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드러기가 한달에 걸쳐 여기저기

오십중반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4-10-01 19:29:35

두드러기가 병원가기도 애매하게 점사이즈로 3개 간지럽구요.옆구리

2년전 두드러기 연고 있어서 바르고,

또 일주일후 점만한 한개 어깨쪽

또 이주후 등뒤에 쬐그만하게 두개

간지러운게 특징

 

이렇게 한달사이 여러곳

어제 예전 두드러기 알레르기 심할때

약 먹고 골아떨어져 자고 일어나니

다 들어가고 안보이네요.

 

음식 알레르기인지 뭔지 알수 없네요.

한달전엔 더위에 지쳐서인지 싶었고

짬뽕먹고 였고

오십중반이고 열감과 뼈쑤심 갱년기를

앓고 있는데

 

 

 

 

IP : 121.179.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 7:36 PM (223.38.xxx.136)

    저도 그래서 내과 갔더니 비염+모낭염 있는 사람이 환절기에 흔히 생기는 거래요
    주사 한 방 맞고 잠오는 약과 항생제 처방받아 먹으니 거의 들어갔어요
    잠 잘 자고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하대요

  • 2. 향기
    '24.10.1 7:37 PM (211.235.xxx.233)

    저희엄마는 일년반넘게 만성두드러기가 나서 씨잘을 매일 드시는데 혹시 좋은방법 없을까요?

  • 3. ...
    '24.10.1 7:45 PM (211.215.xxx.112)

    거울에 비춰 보세요.
    전 어깨 쪽으로 일렬 비슷하게 빨갛게 오돌도돌 생겨서
    통증의학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했어요.
    전 특별히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과로도 안 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했어요.
    뼈쑤심과 열감이면 대상포진 가능성 있어요.
    치료시기 놓치면 만성통증으로 남아요.

  • 4. . .
    '24.10.1 7:48 PM (115.143.xxx.157)

    저는 매년 겨울마다 찬바람 닿으면 두드러기나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라 더라고요

  • 5.
    '24.10.1 7:48 PM (223.38.xxx.220)

    첫댓글인데 다시 읽어보니 다른 건 똑같은데 간지러운게 다르네요
    전 전혀 간지럽지 않았어요
    병원 가 보세요
    내과 갔는데 진료비약값도 비싸지 않았어요

  • 6. 플랜
    '24.10.1 7:58 PM (125.191.xxx.49)

    면역력이 저하되서 그래요
    이유 없이 생기는 두드러기는 빨리 잡는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만성으로 가면 잡기 힘들답니다

  • 7.
    '24.10.1 8:01 PM (220.117.xxx.26)

    저도 면역저하
    항히스타민 챙겨두고 바로 드세요

  • 8. 면연력
    '24.10.1 8:09 PM (121.179.xxx.201)

    뼈는 발목이 한번씩 쑤셔서 아니고
    몸통 위로 점처럼요.

    엊그제 내과갔다 당뇨,간등 피검사했는데
    두드러기는 피부과 가는건줄알고
    또 갱년기는 산부인과인줄 알고
    수면제만 말했네요. 아놔ㅠ

    작년에 두드러기로 갈때
    대상포진은 띠를 두르고 엄청 아프다고
    아니다고 받은 약과 연고로 살고 있는데

    암튼 먹는약 알레르기약 한알에 다 들어갔는데 또 가볼까요?
    참 그때도 간지러웠는데 벌레 지나갔냐던데
    이번도 간지러운게 옷감탓?벌레탓인지

  • 9. 샌디
    '24.10.1 8:20 PM (58.29.xxx.176)

    그게요 갱년기에 피부가 한번씩 뒤짚어지는경우가 있데요 제가 올여름에 그래서 피부과 다니다 알게되었어요

  • 10. ᆢ^^
    '24.10.1 9:24 PM (223.39.xxx.25)

    2년전 연고~~ 발랐다고요? ᆢ노~~노

    나이들면서 뭐 잘못먹어서가 아닌
    내피부가 탈날수도ᆢ있어요
    대상포진 아니길ᆢ병원처방 받는게 젤 빠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407 전세준집 장판이 크게 찢어졌는데요 8 2024/10/01 1,576
1635406 넷플릭스 안 끊고 본 프로그램 있나요? 15 넷플릭스 2024/10/01 2,804
1635405 도경수 노래 14 인급동 2024/10/01 2,449
1635404 연애할때 최악의 말 무슨 말까지 들어보셨어요? 4 그냥 2024/10/01 1,388
1635403 JTBC 단독/ 도이치주식 분석 보고서 4 잘한다 2024/10/01 899
1635402 코로나 2번 이상 걸린 분 7 건강 2024/10/01 1,316
1635401 100만원 넘는 다리미 사고 싶어서 병 났어요 ㅜㅜ 31 로라스타 2024/10/01 5,443
1635400 “상추 4kg에 13만 원”…멈출 줄 모르는 ‘金채소’ 가격 19 ‘金채소' 2024/10/01 2,164
1635399 환자 보호자 식사 15 아산병원 2024/10/01 1,508
1635398 쿠쿠밥솥을 새것으로 바꿨는데 잡곡이 맛없게 되요 4 잡곡밥레시피.. 2024/10/01 1,177
1635397 선선한 가을은 딱 일주일이고 4 .. 2024/10/01 2,815
1635396 백수저 식당 어떠셨나요 4 먹고죽은귀신.. 2024/10/01 2,657
1635395 미혼 친구 때문에 이사라도 가야하는지 25 .. 2024/10/01 7,245
1635394 스포유) 흑백요리사 제가 응원하던 분이 방출되는데 39 정뚝떨 2024/10/01 4,792
1635393 옻칠된 나무로 요리볶는 도구요. 옻칠이 벗겨지네요? 4 ..... 2024/10/01 1,127
1635392 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피의자는 숨.. 6 ㅇㅇ 2024/10/01 4,953
1635391 스포)흑백 요리사 8, 9회 12 ㄷㄷ 2024/10/01 2,837
1635390 남편과 헤어지고싶을 이유 11 ㅡㅡㅡ 2024/10/01 3,966
1635389 요새 자주 통화했던 친구가 저에게 13 2024/10/01 5,637
1635388 나이들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나요 7 oo 2024/10/01 2,851
1635387 예지몽은 뭘까요? 14 ㄱㄴ 2024/10/01 2,223
1635386 4,50대 남편분들 사진 잘 찍나요~? 10 ... 2024/10/01 958
1635385 두드러기가 한달에 걸쳐 여기저기 10 오십중반 2024/10/01 1,375
1635384 제사문제때문에 파혼하는 경우 많나요? 8 ........ 2024/10/01 2,773
1635383 남편이 수면장애를겪고있어요 23 수면 2024/10/01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