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참 정정하시고 그나이에 재미있고 유쾌하시지 않나요?
오늘도 다시찾아가니 용돈도 주시고..
성시경..고맙다..이러시는데..귀여우시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참 정정하시고 그나이에 재미있고 유쾌하시지 않나요?
오늘도 다시찾아가니 용돈도 주시고..
성시경..고맙다..이러시는데..귀여우시더라고요..
ㅋㅋ 안지 얼마 안되지만
여든이 넘으셨는데 60세 정도로 보이시고 오늘 전화해봤더니 목소리는 아저씨
발명 하시는데 특허가 13개? 국제특허가 두개랍니다.
우리애가 거기 가보고 싶다고 해서....오늘은 안돼서...몇주뒤에 가볼려고요. ㅋㅋ
정정하시지요?
노래 가사도 끝까지 다 외우시고
성시경 이름도 안 잊어버리고 기억하시고...
제작진 용돈을 그렇게나 많이 주시다니~
유쾌하신 할어버지에요,
표정도 늘 밝으시고요.
정정하시더라구요.
목소리는 강호동씨 만큼 이나 우렁차고.
오늘은 못 봤지만
남행열차 창으로 부르던 할아버지 말씀하시는 거지요?
스윗 그랜드파에요
102 세 어르신한테 4 만원
어마어마하게 큰 돈인데
그걸 선뜻
나이 많이 드시면 미래가 불안하니 (경제 활동을 못하시니 )
천원 쓰실 때도 겁나하시는 분이
참 좋은 인성을 가지신 듯
유쾌하게 사시려하는듯
타시는 모습 보고, ^^
90대중에서 102세 할아버지가 제일 팔팔하셨던거 같아요
이 할아버지 한테 와서 " 오빠 인사드립니다.."
정중히 인사하던데요..
그러니깐 그 할아버지 왈
" 니들은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