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회사생활한후
육아하면서 오래다니던 회사 관두며 경단녀가 되었네오ㅡ
동네에서 시급센곳 있길래 지원하다 2일만에 넉다운됐어오ㅡ
회사원들 남자들 남지들은 담타시간에
일반직원들 인터넷 써핑도 하기도 하고
나름 널럴하게 하루가 지나는데
공장은 1분 1초도 안쉬고 빡시게 시간을 타이트하게 써요
더구나 서서 작업해요
한때 회사생활 생각하며 지원했다 깜놀했네오ㅡ
하루 일했다가 기절
다리는 퉁퉁 붓고
엄청난 노동력
다들 이걸 10년이상 하셨네요ㅡ
체력 마인드 대단해요
전 하루도 못하고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