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의사를 이길수가 없고
아파도 병원도 못 가는 국민 입장에서
뻘 생각해봤습니다 ㅋㅋㅋㅋ
응급상황에서 의사 없어서 치료 못 받고 죽는것보다는
차라리 제 생각 어떤가요?
1. 의대 나온 사람만 의사고시 보는게 아니고
모든 국민이 1 차의사 고시를 볼 기회를 줘요.
공부는 의사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거나 독학하거나 알아서하고
문제는 어렵게 출제
2. 정부는 필요한 의사수를 고려해서 등수로 짤라요
올해 2천명 필요하면 2천명까지
다음해는 100명필요하면 100등까지
3.의사고시는 실습없이 이론만으로 합격한 시험이므로
실습이 필요하니깐 1차 의사 시험 합격후
실습을 할 수 있는 전공의를 무조건해야 해요
4 전공의 완료후 2차 의사 고시를 또 봐서 여기서 합격하면
2차는 절대 평가로 일정 점수 이상이면 합격이니깐
지금 의사고시처럼 거의 다 합격하는 수준으로 출제
5. 2차 고시 까지 합격하면 의사면허 발급
사시도 부활해야지요 ㅎㅎ
이런 헛소리 필요없이 필수과 수가 지원하고 증원철회하면 한1년 고생하고 끝이고 아니면 완전 붕괴로 가는겁니다.
정부 헛발질로 다 망가진건데 뭔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해야하나요?
아주 대단한 일을 해내는 정부에요 온국민이 의사될수 있다는 꿈을 갖게 만들다니..
한의사 2년후 의사면허면 정말 대리수술 영맨들이나 간호사들 2년후 의사면허는 줄만한듯 ㅋㅋ 온갖 시스템을 죄다 망가뜨리는 능력은 최고네요
이런 허황된 뻘 생각을 진지하게도 쓰셔서 웃음이 납니다.
누구나 의사 될 수 있죠. 수능 봐서 의대 가면 되어요
수능은 평생 고졸 학력자에게 무한대로 열려 있으니까요
좋은 의사샘들 봐서 짜증날 글이고 나쁜 의사놈이 보면 국민을 비웃을 핑계거리만 됩니다.
의사면허시험볼때 실습시험이 1차입니다.
실습시험 합격하고 이론 시험봅니다
그냥 자가치료하란 소리같아요.
그게 수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