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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보는데 신현준 연대 나왔네요.

샤베 조회수 : 14,199
작성일 : 2024-10-03 00:10:20

어... 상상도 못했어요.

IP : 27.1.xxx.7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으로
    '24.10.3 12:11 AM (59.7.xxx.113)

    간걸텐데요.

  • 2.
    '24.10.3 12:16 AM (118.32.xxx.186)

    연대 체교과?인가고 거긴 아마 수학점수 안들어가지않나요?

  • 3. ..
    '24.10.3 12:18 AM (61.254.xxx.115)

    체육과인가 그렇잖아요

  • 4. ...
    '24.10.3 12:19 AM (221.151.xxx.109)

    그걸 이제 아시다니...
    글구 엄청 부잣집 아들이예요

  • 5. ..
    '24.10.3 12:2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체육교육과.

  • 6. 인생
    '24.10.3 12:23 AM (61.254.xxx.88)

    체교과건 뭐건 들어간거 자체는 대단하죠

  • 7. 당시를 생각하면
    '24.10.3 12:25 AM (211.215.xxx.144)

    들어간거 자체가 대단한건 아니죠

  • 8.
    '24.10.3 12:26 AM (61.74.xxx.175)

    삼풍백화점 외손주

  • 9. ㅇㅇ
    '24.10.3 12:30 AM (211.207.xxx.153)

    신현준은 연세대 체육교육과 87학번...
    신입생이던 87년 6월에 시위 가담중이었고...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 맞고 병원으로 이송때
    곁에서 지켰고 경찰쪽에서 무슨 짓을 할까 싶어서
    이한열 열사의 병원 이송 후...
    이한열 열사와 어머니를 지킨 멤버 중 한 명
    당시 신입생이고 학생운동에 뜻이 있던.. .
    다만 당시 집안의 눈치를 보았던지라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대신 부유한 집안으로 인해
    당시 연세대 운동권 모임들이 경비가 필요할 때
    지원하는 쪽으로 도와줬다고 알려짐 

    신현준씨에 대한 이런글이 있네요.

  • 10.
    '24.10.3 12:31 AM (59.26.xxx.224)

    삼풍백화점 외손자 아닌가요?

    결혼전엔 좋게 봤는데 결혼 후 애들 데리고 예능서 보니 너무 별로던데요. 선민의식? 뭐 그런게 있던데. 일반인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왔던거 같고 다른 사람들을 자기네들 보다 낮은 계층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던데.

    수년전에 애들 데리고 영화 무술 하는 곳 가서 촬영하는데 지 애들만 귀한 줄 알고 스턴트맨들에 대한 배려가 눈꼽만큼도 없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11.
    '24.10.3 12:35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삼풍 친손자는 백수로 영국유학시절 만난
    준재벌집 와이프한테
    빌붙어 백수로 살고있는데..
    그집 장인이 엄청 싫어함.

  • 12. 삼풍
    '24.10.3 12:40 AM (61.39.xxx.216)

    친손자는 부자가 망해도 3대가 간다고
    돈이 있으니 백수겠죠

  • 13.
    '24.10.3 12:44 AM (211.234.xxx.208)

    땡푼 하나없습니다.

  • 14. ...
    '24.10.3 12:46 A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55858

  • 15. ...
    '24.10.3 12:50 AM (221.151.xxx.109)



    "그리고 연예인 신현준이 이준 회장의 친손자로 알려져 있지만, 1968년 생인 신현준과 이준 회장의 자식들의 나이와 비교해도 이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이준 회장의 여동생이나 친척일가가 신현준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과거 신현준과 관련된 언론 기사에서(특히 여성지) 신현준이 삼풍백화점 회장 일가와 친척관계라는 기사는 있다.[25] 1995년 9월 여성잡지 '퀸', 1996년 3월 월간 여성동아에 기재되어 있다."

