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밑에 살아 본 적이 없어서요.
산 밑에 살면 어떤 점이 안 좋은가요 ..?
산 밑에 살아 본 적이 없어서요.
산 밑에 살면 어떤 점이 안 좋은가요 ..?
벌레 많음
산에 따라서는 등산객이나 나물 채취인들 기웃 거릴 수 있음
산사태
산모기
무서움..
봄철 꽃가루
초여름 날벌레,
이 외엔 정말 좋아요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고
겨울이면 설경, 봄의 푸릇
가을의 단풍, 새벽과 밤의 깊은 산내음,
자주 가진 않지만
산책하듯 가볍게 등산하고요
정말 좋습니다
장점이 압도적이라..
단점이 생각안나요
어디에 어떤 산인지
아파트인지 단독인지...
경기도 강원도는 뱀도 내려온다고...
습해서 곰팡이 않이 생겨요
우면산 산사태 검색해보세요.
그 산사태로 ceo사모님 돌아가셨죠
산 바로밑은 위험하죠.
이렇게 기후변화가 급격하니 바로밑은 피하세요
폭우가 많이 오면 산사태 위험이 높아요.
온 집안이 곰팡이.
서대문구 안산밑인데 습한건 모르겠고 신축이라 방충망 잘되어 있으니 상관없고 산아래지만 3호선 대로변이라 안무섭고 퇴근하고 지하철역 내리면 숲냄새 너무 좋고 .. 괜찮아요.
산 밑이라고만 하셔서...
서울 변두리 산 밑 아파트?
시골 산 밑 단독주택?
오히려 곰팡이와 모기는 전혀없어요
겨울에 춥다는게 단점이겠죠
멧돼지같은 산짐승 무서워요
벌레요 여름에 불못킴
저는 온갖벌레 다 견딜수있거나 에프킬라,방충망등으로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했는데..지네는 너무 무섭고 안없어지더라구요 해마다 커지구요 어릴땐 겨울이 추워서 안보였던거같은데 요즘은 여름도덥고습하고 겨울은 난방등으로 거의 안죽나봐요
벌레…
손바닥만한 벌레가ㅜ
장마철 습기 좀 많은 편인데 여름밤에 시원해요
밤에 고라니 우는 소리…
장마철쯤 산바퀴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ㅜㅜ
정말 제일 싫어요. 집에서 번식은 안해서 더 생기지는 않는데 초음보고 기겁했어요
습했어요
산끼고 아파트 살아봐서 잘알아요
1.모기가 산모기라 독해요
2.봄에 꽃가루 심하고
3.가끔 야호 소리
서울시내에있는 작은 야산앞 아파트 사는데요
올해모기 한마리도 못봤음 ㅡ방충망덕
곰팡이 없음 ㅡ중간층임
산사태위험 ㅡ우면산은 흙산이라 사고가 났고 우면산처럼 큰산밑은 좀 걱정되기도함
장점은 거의 다이지만 생각나는대로
공기가 넘 좋아서 나무냄새 풀냄새 정말좋음
조용하고 새가 가끔 지저귐
숲속에 들어와있는기분
비염있는 울아들 좋아졌음
창문 열어놓고 살수있어서 넘나좋음
한강변살때 경치는좋지만 문을 못열고사니 아이 비염땜에 이사왔는데 천프로 만족입니다
그리고 습하지 않음
한강변살때 더 습했음
지금 실내습도 29프로
와 진짜 습도 많이 내려갔네
산 나름이라서요
전 관악산 둘레의 낮은 산등성이 옆에 살고 있는데요 다른곳보다 기온이 2~3도는 낮아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추운데 잘 안나가니 괜찮아요
모기는 아파트랑 시에서 방충 열심히 해줘서 잘 모르겠어요
다른곳보다 습하긴 할텐데 집에 곰팡이는 없어요
공기 좋고 어딜 둘러봐도 녹지라 심신이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요
시내 살 때 식구들 다 비염이였는데 여기와서 없어졌어요
벌레도 벌레지만 습도가 장난아니예요
봄에 송진가루 장난아님.
노랗게 좌악...
