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9 9:28 PM
(73.148.xxx.169)
남편 백수 자격지심 인가요? ㅎㅎ
2. ㅇㅇ
'24.9.29 9:2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기속마음을 들켜서 화난 5살아이죠
살살 달래야지 같이 화내봤자
자기마음 인정 안합니다
남자들이 이래 단순해요
3. ...
'24.9.29 9:28 PM
(121.157.xxx.153)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4. ....
'24.9.29 9:29 PM
(124.60.xxx.9)
중도금. 치를때까지 돈이 공동으로 들어갔으면
공동명의욕심 날수는있겠죠.
5. ...
'24.9.29 9:30 PM
(124.60.xxx.9)
아 남편백수고 백퍼 와잎 돈이면.ㅎㅎ
냉전이니까 잘됐네요. 뭘 공동명의합니까.
삐치면 공동명의해주나요
6. ...
'24.9.29 9:30 PM
(118.235.xxx.88)
백수 아닙니다 남편 벌이로 집값 충당이어서 저는 더 공동명의여도 괜찮아요
7. 아.
'24.9.29 9:31 PM
(124.60.xxx.9)
남편벌이로 집값 충당
8. 음
'24.9.29 9:33 PM
(220.117.xxx.26)
내 기분 상해죄랑 내 기분 모름죄
성은이 망극하다고 안한 죄네요
알아서 서류도 다하고 내 마음에 들게 해야지
지금 삐지고 난리치면 아내가 알아서 서류 하고
그런 큰 그림 아니겠죠??
9. 드
'24.9.29 9:34 PM
(116.42.xxx.10)
-
삭제된댓글
오해해서 미안하다. 서류처리하기도 귀찮은데 그냥 단독명의하자. 그럼 안되나요? 근데, 세금 등에서 다르지 않나요?
10. ㅇㅇ
'24.9.29 9:34 PM
(59.6.xxx.200)
이경우는 당연히 공동명의 아닌가요
단독명의가 더 말 안되는거같은데요
남편이 번 돈으로 사는데 청약을 내이름으로 했다고 내 단독명의라니 그러고는 살짝 조롱하듯 당신얼굴보니 공동해야겠다고 하니 기분나쁘죠
11. …
'24.9.29 9:35 PM
(222.104.xxx.99)
남편벌이로 하는거면 당연히 공동명의 아닌가요?
입장바꿔 생각해서 제가 남편이라면 무지 화날 상황인데요?
12. ..
'24.9.29 9:36 PM
(58.79.xxx.33)
단독명의가 더 말이안되는 거 아닌가요?
13. .....
'24.9.29 9: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맞벌이고 집이며 저축이며 남편이 그렇게 하래서 다 제 명의인데요. 그런 남편도 한편으로는 섭섭해 하는 거 알아요. 전 너 바람나면 맨몸으로 쫒아낼거라 내 명의로 갖고있을거다 그랬어요. 대신 모든 재정은 완전 투명하게 합니다. 남편도 그거 결국 우리 노후와 애들 줄 거인 거 아니 안심하고요.
님아, 큰 재산 가지고 남편 떠보지 마세요. 남편 대응도 그렇지만, 애초에 님은 왜 그랬나요.
14. ............
'24.9.29 9:37 PM
(112.104.xxx.71)
남편이 삐진것과는 별개로
남편이 먼저 단독명의로 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공동명의로 해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진행해야 하지않나요?
6억 넘어가는 집이면 증여세 문제도 걸릴텐데요
15. 은
'24.9.29 9:39 PM
(1.229.xxx.95)
원글이 무경우
16. ...
'24.9.29 9:42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한거 같아요. 내가 번 돈으로 집 사는데 당연히 단독명의라니 당연히 순간 꽁기한 감정 들거 같아요. 하지만 화낼 일 아니고 원글님 말도 전혀 일리 없지는 않으니까 표출하기 적절하지 않은 감정 알아서 혼자 추스리는데 얼굴 보니 삐졌네 조롱하듯 하면 화나죠.
17. ᆢ
'24.9.29 9:4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무경우 맞아요
당연한걸 가지고 왜 그러세요
입장 바꿔보셔요!
18. ㅇ
'24.9.29 9:43 PM
(175.197.xxx.135)
공동멍의가 좋은데 원글 청약 당첨이 본인 이름으로 되니 본인 이름으로만 하고 싶의신거 아닌가요
남편돈으로 하면 응당 곱동명의가 맞지 않나 싶은데 이해가 안돼네요
19. ...
'24.9.29 9:43 PM
(118.235.xxx.88)
단독명의를 꼭 하겠다는게 아니예요 공동명의로 하려다가 건설사에서 진행이 늦어지면서 서류를 다 바꿔야하고 상황에 남편이 미적거리고, 청약을 다시 할수 있다는 이유로 단독명의도 괜찮을 거 같다고 의견낸거고 애아빠가 어쨌든 쫓아다녀야하는 일이어서 전적으로 남편 선택을 존중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화를 내니 원
20. ...
'24.9.29 9:43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한거 같아요. 내가 번 돈으로 집 사는데 단독명의라니 당연히 순간 꽁기한 감정 들거 같아요. 하지만 화낼 일이 아니고 원글님 말도 전혀 일리 없지는 않으니까 표출하기 적절하지 않은 감정 알아서 혼자 추스리는데 얼굴 보니 삐졌네 조롱하듯 말하면 화나죠. 사람을 너무 조심성 없게 대하셨어요.
21. 바람소리2
'24.9.29 9:44 PM
(114.204.xxx.203)
부부 집 있는데 남편이 청약 될리 없죠
공동 하세요
22. 원글잘못.
'24.9.29 9:46 PM
(211.212.xxx.185)
먼저 집값을 누구돈인가요?
남편이 번돈으로 집을 사는데 원글 단독명의로 한다면 남편 양해하에 해야지 여기서 인간의 본능이 왜 나옵니까?
