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댁갑질
'24.10.6 12:51 AM
(211.234.xxx.160)
저도 시달리고 있어요
시댁은 다 갑질하는걸까요 아님 제가 잘못걸린걸까요
2. 그렇죠
'24.10.6 12:53 AM
(115.41.xxx.53)
나보다 못하다고 나를 아껴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 마음 안 변할거라 믿고 결혼했지만 마음은 1시간뒤에도 바꿜수 있는 나약한 사람인데.
원글님도 세상물정 몰라 오만했던거죠
3. ..
'24.10.6 12:55 AM
(210.179.xxx.245)
세상믈정을 모르고 순진하고 사람이 약지 못하고 이기적이지 않다보니 이런 문제가
4. ..
'24.10.6 12:57 AM
(180.83.xxx.253)
결혼하면 여자는 서너배 더 고단해요. 남자가 여자보다 더벌고 결혼할때 돈도 더 내놔야돼요. 맞벌이에 육아에 시집건사에 벅찬데 못난 남편 바람에 시집에선 그래도 니가 남는게 있으니 붙어있다 생각해요. 같잖죠. 여자들 확 잘난 남자 아니면 이젠 결혼 안하잖아요. 원글은 부잣집 이쁘고 공부 잘한딸이 세상과 인간을 너무 왜곡되게 배웠었네요.ㅜ
5. ...
'24.10.6 1:01 AM
(118.235.xxx.229)
솔까 82러들 대부분 상향결혼이죠
시대가 그랬어요.
이제 애까지 낳았는데 니가 어쩔껀데?
태세전환사람들 많죠. 큰소리 치는것들 빈수레가요란하다고
6. 근데
'24.10.6 1:04 AM
(118.235.xxx.229)
님도 님이 주도권잡고 싶어서 님이 한 선택이잖아요.
그렇게 했으면 주도권 잡으세요.
상향혼 한 주제에 과거잊고 깝치는게 인간들이 주제넘는거지 님은 님 지분 행사해야죠.
7. ..
'24.10.6 1:06 AM
(103.85.xxx.125)
그냥 남자를 잘못 만나신건데
그걸 상향혼, 하향혼 문제로 결부 시키는게 이상하네요
8. 근데
'24.10.6 1:09 AM
(118.235.xxx.229)
님 생각이 틀린것도 아닌게.
대체로 못한 집안이 함부러 못 대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여색 밝히는건 하향상향떠나 개인차같아요
9. …
'24.10.6 1:19 AM
(104.28.xxx.132)
좋은 시댁 시어른들도 있지만
한국 특유의 그 시집 문화요.
있으면 갑질 없으면 꼴값 떱니다.
뭐라도 받고 그러면 덜 억울하죠.
10. 그냥
'24.10.6 2:31 AM
(59.8.xxx.68)
상향. 하향이 아니고
집안을 보고 결혼했어야지요
남편만 아니고 집안전체
그 집안이 내 자식의 조상이 될건대
왜 다들 집안을 안보는지 이해가 안되요
11. 00
'24.10.6 3:05 AM
(1.232.xxx.65)
사랑만 보고 결혼한게아니라
일부러 원글보다 못한 집안과 조건을 따진것 같네요.
본인이 주도권을 잡기위해.
12. ㅇㅇ
'24.10.6 5:16 AM
(118.235.xxx.146)
다른건 모르겠는데
조건을 보시긴 했네요
하향으로
13. ㅇㅇ
'24.10.6 5:42 AM
(189.203.xxx.217)
하향함 집에 갑질을 왜 지켜보나요. 대부분은 함부로 못하는데
14. .....
'24.10.6 6:02 AM
(118.235.xxx.121)
하향혼해도 명절에 시집부터 가길 바라는거
시부모 대접받길 원하는게 갑질이죠.
우리나라 시부모들은 그게 너무 자연스러우니 갑질이라고
생각도ㅜ못하는듯
15. ????