남산 밑이지만 이미 상당히 높은 곳이라 산밑이라 꼭대기 동네 정도 사는데, 서울 한가운데인데도 공기 좋고 시원하고 새소리 많이 들려요. 단점은 아무래도 다양한 종류의 벌레가 나타나서 세스코 통해 전문관리 중이라는거.
츱고 먼지 많고 벌레 많음 습기도 상당함
한적한 시골도 아니고...ㅠ
이름모를 벌레가 많긴한데
매달매년 아파트소독질해서 3년지나면 안보임.
저층이면 좀 다를런가 몰라도 못느낌.
최대 단점은 봄에 송화가루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베란다 바닥에 떡 굴려 먹어도 되겠다 할 정도예요. 겨울에 아랫동네보다 추워요. 대신 여름엔 시원해요. 곰팡이 전혀 없어요. 아랫층 가보니 곰팡이 천지인데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듯요.
모기 ㅡ 정말 독합니다
송화가루 ㅡ 검정차가 노란 차가 되어있음 ㅠ
산있어요 장점만 보여요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너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시원합니다 등산코스 코앞이라 체력단력하기 넘 좋고 공기의질은 두말하면 입 안파요
송화가루는 한 2주정도인데 일년 열두달 새카만 분진 닦아내야하는 길가 아파트 한강변아파트 생각하면 먹는 송화가루는 고마울지경임
송화가루 많이 날리는 곳일수록 소나무가 많다는 반증이니 피톤치드가 더욱 많을것
1.너무 습해요
2.들개, 고양이, 멧돼지등 산짐승때문에 스틱들고 다녔어요
산도 산나름
우리집뒷산은 작은 동네뒷산이라서
아파트에서 소독잘해서 그런지
산모기 벌레없구요
(벌레보이면 아파트단톡서 난리남)
4년된 새아파트라 그런지 송화가루 곰팡이 그런거없어요
여기써있는 단점 하나도 못느껴요
주차는 지하에만 있어서 차 더러운적없어요
우리아파트는 지하철10분거리라 교통좋고 공기좋아서 만족해요
여긴 학군은 안좋아서 애들이적으니
늘 조용해서 좋네요
어느 정도의 산밑인지 모르지만, 산사태 산불의 위험은 항상 잠재해 있다고 생각해야.
벌레는 어디든 각오해야 되고 습한 건 창호와 제습기로 커버 가능해요.
산불 나서 두 번 대피했어요.
저희 집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 팔고 나왔습니다.
집도 5년만에 겨우 팔았어요.
산 바로아래면 아무리 샤시가 잘되있어도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를 정체 모를 벌레 다리 많은 벌레 송화가루 쥐요.
봄에 송화가루! 진짜 매일매일 노~오~랗게 끔찍
새벽에 등산객들...재잘재잘...웅서웅성...가끔씩 오~호호호호홍 ㅡㆍㅡ 자지러지는 아줌마들...
고층이라 벌레는 전혀........
일하다 점심 먹으러 들어왔는데 덧글이 많네요. 감사해요. 참고가 될것 같아요. 제가 가려는 집은 산에서 100미터 안 밖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산이 크지만 경사가 완만해요. 좀 위험할까요?
무서움1위
장점만 있을 수는 없으니...
그럴 수 있겠네요.
일단 오르막이죠. 그게 제일 불편
빌라 바로 뒷편이 동네 작은 산이었어요
주방, 베란다, 아이방 창 열면 바로 산
주말이면 산 오르는 사람들 소리 들리고
밤엔 고라니가 울고
벌레천국이라 밤엔 창문 절대 못열었어요 모기 말고도 각종 나방에 송충이에,,,,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서 미세방충망 달았는데 창문에 들러붙어있는게 너무 징그러워 그냥 문닫고 살았어요
습한건 전 그래도 3층이라 습하지는 않았는데 1층은 24시간 제습기 풀가동이라 하더라구요
전세기간 딱 2년 살고 나왔어요
불빛 하나없이 깜깜한게 단점이고 그외는 장점밖에 없어요.
얕으막한 야산 앞에 사는데 습기 전혀 몰라서 빨래 잘 마르고 올해 모기 한마리도 들어온적 없고 제일 좋은건 나무향기가 기가 막혀요. 소쩍새소리 뻐꾸기 소리도 너무 좋구요.
앞으로도 평생 산이 보이는곳에서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