욕심은 원글이 욕심이죠.
지금 원글은 남편 표정 어쩌고 하면서 지레짐작해서는 남편이 아니라는데 그렇다고 우기며 남편 약을 올릭겁니다.
그런데 집값이 얼마인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지금출처를 확실해 해놔야 청약무효, 세금폭탄 안맞을텐데요.
23. o o
'24.9.29 9:46 PM
(116.45.xxx.245)
원글이 청약 당첨됐다고 남편한테 갑질한걸로 보여요 ㅋㅋ
해도 상관없다뇨. 당연히 공동명의라 생각하는것이 기본이죠.
그리고 결혼해서 얼마나 살았으면 이런걸로 서로 기분나빠하고 서로 사과하라 못한다 하는지..
정말 앞으로 남편과 잘 살고싶다면
확실한 사과를 하세요.
남자들 이런문제에 엄청나게 민감하고 그 상처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후에 큰 문제로 돌아올거에요.
남자는 드러내지 않지만 자존심이 다에요.
24. 헐
'24.9.29 9:48 PM
(118.235.xxx.192)
남편돈으로 사는건데 청약통장 당첨이 원글이라고 단독명의 한다는건 정말...이건 무조건 공동명의했어야 하는거에요 이득이고 뭐고 따질것도 없어요
남편이 그래도 소심하네요 이건 내가 돈을 대는데 단독명의 가당키나하냐 하고 소리질렀어도 될 판이구만
25. ㅇㅇ
'24.9.29 9:48 PM
(59.6.xxx.200)
공동명의가 너무나 당연한 경운데
단독으로 진행하고 그러고는 치사해서 봐준다는식으로 조롱하고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제가 남편이라도 기분엄청나쁠듯요
26. ..
'24.9.29 9:49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내가 당신 입장이라도 단독 명의 싫을거 같아서 당신이 생각하는 표정이 그렇게 느껴졌고 그것도 부정적이 아니라 귀엽게 느껴져서 그랬는데 말을 가볍게 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세요
27. ..
'24.9.29 9:50 PM
(118.235.xxx.230)
님잘못이죠
남편돈인데 당연히 공동명의인것을
욕심은 남편이 아닌 님의 과한 욕심땜에 그렇게 된거죠
입장바꿔 생가괘봐요
28. 아이고
'24.9.29 9:50 PM
(124.54.xxx.37)
원글님 아이는 있나요? 남편이 보살이지.. 누가 신혼에 내돈으로 집사면서 와이프이름 단독명의하나요...거꾸로 생각해봐도 돈은 내돈인데 남편명의 단독으로? 으..저는 넘 싫을것같아요 더군다나 상대가 그걸 당연히 여긴다면요
29. 웃겨요
'24.9.29 9:52 PM
(1.229.xxx.73)
당연히 공동명의이지
남편이 백수였나요?
명의보다 돈이 더 중요하죠
뭘 봐주는 것처럼 그러나요?
30. 반사
'24.9.29 9:52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돈은 남편이 내는데 그걸 혼자 꿀꺽 할 생각을 하네
남편 쪼잔한 사람 게으른사람으로 후려치기 하면서
뭐 사람 본능아니겠어요
그럴수도 있죠
어때요?이런소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나요?
31. ...
'24.9.29 9:52 PM
(61.77.xxx.58)
아...생각 좀 정리할게요 그럴 일이 아닌데 제 내면은 단독명의를 당연시하고 있었다..? 공동명의를 선심쓰듯..?
32. ....
'24.9.29 9:54 PM
(125.177.xxx.20)
본인 내면을 들여다 보시고 성찰해 보세요.
저희한테는 보이네요
33. ㅇㅇ
'24.9.29 9:54 PM
(59.6.xxx.200)
제일 기름 부은건
당신얼굴보니 공동해야겠다는 말이에요
어린애 무시하고 놀리는것도 아니고 말을 왜 그렇게해요
너무 기분나쁠 조롱인데요
34. ...
'24.9.29 9:55 PM
(61.77.xxx.58)
결혼 10년차예요 조금 정리가 되는데...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했네요
35. ..
'24.9.29 9:55 PM
(58.79.xxx.33)
네.. 님글로 봤을때 그렇게 보여요. 거기에다 공동명의껀으로 남편을 조롱하고 놀리는 듯 느껴져요. 남편이라면 아주 모멸감 느낄 상황인데요
36. .......
'24.9.29 9:56 PM
(106.101.xxx.174)
부부는 한몸이라서 이제 남편도 무주택자가 아닙니다. 이제 남편이 무주택자 청약을 하는건 불가해요
37. ..
'24.9.29 9:56 PM
(58.79.xxx.33)
님이 사과하세요. 아파트 청약 당첨되고 이렇ㄱㆍ기 기분좋은 일에 왜? 스스로 찬물을 부으시나요?
38. 이건
'24.9.29 9:57 PM
(124.54.xxx.37)
혼자 명의로 하고 싶은 원글의 욕심이 만든 문제에요 어쩜 이리 개념이 없으신지..돈은 남편돈인거 넘나 잘아시면서 명의는 어째 남편거가 아닌 내꺼가 당연한가요.
39. ㄱㄴㄷ
'24.9.29 9:57 PM
(221.141.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 벌이로 집값을 충당, 무조건 공동명의가 맞는 상황에서
원글님이 단독명의도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남편이 삐치니 내가 선심 쓴다는 식으로
공동명의 하자고 하니 화가 나죠.
그래놓고 내가 뭘 잘못했냐니 유구무언입니다.
제대로 사과하세요.
40. ....
'24.9.29 9:57 PM
(125.177.xxx.20)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예의, 도덕성 전부 지능과 상관관계가 있다는데
남편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 상하고 모멸감 느껴지지 않겠어요?
이런 인간을 아내로 뒀다니하는 실망과 후회도 크겠죠.
