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 성공 중년 상처(배우자 잃음) 노년 빈곤 이라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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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3대 불행
1. DLFEK
'24.10.2 4:14 PM (61.37.xxx.3)일단은 초년 성공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2. ㅁㅁ
'24.10.2 4:21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가장 불행
상처 ㅡ가장의 부재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결핍을 주는지
미안하고 죄스럽고
일생 눈물이 목구멍아래까지 찰랑입니다3. ......
'24.10.2 4:24 PM (175.201.xxx.167)초년성공 불행은 옛날말이지 않나요
4. ᆢ
'24.10.2 4:25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초년 성공한적이 없고 중년에 남편 있고 최저임금받고
파트타임하고 있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5. 의문
'24.10.2 4:25 PM (180.83.xxx.74)초년 성공은 무슨 의미일까요?
6. ㄱㄴㅌ
'24.10.2 4:26 PM (118.235.xxx.206)초년 성공은 어떤걸 말하는건지요.
중년상처
노년빈곤은 불행하죠.7. 초년에
'24.10.2 4:31 PM (58.230.xxx.181)본인이 받을 복의 대부분을 받은 사람들 얘기라서 어느정도 인정해요
물론 평생을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들도 간혹 있겠지만..
초년에 너무 크게 잘나가던 사람들 말년에 갈수록 안좋은 케이스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애들도 초년에 너무 화려하고 고생하나 안시키고 금지옥엽 키우는거 비추
아는집 애들은 매일 엄마가 기사노릇 해줘서 대학생인데 지하철을 못타더라고요8. .....
'24.10.2 4:31 PM (110.13.xxx.200)초년성공 불행 맞습니다.
9. ....
'24.10.2 4:38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불행해도 좋으니 성공 좀 해봤으면.. ..
10. ...
'24.10.2 4:41 PM (169.211.xxx.228)중년에 배우자 잃어도 경제적으로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으면 불행하지 않아요
불화하는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아이들에게 다정한 한부보 밑에서 크는게 훨 안정적입니다11. 근데
'24.10.2 4:42 PM (118.235.xxx.206)부모복있어서 태어났는데 부잣집 아이고
부모의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서
못하는거 없이 다 잘하고
좋은대학 가고 유학가고 그런건
저는 부럽네요
어릴때 가난했고 지금도고만고만하게 살거든요.12. ㅁㅁ
'24.10.2 4:43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배우자 잃고 아이 홀로 키워낸분만 얘기하시기요
돈으로 채워지지않는게 있습니다13. ...
'24.10.2 4:46 PM (211.179.xxx.191)노년 빈곤이 젤 큰거 같아요.
14. ㅋㅋㅋ
'24.10.2 4:50 PM (211.58.xxx.161)셋중에 하나는 성공했구먼유
초년성공은 단박에 피함15. ..
'24.10.2 4:5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중년상처는 이혼율이 50%던데 반은 불행한건가요?
16. 그게
'24.10.2 5:00 PM (210.223.xxx.132)아역 배우들 성공확률울 봐도 초년성공이 꼭 행복만은 아닌듯해요.
대중은 살아남은 스타들만 기억하지만요.17. 우와
'24.10.2 5:02 PM (182.221.xxx.29)세개 다피했네요
초년에 엄청고생하고 남편잘있고 노년에 먹고살만큼 벌어놨어요18. 공감
'24.10.2 5:04 PM (116.42.xxx.70)초년성공은 회복불가인듯 합니다.
19. ```
'24.10.2 5:07 PM (219.240.xxx.235)불행해도 좋으니 성공 좀 해봤으면.. ..ㅎㅎㅎ22222
20. ,**
'24.10.2 5:09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3개 다 피하나 싶었는데 괜히 재테크한다고 말년에 상가 사는 바람에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21. ㅇㅇ
'24.10.2 6:11 PM (124.61.xxx.19)초년에 불행했고
중년에 미혼이니 상처할 일 없으니
2/3은 성공인가요 ㅋㅋㅋㅋ ㅠ22. 초년
'24.10.2 7:58 PM (118.235.xxx.91)성공안했고 중년 아직까지 둘다 살아있고 노년빈곤만 잘피하면 그나마 중간은 가겠네요
23. 와 신기
'24.10.2 9:36 PM (1.243.xxx.162)저희 아빠얘기네요
초년 성공 배우자 사별 노년 빈곤
어떻게 살아온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노후땜에 걱정이네요24. 중년상처해도
'24.10.3 1:16 AM (24.147.xxx.187)잘키운(?) 아들 덕에 아들을 의사로 키워서 그 아들이 환갑 넘을때까지 미혼이라 같이 끼고 살며 노년에 치매 병수발까지 지극정성으로 들어주는 아는 집 생각나네요…배우자 상처하고나서 자식복 대박이예요. 비록 자식의 인생을 갈아넣는 호사를 누리는 거지만…부모로선 부럽기도 합디다..
25. 초년성공
'24.10.3 4:14 AM (210.2.xxx.219)초년성공이 3대 불행인 경우는 그걸 못 지키고 펑펑 쓸떄나 그런 거구요.
요즘은 초년에 성공 못 하면 그냥 쭈욱 그저그렇게 살다가 끝납니다.26. ㅇㅇㅇ
'24.10.3 5:43 AM (39.113.xxx.207)누가 지어낸 말 계속 도는거 같은데
초년 성공이 좋은거예요.
그리고 건강 잃으면 모든게 끝이고 인생 1대 불행임27. 중년상처
'24.10.3 6:29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이혼은 아닌거죠 ?
28. ...
'24.10.3 7:47 AM (222.100.xxx.132)순서가 좀 바뀌면 좀 괜찮은 인생이네요
초년 빈곤 중년 성공 노년 상처29. ㅇㅇ
'24.10.3 8:00 A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ㅎㅎ 윗님 천재인듯
순서 바뀌면 이상적이네요~~
인생이 맘대로 안되서 그렇지만요30. 인생은
'24.10.3 8:22 AM (222.106.xxx.33)영재의 역설.이란 내용 보시면 초년의 성공이 얼마나 독이되는지 나와요. 인생은 대기만성형이 좋은듯해요.
31. 무식
'24.10.3 10:13 AM (1.252.xxx.134) - 삭제된댓글율곡 이이 선생이 한 말인데,누가 지어냈다니요?
32. 무식2
'24.10.3 10:14 AM (58.124.xxx.75)누가 지어냈대 ㅜㅜ
33. ㅇㅇ
'24.10.3 10:58 A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별로 공감 안 감.
초년 성공은 커녕
중년, 말년 성공도 못하고 죽는 인생 수두룩해요.
아이유, 김연아같은 영앤리치 인생이 부럽네요.34. 노년 빈곤
'24.10.3 11:16 AM (112.152.xxx.66)노년 빈곤이 제일 서글프네요
35. 초년성공은
'24.10.3 11:41 AM (58.29.xxx.185)연예인들 보면 알 수 있죠
인기 얻고 돈도 벌었지만 마약, 자살 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래서 저는 자녀들을 키즈모델로 키우거나 아역배우로 키우는 거 반대하는 입장이에요.36. 언젯적 이야기를..
'24.10.3 11:5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요37. 진리
'24.10.3 1:28 PM (220.90.xxx.163)끄덕 끄덕...
초년 성공 보다는 late bloomer가 좋아요.38. ...
'24.10.3 4:06 PM (219.255.xxx.39)이와중에...
남자회원들 표가 나네 ..39. 여자만죽나
'24.10.3 4:15 PM (58.29.xxx.117) - 삭제된댓글중년 상처 —-> 중년 상배(배우자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