  • 16. ㅇㅇ
    '24.10.3 1:00 AM (172.226.xxx.40)

    삼풍 외손자 아니에요
    그때는 저런 소문도 부정하지 않고
    묻어가는게 좋은거다~ 하는 시기였죠
    있어보이게 하는 마케팅

  • 17. ㅇㅇ
    '24.10.3 6:52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87학번이면 당연히 수학 봤죠 문과애들과 똑같은 수학요
    연대 전체에선 입결 낮지만 예체능 사이에선 매우 높았고 예나지금이나 체육만 잘해서 갈수는 없어요 공부 어지간히 했을거란뜻

  • 18. ㅇㅇ
    '24.10.3 6:53 AM (59.6.xxx.200)

    87학번이면 수학 봤을걸요 문과애들과 똑같은 수학요
    연대 전체에선 입결 낮지만 예체능 사이에선 매우 높았고 예나지금이나 체육만 잘해서 갈수는 없어요 공부 어지간히 했을거란뜻

  • 19. ..
    '24.10.3 8:15 AM (39.7.xxx.45)

    신현준 여의도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공부 못하지 않았어요

  • 20. ㅋㅋ
    '24.10.3 9:30 AM (211.243.xxx.192)

    그 당시엔 버스 기증하면 예체능 대학 갈 수 있다는 말도 많았어요
    서울대 제외하고 예체능은 공부와는 상관없이 대학갑니다

  • 21. 222
    '24.10.3 10:10 AM (125.142.xxx.124)

    제 사촌오빠 70년생 예체능 고대 그냥 들어갈수있었어요. 승마했는데요.

  • 22. ㅜㅜ
    '24.10.3 12:00 PM (125.181.xxx.149)

    두뇌좋은걸로 우와 했다면 그건 아니라는거...

  • 23.
    '24.10.3 12:17 PM (211.173.xxx.12)

    운동으로 갔어요 특이한 운동들은 국가대표급아니라도 특례입학으로 갈수있긴 했죠

  • 24. ..
    '24.10.3 7:01 PM (125.185.xxx.26)

    이미지가 좋은건 아닌듯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39027

  • 25. ㄷㄹ
    '24.10.3 9:40 PM (112.160.xxx.43)

    제 과 동기가 삼풍 손녀였는데 신현준하고 전혀 안닮았어요

  • 26. ㅇㅇㅇ
    '24.10.3 10:19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예나지금이나 체육만 잘해서 갈수는 없어요 공부 어지간히 했을거란뜻

    그래서 체육마저 애매한….

    이게 팩트죠


    차라리 체육은 한체대인데

    언젠가부터 연고대 파벌이 체육계까지

  • 27. ㅇㅇㅇ
    '24.10.3 10:20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예나지금이나 체육만 잘해서 갈수는 없어요 공부 어지간히 했을거란뜻

    그래서 체육마저 애매한….

    이게 팩트죠


    차라리 체육은 한체대인데

    언젠가부터 연고대 파벌이 체육계까지

    축구계, 스케이트계 난리

  • 28. aaa
    '24.10.3 10:51 PM (1.243.xxx.162)

    삼풍외손자가 아니고 삼풍 사건때 누나인가? 가족 중 누가 죽었을걸요 그 사고 피해자 가족

  • 29.
    '24.10.3 11:35 PM (122.35.xxx.88)

    예체능은 성적없이 대학갔다니 막말하시네요
    성적 안되는 애들이 막판에 예능으로 몰리긴 했지만 다들 실패했어요 성적으로 학교정하고 실기로 당락을 좌우했어요

  • 30. 더참
    '24.10.4 1:40 AM (1.225.xxx.157)

    예체능 특기자로 대학 입힉하는거랑 체교과 전공으로 일반인이 입학하는건 아예 다른건데 체교과가 아예 수학점수가 안들어간다니 무슨 헛소리세요? 수학비중이 낮아서 덜 중요했다고 하면 그건 인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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