원글님은 기본 남편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었어요.
41. .....
'24.9.29 9:57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님 이거 큰 불씨됩니다. 제대로 깍듯이 사과하고 하나하나 같이 하세요. 남편도 서류처리 귀찮아 안 하고 할 거예요.
42. 님 말투가
'24.9.29 9:58 PM
(115.143.xxx.201)
좀 그랬어요 그럼그렇지 이런말투였을듯 남편이 그걸ㅋㅐ치한거구요
43. ..
'24.9.29 9:59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은 청약 또 못해요. 그 집을 다시 판 후라면 몰라도
44. ..
'24.9.29 10:00 PM
(118.235.xxx.230)
욕심은 님이 젤 많아요 그 욕심에 눈멀어서 상황판단조차 못할 정도로
남편돈 아님 청약당첨되어도 님은 돈 없으니 포기했어야 했겠죠
선심은 님남편이 써서 공동명의 해주는 거지
뭔 님이 선심쓰듯 해요? 돈도 없으면서
45. 님
'24.9.29 10:00 PM
(59.7.xxx.217)
님돈으로 산거도 안니데 뭐 물론 당첨은 님 명의지만 말 하는 늬앙스가 아주 별로네요. 사람 기분 상하게 다 해놓곤 삐졌네 이러면서 알았어..너 원하니 내가 크게 공동 명의 해줄께 요렇게 사람 놀리나요. 내동생이면 ... 꿀밤 한대 주고 싶네요.
46. ..
'24.9.29 10:01 PM
(222.104.xxx.99)
원글님 단독 명의로 하실 자금이 있나요?
6억 넘는 집이면 직업이나 본인돈 없이 남편돈으로 하면 증여세 나올텐데요?
47. ㅇㅁ
'24.9.29 10:01 PM
(118.46.xxx.10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전업인지.남편 돈인지도 말씀 안 하시네요
48. 와
'24.9.29 10:01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 했네요.
와... 남편 돈으로 집을 사는데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죠?
이건 너무나도 당연하게 공동명의죠.
원글님 너무 뻔뻔스럽고 양심 없어요.
49. ...
'24.9.29 10:01 PM
(61.77.xxx.58)
재산 욕심은 말아주세요 욕심을 냈다면 휙휙바뀌는 부동산 법에 혹시 부부를 개개인으로 봐서 남면 명의로 청약을 할 날이 있지않을까 한 거밖에 없어요
50. ..
'24.9.29 10:02 P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원글님 돈으로 집 사는 줄 알겠어요.
얼른 사과하세요. 남편 쪼잔하게 몰아서 집 명의 가로채려는 것 같아요.
51. 부부 개인별로
'24.9.29 10:04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무주택 청약 해주겠어요? 지금 청약 대기자가 얼만데 구게 가능해요? 그럴일은 imf,리먼 사태나 오면 가능할라나..
52. ...
'24.9.29 10:0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님 남편이 계산적이지도 않고 생색도 없었다는 거예요. 단독명의 얘기할때 버럭하지도 않은거 보면 많이 참아주고 맞춰주는 사람이고요. 사람이 잘해주면 똑같이 좀 잘해주세요.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요.
53. ..
'24.9.29 10:05 P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한국사회에서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거 ...
54. .....
'24.9.29 10:05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가 보살이었네. 오빠공무원외벌이. 쥐꼬리만큼 벌었겠죠. 온전히 새언니 노력으로 강남요지에 재건축사서 이십년만에 입주했어요. 우리오빠 깜냥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 다 알죠.
새언니가 세금 상 공동명의하자니 오빠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그러자는 소리가 안 나오더래요. 그래서 결국 오빠 명의로 했다고 나중에 그러더군요. 오빠 돌아가시고 온전히 언니와 애들 꺼 됐죠. 친정부모님은 유족연금 물론 다 포기하시고요. 친정부모님 부양은 살아있는 자식들이 해야죠.
55. ...
'24.9.29 10:05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님 남편이 살면서 계산적이지도 않고 생색도 없었다는 거예요. 단독명의 얘기할때 버럭하지도 않은거 보면 많이 참아주고 맞춰주는 사람이고요. 사람이 잘해주면 똑같이 좀 잘해주세요.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요.
56. 처음
'24.9.29 10:06 PM
(180.71.xxx.37)
결혼할때 남편 명의였고 새집 마련할때 공동명의 하기로 했는데 막상 닥치니 꼭 공동명의 해야겠냐고 하더라고요.아이도 어려서 은행일 보는것도 쉅지 않겠다 해서 남편 단독명의 했어요
그 이후로 종부세가 좀 나오니 공동명의로 해볼까?했더니 3:7어떠냐고..어이가 없어서
남자들 여자가 지분 더 갖는거에 반감있는건지 왜 그런답니까
57. ㅡㅡㅡㅡ
'24.9.29 10: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세대주 전원 무주택이어야지
남편만 무주택자격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남편 돈으로 사는 집이면 당연 공동명의로 해야죠.
남편이 좀 멍청한 듯.
58. 이미
'24.9.29 10:06 PM
(59.7.xxx.217)
님 청약당첨으로 무주택은 날아갔어요. 뭔 뜬구름 잡는소리임. 대구.경북에 미분양 나도 청악조건은 안바뀌었는걸요..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사과나 하세요. 속터지게 하고는 자기 변명만 구구절절...열받게 스타일임.
59. o o
'24.9.29 10:08 PM
(116.45.xxx.245)
아직 세상사 잘 모르고 사람 심리 잘 모르고 남편 성향 잘 몰랐다고 생각해줄테니
더 큰 문제 만들기 전에 솔직하게 남편과 대화해서 본인이 실수한거 인정하고
빨리 푸세요. 큰 돈도 아니고 이제 당첨되어 앞으로 살아가며 갚아야 할 아파트에 부부사이가 갈라져서야 되겠나요.
