동남아는 개도국많아서 상대적으로 널널하고..
쓸수있는 성분이 제한되더라도 건강에 영향 적은게 유리.
허브 ,향신료 종류가 많아서 일것 같아요
글쎄요 치약에 효능을 입 냄새 제거도 중요란 역할인데 백태 제거도 안 되고 체감상 입냄새 제거도 그닥…..일단 모든면에서 개운하게 제거 되지 않으니깐, 전 한국치약 공수해 썼어요~
치과 의사 말로는, 시린이용 치약 외엔 효과가 다 거기서 거기이고
적게 짜서 칫솔질 후 물로 슬쩍 헹궈서 치약 성분을 이에 남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심지어 헹구지말고 뱉기만해야 불소기 이에 님아있다소리 듣고
그동안 이에 뭔 짓을 한건지 싶더라구요
한 열번씩 헹구고 ㅎ
외국은 설거지도 치약도 저렇게 쓰는구나
우린 거의 독극물 취급하면서 헹구는데 ㅎㅎ
센소다인 등등 치약 회사 다국적 기업의 공장이 있어서라구 들었어요
맞아요 다국적기업때문이예요
헤어제품도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치약에 치매 유발하는 성분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많이 헹구는데요
치약에 거품나게 하는게 계면활생제라고 몇년전에는 꼼꼼히 많이 헹구라고 했어요
요즘은 치약 뱉으면 웬만큼 다 나온다고 헹구지 말라고 하는데 습관때문에 헹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