'24.10.6 6:12 A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상향하향하고 뭔상관입니까?
사랑만 보고 결혼한다면서
이상한 놈 만나 결혼해 놓고
세상 모든 남자가 남편 같을 거라고 후려치고 있는 것일 뿐
16. ㅇㅇ
'24.10.6 6:1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결혼생활을 받아들일 생각이면 상향혼이 유리.
평등한 결혼생활을 지향한다면 대개 동질혼이 가장 무난.
모든 등장인물의 인격이 평균이상이면 극복이 어렵지않음.
17. 희한한 발상
'24.10.6 6:21 AM
(114.203.xxx.133)
그냥 남자를 잘못 만나신건데
그걸 상향혼, 하향혼 문제로 결부 시키는게 이상하네요2222
그럼 상향혼 했으면 남편이 바람 피워도 참고 살고
시가 식구들이 갑질해도
상향혼 했으니 참고 사는 게 맞는 거예요??
18. ……
'24.10.6 6:24 AM
(112.104.xxx.71)
상향 하향 떠나서
제대로 된 남자를 골라야죠
사랑만 본다면서 나쁜남자와 결혼한게 제일 큰 문제죠
안그런 남자도 많은데.
19. ᆢ
'24.10.6 6:44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있으면 갑질 없으면 꼴값 떱니다.
뭐라도 받고 그러면 덜 억울하죠.22222222
20. 인성
'24.10.6 6:55 AM
(220.117.xxx.35)
잘 살펴야죠
저희 시댁도 깡시골 남편 개천용
시월드 없어요 전혀! 누님이 3명이나 있는데 다 천사표
일절 상관안해요
남편도 인성 훌륭해 평생 사이 좋고 최고 남편
집 분위기도 좋고 .. 집 안 보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장인 장모 모습이 내 미래 모습이라고 …
집안 분위기 , 인품 너무 중요해요
그냥 자란게 아니죠
21. 후회할게
'24.10.6 7:17 AM
(59.7.xxx.217)
아니고 저러면 밟아야 하는데 능력이 있어야 것도 가능하죠
22. ㅇㅇ
'24.10.6 7:34 AM
(106.102.xxx.116)
상향혼하면 남편 시댁이 갑질해도 수긍이 가고 합당한 거고, 바람펴도 참고 살 수 있는 거군요.
아니에요. 그냥 결혼을 잘못하신 건데요..
23. 문맥좀
'24.10.6 7:55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ㄴ갑질이 수긍 가고 합당하고 바람펴도 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국어가 잘 안 되시나요
24. ..
'24.10.6 7:57 AM
(211.187.xxx.104)
저도 님과 비슷한 조건에 님 같은 생각하고 저희 집보다 멋한데 저만 사랑한다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결국 님이 말씀하신 그 이유 때문에 이혼했어요. 쥐뿔도 없는데 대접 받고 싶어하고 가져온 것도 없는데 시댁이 먼저여야 하는 황당함
말씀처럼 조건이 좋으면 조건이라도 남지, 사랑이 식으니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25. 매우공감
'24.10.6 8:08 AM
(172.225.xxx.233)
친정보다 못한 학벌에 재산도 없고 결혼때 받은 것도 없는데
시집갑질은 이건 뭐 재벌저리가라....
여자인생 뒤웅박팔자 맞더라구요
26. ...
'24.10.6 8:57 AM
(223.38.xxx.199)
그래서...아직도 참고 살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주도권 잡아 확 바꾸고 쥐락펴락 살고 계시다는건지?
27. ...
'24.10.6 8:57 AM
(223.38.xxx.199)
그냥 남자를 잘못 만나신건데
그걸 상향혼, 하향혼 문제로 결부 시키는게 이상하네요2 2
28. 바람소리2
'24.10.6 9:09 AM
(114.204.xxx.203)
다 엎어요
시가는 뭐하러 가서 갑질 당해요
바람피는 남편도 당당하게 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