그리고 만약 부부둘다 합의해서 원글님 명의로 했다고 쳐도 남편은 주위에서 두고두고 바보 머저리로 불려져요. 그럼 남편은 더 없이 삶이 비참해지겠죠.
부부가 첫 장만한 집은 가장 큰 이벤트에요. 확실한건 삶을 살아가는데 서로 더 돈독해지고 좋아질테니 이번문제를 잘 풀고 사세요.
60. ..
'24.9.29 10:11 PM
(211.212.xxx.185)
내돈은 내꺼 남편돈도 내꺼.
지금 욕심과 인간의 본능의 표상은 원글입니다.
이게 생각을 정리할 거리가 되나요?
61. ..
'24.9.29 10:12 PM
(121.134.xxx.215)
집값의 몇프로 님이 내고 남편은 몇프로 내길래 당당하게 단독명의 생각하시다가 이렇게 비꼬듯 선심쓰듯 공동명의라 하시나 궁금하네요. 남편 상당히 기분 나빴을듯요ㅠㅠ
62. .dfd
'24.9.29 10:15 PM
(125.132.xxx.250)
남편 돈으로 사는 집을 청약 당첨되었다고 님 단독 명의로 한다는건 아니죠? 자금 소명은 어떻게 하시려고.. 님 소득으로 증빙되야 합니다. 아니면 부부간에 증여 받은 근거 있거나. 님 명의로 대출 받은걸 남편자금으로 갚아도 문제 됩니다. 공동명의 해야한다고 남편한테 삐졌냐고 하면 님이 상당히 이상하신 거. 청약 통장만 님꺼라는건 아니겠죠. 설마.
63. ...........
'24.9.29 10:15 PM
(112.104.xxx.71)
단독명의 욕심에 눈이 멀어서
혹시나 청약관련법 바뀔수도 있으니까 하는
백만분의 일쯤의 가능성이 현실이 될 거라고 스스로 설득하고 남편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었던 거죠
64. 남편분이
'24.9.29 10:15 PM
(61.39.xxx.34)
보살이네요.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줄께가 아니라 당연히 공동명의하셔야지요.
65. .ㅇㄹㅇ
'24.9.29 10:18 PM
(125.132.xxx.250)
남편 명의로 당첨된 집에 내돈으로 갚아가면서 살고 싶진 않은데. 나는 절대로. 공동명의도 싫음. 내가 번돈으로 산 자산은 내명의로 합니다.
66. ...
'24.9.29 10:19 PM
(1.241.xxx.131)
이 글은 곧 폭파될 예정입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원글님 욕심 드글드글
67. .ㅇㄹㅇ
'24.9.29 10:23 PM
(125.132.xxx.250)
제발 맞벌이고, 님 명의로 당첨되어 단독 명의 할 예정인 집은 님이 벌어서 다 정리할 예정이라고 댓글 다세요. 안 그러면 님 엄청 이상한 사람입니다. 무슨 청약 당첨이 벼슬도 아니고.
68. ...
'24.9.29 10:29 PM
(121.157.xxx.153)
흠...생각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 준것도 있는데 왜 무슨 욕심을 낸다고 하는지...어짜피 실거주라 깔고 앉아야하는건데...어쨌든 공동명의를 당연시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건 사실이에요 제 안에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주마..이런 마음이 없었다고도 못하겠네요
69. 우낀다
'24.9.29 10:30 PM
(211.215.xxx.185)
남편 돈으로 집사놓고 바지사장이 날먹을 하려고 하네요?
그것도 모자라 조롱을?
보통 사람이라면, 조금 생색은 낼 수 있겠지만, 남편 돈으로 산 셈이니
공동명의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는거죠.
70. 적반하장
'24.9.29 10:30 PM
(112.104.xxx.71)
원글님 댓글인데요.....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
공동명의가 당연한건데
원글은 단독명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글도 당딩하게 쓰고 계신거죠
누가누구에게 질책을 하는지...
71. ...
'24.9.29 10:32 PM
(121.157.xxx.153)
물어보셔서 답해요 맛벌이기는 합니다 하찮은 프리랜서예요 25년된 청약 통장으로 일반 당첨됐어요
남편은 잠들어서 내일 사과할게요 조롱할 의도 없었는데 그렇게 들렸을 수도 있다는거 인정하고 공동명의가 당연하데 오만했다고 할게요
72. 음..
'24.9.29 10:33 PM
(61.4.xxx.121)
님이 좀 뻔뻔한걸로 보이네요. 남편이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답답해하다니
죄송한데 말길 아니고 말귀입니다
73. .....
'24.9.29 10:3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 이거 정식으로 사과하고 제대로 바로 잡으세요. 님이 남편이라면, 앞으로 직장나가 돈벌어 오는 일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될 겁니다. 이렇게 살며 벌면 뭐하나, 죄다 삥 뜯기는데..
실제로 그래도 안 그런 줄 알고 살아야 힘이 나는 법.
내가 벌어다 같이 사는 시어머니에게 봉투째 줘야 한다면 너무 힘 빠질 듯(80년대까지 그리 살았다면서요?)
74. 맞벌이
'24.9.29 10:35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고 해도 남편 반도 안되게 벌면서 맞벌이라고 생색내면 곤란합니다.
허울뿐인 맞벌이죠.
선심쓰듯 공동명의 하자는 거로 봐선, 평소에도 생색 엄청 냇을 거 같은데요
75. ㅡㅡㅡㅡ
'24.9.29 10: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양심이 있으면
주중에 님이 나서서 공동명의 진행하세요.
일하는 남편이 주중에 일 안하고 하긴 힘들잖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고맙다 하세요.
님 명의로 당첨된 거 가지고,
그렇게 유세떨거 없어요.
당청되도 돈 없음면 꽝.
76. ..
'24.9.29 10:36 PM
(211.235.xxx.35)
그런데 원글님 소득 있으세요?
