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4-10-03 00:28:55

화사에서 자주 혼나는? 직원이 있는데요..

그냥 일을 못한다고 ... 버럭버럭 소리를 사장이 지르는데요..

좀 감정이 섞인건지 뭔지.. 

 

전 얼마안된 알바생인데

이건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저는

그 직원분한텐 좀 이해하고 버티라고 햇는데..

 

다른 직원분들은 그만두는게 낫다 이러고..ㅠㅠ

전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면 좋나요?

 

 

IP : 61.43.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 12:52 AM (114.206.xxx.112)

    그 일이 안맞는건데 빨리 나가는게 서로 좋죠

  • 2.
    '24.10.3 12:54 AM (61.43.xxx.159)

    그럼 사장이 무언의 압박을 주는건가요??

  • 3. 다른
    '24.10.3 1:41 AM (211.51.xxx.23)

    다른 직원들까지 그만두는게 낫다고 할 정도면
    답은 나왔네요.
    서로 안 맞는것 같은데 그만 두는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 4. .....
    '24.10.3 2:50 AM (180.224.xxx.208)

    다른 직원들이 그만두는 게 낫다고 하는 건
    본인들도 이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걸 돌려서 말하는 걸지도...
    그 정도면 그만두는 게 나아요.

  • 5.
    '24.10.3 5:42 AM (118.235.xxx.185)

    저희 회사도 원글님네 같은 직원있었는데 관리자괴롭힘으로 그만두긴했어요. 모두들 잘 그만뒀다고. 좀 경계선지능장애같기도 했어요. 일을 너무 못하는데 안쓰러워 좀 챙겨주면 여왕처럼 군림하려하고 또 뒤에 숨어 조정도하려하고 눈에훤히 보이는수를 쓰더라고요. 그런데 관리자가 늘 공개적으로 망신주니 그만두긴했는데 관리자도 웃긴게 본인도 그직원과 성향이나 업무 똑같이 못하고 사람 조정하려하고 둘이 똑같았는데 단지 관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들 그직원처럼 대놓고 무시 못했죠. 모두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 그만두는게 낫긴 하더라고요.

  • 6. .....
    '24.10.3 6:47 AM (114.200.xxx.129)

    어떻게 버티어요... 걍두는게 낫죠...다른직원들이 관두라고 할때는 자기들이 보기에도 정말 아니었겠죠 .. 버티는것도 감당이 될때나 버티는거죠...
    그리고 보통 버티는건 그냥 일자체가 힘들때 버티라고 하지 저렇게까지 모든 사람들이 다른일 찾아보라고는 하지는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19 흑백요리사 반전이 오히려 흑수저 요리사가 금수저 8 ㅇㅇㅇ 2024/10/09 3,953
1630618 전체적으로 다 가난해짐 35 윤....... 2024/10/09 18,509
1630617 김종인 “명태균, 윤 첫만남 자리에 있었다…김건희 동석” 4 2024/10/09 1,728
1630616 용산어린이정원 진짜 ㅈㄹ같음 6 ㅡㅡ 2024/10/09 2,988
1630615 오늘 동네 b급 야채가게 10,000 원으로 한가득 8 가을이 2024/10/09 3,287
1630614 3박4일 남해여행 예산 1 ... 2024/10/09 1,150
1630613 제주 내도음악상가 혼자 가보신분 1 .. 2024/10/09 508
1630612 이런 사람 뭐죠? 6 ㅇㅁ 2024/10/09 1,359
1630611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8 ㅇㅇ 2024/10/09 1,742
1630610 기부한다고 '미술품 자선 경매' 연 문다혜 … 정작 기부는 안 .. 25 ... 2024/10/09 4,662
1630609 어째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헬조선소리가 나오나요 7 공식 2024/10/09 703
1630608 딴지펌)서영교, 질문 한방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완벽 변호! 11 서영교 2024/10/09 1,858
1630607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28 빵순 2024/10/09 4,907
1630606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915
1630605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261
1630604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60
1630603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119
1630602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58
1630601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2 말이씨가 2024/10/09 3,727
1630600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651
1630599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7 2024/10/09 6,991
1630598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1 진짜 2024/10/09 7,004
1630597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838
1630596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2,057
1630595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