소득없으신 분이면 분양금액 소명하셔야해요.
원글님 명의로 하시면 증여되는건데
77. 그러니까
'24.9.29 10:40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그 생각 못 했던 부분이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요.
그 당연한 걸 생각지 못 했다니 상식적이지 않고
더 나아가 욕심 낸다는 거고요.
제 안에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주마...
이런 마음이 없었다고도 못하겠네요.
원글님은 인정 안 하겠지만 이게 욕심이에요.
남편 돈으로 집을 사면서 단지 내 명의로
당첨됐다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합니까.
이건 생각의 차이 뭐 이런 것도 아니에요.
공동명의가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거예요.
내 돈으로 집을 사는데 부인이 제 명의로 당첨됐다고
단독명의 말하는데도 제대로 권리행사도 안(못) 하는 남편.
남편 돈으로 집을 사는데 본인 명의로 당첨됐으니
단독명의 하겠다는 부인.
남편은 쪽박결혼.
부인은 대박결혼.
78. 댓글보니
'24.9.29 10:46 PM
(211.212.xxx.185)
자작글이든지 아니면 금융 부동산자금조달 세금 등을 전혀 모르는 분인 것 같은데요.
일단 하찮은 프리랜서라면 계약금등 자금출처를 어떻게 소명 했으며 중도금대출시 자금원과 소득원을 어떻게 입증했나요?
79. ..
'24.9.29 10:48 PM
(116.88.xxx.40)
그래요 원글님~ 쿨하게 인정하시니 멋져 보여요. 좋은 집 들어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80. 건강보험
'24.9.29 10:49 PM
(61.4.xxx.121)
님이 프리랜서고 소득이 정말 미비하면 건강보험료가 남편 밑으로 들어가 있겠지만 님 소득이 어느정도 이상이라면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료 내고계실텐데 님 단독명의로 하면 지역가입자는 재산이 잡히기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엄청 올라가게 될듯 싶은데요
81. ..
'24.9.29 10:49 PM
(116.88.xxx.40)
남편분도 선한 사람이네요~ 그 가치 알아주시고 서로서로 평화로이 지내세요!
82. 와 대박
'24.9.29 10:55 PM
(211.211.xxx.168)
역대급이네요. 이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나봐요.
이건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뭔가요?
돈낸 사람은 염치 없이 공동명의 욕심낸 인간의 욕망(돈 안낸 사람이 운운할 말인가요?)에 충실한 인간 만들고
돈 안낸 사람은 공동명의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결정권자 되어 있고요.
심지어 슬쩍 단독명의 하는 것도 좋겠다며 말도 안되는 이유( 부인이 집 있는데 뭔 무주택자? 혹시 집 명의 받고 이혼하실 생각은 아니신 거지요?) 를 던지며 간보다가 본인이 공동명의도 허해 주는 것처럼 말 이끌어 가고.
어리버리한 남편은 원글님 의도대로 난 공동 명의 필요없다 화내고.
원글님은 난 공동명의 하라 했다고 우기며 또 안 해야될 이유 갖다 붙이기 바쁘고.
진정한 가스라이팅의 교본을 보는 듯요
83. 종합
'24.9.29 10:59 PM
(61.105.xxx.165)
니돈 내돈보다
단독.공동명의 중
세금 이런거 유리한 쪽으로 결론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 1가구 2주택이였는데
공동명의여서 양도세가 줄었다고 했어요.
84. 맞벌이
'24.9.29 11:03 PM
(211.215.xxx.185)
맛벌이라고 오자 쓴거 보면 돈도 거의 못벌었을 사실상 백수였을 거 같고
집에 돈 보탰다고 말도 못하면서
맞벌이라고 생색은 오지게 냈을 거 같네요.
85. 댓글에
'24.9.29 11:05 PM
(223.62.xxx.147)
"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했네요"
이건 돈 주로 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이에요. 도대체!
86. ...
'24.9.29 11:09 PM
(121.157.xxx.153)
말귀군요 맨날 헷갈리네요
부동산 잘 몰라요 자금계획서는 있는 자산에 중도금, 담보대출 얼마 받을거다 정도만 쓰면 되던데요? 그래도 자작글이라 믿음 어쩔수 없고요
세금 절세 알아보는데 딱히 모르겠다가 울 부부의 결론이었어요 남편도 나도 서류하러 구청가고, 은행가고, 모델하우스가고, 귀찮은 마음이 반을 앞서서 그만큼의 메리트로 안보였는지도 몰라요
지역가입자인데 건강보험이 높게 책정 될수 있군요. 생각 못했던 부분이에요 감사해요
87. ...
'24.9.29 11:13 PM
(121.157.xxx.153)
맛벌이 오타예요 이래서 -> 맞벌이 대댓글을 다시는구나...이정도는 오타로 봐줄줄 알았어요
88. 헐~
'24.9.29 11:14 PM
(220.80.xxx.96)
남편 청약통장을 왜 남겨두나요
부동산 하나도 모르는 분 같은데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짒에 들어가는 돈도 남편이
지분이 많겠구만
본인이 들어야 할 소리를 남편한테 하고 있네요
남편은 멍청한건지 자기 권리도 못찾고 엄한 오해받고
부인 말투보니 평소에도 약올리는 스타일 같은데
하여튼 안됐네요
89. ...
'24.9.29 11:17 PM
(121.157.xxx.153)
청약통장 남겨두면 안돼요? 청약하고 새로 청약통장 또 가입도 하는데요? 제 잘못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성하는데 다른걸로는 꼬투리잡지 마세요
90. 저기
'24.9.29 11:20 PM
(211.211.xxx.168)
청약통장은 남겨 두는게 맞지요.
근데 공동명의는 꼭 하셔야 하고요. 분양가 너무 높으면 남편쪽 지분 더 많이 하셔야 해요.
요즘 집사면 자금출처 조사 나오는데 남편집 팔아서 남편 소득 합쳐서 부인명의로 집샀다 하면
증여로 간주되어서 증여세 뚜드려 맞아요.
91. 저기
'24.9.29 11:21 PM
(211.211.xxx.168)
물론 부부간에 증여가 6억까지는 가능하니 원글님 지분이 6억 이하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세무사 사무실 가서 상담해 보세요.
92. 한도
'24.9.29 11:22 PM
(61.105.xxx.165)
부부간 증여는 10년에 6억 아닌가요?
93. 남편돈
'24.9.29 11:29 PM
(124.60.xxx.9)
남편돈없으면 그청약 되더라도 피받고 팔았어야하죠.
중도금 어떻게 대나요. 남편있으니 계약하는것.
부부간 증여 6억이라도 요즘 세무조사하면 전업주부 재산증빙 엄청까다롭게 한다더군요.
이댁 아파트는 청약자체가 로또인 그런 아파트인가봅니다. 막 당첨되면 대박인 곳은 돈댄사람보나 당첨된사람이 갑이될수도.
94. ...
'24.9.29 11:35 PM
(121.157.xxx.153)
아! 통장은 25년 아니고 20년 정도 됐네요 당첨은 1년 반 전이고...이걸 왜 주절주절 떠들고 있는지...
여러 댓글을 보니 심란하네요 저도 몰랐던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 안에 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빠져있다는 걸 알았어요. 왜냐면 변명하자면 저는 공동명의가 그닥 중요하지가 않았거든요 오히려 공동명의에 대해 아무 생각도 않고 신경도 안쓰는 남편이 야속하기도 했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챙겨야하고 하물며 공동명의까지 신경을 쓰지 않으니 이 사람 뭔가 싶기도 하고...아시겠지만 저도 부동산 쥐뿔 모르거든요
이제와 이런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오늘 나들이 갔다와서 공동명의 얘기 어렵게 꺼냈는데 역시나 알아서하라고 나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귀찮은 일을 또 넘기려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만큼 공동명의업무가 우리 부부에게는 귀찮은 일에 불과했는데 따지고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입장에서는 공동명의가 너무나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다...그래서 공동명의를 어떻게 할거냐가 아니라 공동명의를 해야한다,라는 말을 했어야했다는 걸
뭐...어쨌든 일은 벌어졌고 잘 수습할게요 쓰디쓴 말 달게 받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휴대폰으로 작성해서 오타 있을 거예요 못본척 넘어가주세요)
95. ...
'24.9.29 11:37 PM
(211.235.xxx.35)
부부간 증여는 10년에 6억인데
분양권 증여인건지
공동명의든 단독명의든 제대로 알아보세요.
대출 얼마 끼고있느냐와는 증여세금부여되는건 달라요.
명의로 인한 증여에 관한 세금은 다른 문제예요.
정말 정말 제대로 알아보셔야합니다.
96. ..
'24.9.30 12:00 AM
(222.98.xxx.177)
저도 분양권 제이름으로 사고 남편이랑 공동명의로 바꿨는데 서류 떼는거 어렵지 않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가능해요. 공동명의 바꾸러 위임장 들고가서 저 혼자 하고 왔어요. 몇년전이라 요즘은 더 복잡해졌나요?
97. 나도
'24.9.30 12:01 AM
(125.244.xxx.62)
단독명의 단어가원글님 입에서 나올 타이밍이 아니죠.
당연히 공동명의가 맞는데
현재 원글앞으로 계약서등이 되있는 상태니
단독.공동 단어는 남편이 정해 말할 타이밍.
남편분이 잠깐이지만 생각 많아지고
명의로 본인을 시험에 들게한것같은
더러운 기분이 들었을듯.
98. 남편이
'24.9.30 12:05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돈을 안주면 되겠네요
열받는대
99. ....
'24.9.30 12:11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단독 명의 하고싶어서
맹꽁이 남편한테 유도하는것 같네요.
단독이 유리하네 어쩌네그럼서 ㅠ
남편돈이 들어가면 당연히 공돈 명의 해야죠.
댓글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100. ...
'24.9.30 12:14 AM
(211.234.xxx.19)
에효 이제 아셨으니 진심으로 사과하시길
남편분도 당연히 공동명의인걸 무슨 선택하라는 둥 헛소리하니까 당황하셔서 상관없다 이렇게 이야기해버린거 같네요
입장바꿔 제 남편이 맞벌이라 같이 벌어서 넣은건데 그딴소리 했다간 진짜 쫓아낼거 같아요 열받아서
그나저나 부부가 둘다 금융 부동산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101. ....
'24.9.30 12:23 AM
(24.66.xxx.35)
원글 잘못이 더 커요.
일단 남편이 공동명의 하고 싶은 마음과 그런 마음을 안들키고 숨기고 싶은 거네요.
근데 그걸 원글이 다 까발리니 남편이 자존심이 상한 거네요.
그래도 잘못은 원글이 더 커요.
그 정도는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남편 자존심을 굳이 그렇게 꺽을 문제인가요?
사람들 부류 중 난 솔직한 게 좋아 하면서 남에게 할말 못할 말 구별없이 자기 느낀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참 밥맛인 부류들이 있죠.
원글이 딱 그 타입이네요.
102. ㅋㅋㅋㅋㅋ
'24.9.30 12:29 AM
(221.140.xxx.8)
재밌는 녀자네.....
개념있는척, 논리적인 척, 쿨한 척은 다 하는데
3저 눈에는 님이 제일 구려요.
남편한테 사과하세요.
난 또 님 돈으로 집 사는 줄.... 댓글 읽으며 이게 뭔 소린가 했네요. 님 이름으로 당첨 되어도 그 돈이 다 남편 돈으로 사는건데 님 이름 단독명의 해주는거 고마워할 생각도 하지도 않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 거기다가 선심 쓰듯 공동명의 얘길하고...서운한 남편을 세상 찌질이로 만들고 참나... 같은 녀자라도ㅜ님 좀 그래요.
103. 띠용
'24.9.30 12:47 AM
(58.228.xxx.85)
82언니야들한테 탈탈 털리노...ㅋㅋ
공동명의 화이팅 하소.
104. ...
'24.9.30 2:04 AM
(124.53.xxx.243)
그집 남편 도망가......
105. ㅡㅡ
'24.9.30 3:19 AM
(223.122.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벌이로 평생 못살 집을 남편 돈으로 사는 상황에서
남편 한테 남편 돈으로 선심쓰듯 옛다? 공동명의
어라? 욕심있는거 보니 귀엽네?ㅎㅎ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어이없고 열받는건데
남편이 착하고 순한 사람이라 자기 마음이 왜 열받는지 언어화시키지 못하는거 같네요
님은 남편 착하다고 엄청 만만하게 보고 기세등등하네요
한달에 일이백도 못버실거같은데 그래도 그간 남편이 기 살려줬더니 남편 하찮게 보는데 쓰시다니…
106. ㅡㅡ
'24.9.30 3:21 AM
(223.122.xxx.199)
원글님 벌이로 평생 못살 집을 남편 돈으로 사는 상황에서
남편 한테 남편 돈으로 선심쓰듯 옛다? 공동명의
어라? 욕심있는거 보니 귀엽네?ㅎㅎ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어이없고 열받는건데
남편이 착하고 순한 사람이라 자기 마음이 왜 열받는지 언어화시키지 못하는거 같네요
님은 남편 착하다고 엄청 만만하게 보고 기세등등하네요
한달에 일이백도 못버실거같은데 그래도 그간 남편이 기 살려줬더니 남편 하찮게 보는데 쓰시다니…
남편은 공동명의건 개인명의건 상관없는건 맞는데 님의 시건방진 태도에 열받는거예요
107. 원글님
'24.9.30 3:47 AM
(220.123.xxx.71)
-
삭제된댓글
혼자 벌어서 산 집인줄 알았네요.
너무 당당하게 단독명의 입에 올려서요.
백수 남편 데리고 사느라 고생한다 생각했어요.
108. 댓글들
'24.9.30 5:11 AM
(175.121.xxx.236)
원글이 남편 백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레 남편
백수로 몰고가서 원글님 혼내는 사람들은
뭔가요? 원글님도 잘못된부분 인정하시니
부동산법에 도움되는 댓글은 달아주시고,피로하게
원글 나무라는식의 댓글은 그만하세요.
109. ,,,
'24.9.30 5:23 AM
(24.23.xxx.100)
저는 원글님 경우가 어떤지 이해가 갑니다
가족을 부양하지만 집안 일에는 그리고 부동산 주식등에 무관심하고 잘 모르는 남편
저도 맞벌이였지만 남편 수입에는 훨씬 못미쳤는데 제가 청약해서 제 이름으로 계약했어요
당연히 제 명의로 하려다 남편한테 공동명의 하자고 하니 처음에는 좋다고 하다가
여러 사무실 다녀야 하니 꾀가 나는지 그냥 단독명의 하라고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끌고 가서 ㅋ 공동명의 했는데 어차피 남편은 아무 신경도 안쓰기 때문에
세금 낼 때 알려 줘야 하고 관리상 좀 귀찮기는 해요
110. 와
'24.9.30 5:42 AM
(59.10.xxx.96)
남편돈으로 사면서 뭔 선심쓰듯 어이가 없네
111. 뻔뻔하네요
'24.9.30 6:24 AM
(220.122.xxx.137)
남편 돈--->아파트 구매-->원글 명의.
양심 없네요. 원글.
당연히 남편 단독명의해도 돼요.
112. ...
'24.9.30 6:28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돈낸 사람은 염치 없이 공동명의 욕심낸 인간의 욕망(돈 안낸 사람이 운운할 말인가요?)에 충실한 인간 만들고
돈 안낸 사람은 공동명의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결정권자 되어 있고요.
심지어 슬쩍 단독명의 하는 것도 좋겠다며 말도 안되는 이유( 부인이 집 있는데 뭔 무주택자? 혹시 집 명의 받고 이혼하실 생각은 아니신 거지요?) 를 던지며 간보다가 본인이 공동명의도 허해 주는 것처럼 말 이끌어 가고.
어리버리한 남편은 원글님 의도대로 난 공동 명의 필요없다 화내고.
원글님은 난 공동명의 하라 했다고 우기며 또 안 해야될 이유 갖다 붙이기 바쁘고.
진정한 가스라이팅의 교본을 보는 듯요
ㅡ
ㅡ
부인이 집아 읶는데 무슨 무주택자 유지하기 단독명의 하라고 .
사실관계도 틀릴 뿐더러, 건설사 서류 귀찮네 어쩌네 핑계로 공동명의 안한다는 원글님이 파렴치한 겁니다. 제댜로 사과하세요
113. .....
'24.9.30 6:30 AM
(118.235.xxx.12)
공동명의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귀찮을 뿐이라구요. 그럼 그냥 남편 단독 명의 해 주세요 까짓 거 그게 뭐라고?
114. 강주은 같네
'24.9.30 6:32 AM
(118.235.xxx.161)
남편 사주팔자에 부인복 없겠네.
인간으로서 이렇게 ... 할말없네요.
강주은 유사하네요.
115. ㅇㅇ
'24.9.30 6:32 AM
(121.168.xxx.26)
공동명의가 단독 명의에 비해 아주 조금 귀찮긴 해요
솔직히 단독명의(남편)냐 공동명의냐..
이걸 고민해야지
단독명의(아내)냐 공동명의냐
이걸로 고민했다는 게 놀라워요
어찌됐든 청약 당첨 축하합니다
116. Oo
'24.9.30 6:38 AM
(121.133.xxx.61)
남편 청약통장은 무주택 안되요.
무식하면 예의라도 있어야지 당연히 공덩명의 해야지요
117. ㅇㅇ
'24.9.30 7:05 AM
(14.53.xxx.46)
-
삭제된댓글
원글 태도가 귀여워서 공동해준다, 선심 쓰는듯 기분 나쁘게 보이네요. 삐진다기 보다 모멸감? 너무 어이없음? 이런 느낌이라 불쾌할것 같은데요
원글 태도에 저라도 명의를 떠나서 너무 불쾌할듯
118. 댓글들도
'24.9.30 7:06 AM
(118.235.xxx.84)
여러 이야기들을 봤겠지만...
원글만 봤을 때는 남편을 그런것도 모르냐 라는 기저심리 깔고 무시하는 듯 하시네요. 내가 갑이다 가 살짝 비치는...
선심쓰듯 단독명의할 것을 공동명의 해주겠다. 라고 보이네요. 돈은 남편이 내고 명의는 원글이 하겠다는 말이면 참 남편이 순하다못해 미련할 정도네요. 자금출처 소명이 꽤나 무서울걸요..?
119. .....
'24.9.30 7:10 AM
(118.235.xxx.12)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ㅡㅡㅡ
이게 뭐예요 ㅋㅋㅋㅋ 진짜 코미디네. 이거 님한테 그대로 해당되는 말이예요.
공동명의 원하네? 쫌 귀엽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120. ㅇㅂㅇ
'24.9.30 7:34 AM
(182.215.xxx.32)
화난 걸 들켜서 화남 ㅋㅋ
자기 자신에 그런 걸로 화나는 사람인거에 스스로 실망해서 많이 속상한가봐요
121. ㅡㅡ
'24.9.30 7:36 AM
(211.234.xxx.147)
이게 이렇게까지 원글 혼낼 일인가요?
부부싸움 글이 부동산 글이 되어버렸네요ㅋ
부동산은 부부를 하나로 보기땜 남편도 무주택 조건 없어졌어요
어차피 이름만 원글님 것이고 부부명의로 바꾸는 것도 복잡할걸요?
저희도 이번에 새 아파트 입주하는데
제 이름으로 청약 당첨, 제 명의 아파트예요
실질적 돈은 남편이 벌었고요 같이 사업하는데 저는 재택, 남편이 현장.
댓글들 보니 저희도 공동명의해야겠네요?!
20년차 부부라 둘다 암 생각 없었는데, 남편은 속으로 서운하려나 싶네요~ 워낙 수입도 다 제 통장 입금이고 그렇긴 하네요
남편에게 고맙다 해야겠네요
122. ...
'24.9.30 7:40 AM
(14.36.xxx.5)
아무리 부부 공동재산이라도
여자 명의로 돼있으면 이혼할 때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소송을 걸어도 여자가 끝까지 이혼
안해주겠다고 버티면 기간도 길어지고
진이 빠지죠.
이게 어떻게 부부 싸움인가요?
전업이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집사면서 본인 명의로 한다는게
도둑놈 심보죠.
123. 부인
'24.9.30 7:49 AM
(123.108.xxx.243)
단독명의 하면 그날부터 남편도 유주택자 입니다
남편 당연히 삐질만 한데요
124. ...
'24.9.30 7:54 AM
(211.36.xxx.227)
공동명의가 당연한건데 원글이 착각에 빠져 있었네요.
글고 돈을 벌어 반낸 것도 아닌데 공동명의 해주면 고맙고
솔직히 서류 떼고 자질구레한 일처리 정도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죠. 남편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돈도 벌고 일처리도 다 남편이 하고 부인은 이름만 턱
올리고싶어 한다면 너무 양심없는 거죠.
125. 원글웃겨
'24.9.30 7:55 AM
(211.235.xxx.35)
-
삭제된댓글
얼마전 공동명의 한 사람인데
서류많고 기한 오래걸리고
그거 단독명의랑 별로 차이도 안납니다.
결국 원글의 변명이란거예요.
왜 남편이 벌어온돈으로 아파트 사면서
원글이 단독명의를 하겠다고 나서길 나서나요?
안찔려요?
남편이 불쌍해보이긴 처음입니다.
126. 역지사지
'24.9.30 7:56 AM
(120.142.xxx.104)
남편분 착하시네요.
원글님이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걸요????
만약 원글님이 번돈으로 집 사는대
남편 청약통장으로 했다고해서
남편 단독명의로 한다면
원글님 마음은 어떠시겠어요????
127. 오직하나
'24.9.30 8:06 AM
(49.166.xxx.40)
님 단독명의로 해서 남편명의 집이 없더라도 남펀이 무주택 안 되는데요. 잘못 아신듯
128. ㅇㅇ
'24.9.30 8:37 AM
(222.239.xxx.69)
와… 남편 불쌍하네요. 진짜 결혼은 잘해야함.
129. ..
'24.9.30 8:50 AM
(1.225.xxx.102)
엥 여긴 부동산무식자들만 있나요
이글 읽자마자 든생각이.
어?어차피남편도 이제 유주택인데? 머때매 싸운거지?
싶었는데.
댓글들죄다 원글이 공동명의해야는데 잘못했다고ㅎㅎㅎ
아이고. 그게문제가 아니라
원글도 부동산무식자인게문제고
그래서 안해도될 부부쌈한게 문젭니다.
법적으로 부부는 한몸으로 봅니다.
배우자가 유주택이면 무조건 상대방도 유주택이에요
누구명의 이런건 필요없고요.
130. ㅣ윗닌
'24.9.30 9:00 AM
(118.235.xxx.12)
ㄴ다들 무식자여서가 아니라 (질 읽어보세요. 다 무식자라니, 글 이해 못한 댓글님은 독해력 무식자인가요) 원글은 만에 하나, 정책 바뀌는 거 기대해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해서 단독명의하겠단 생각이었다잖아요. 댓글들은 그런 일은 엊ㅅ을 거다
131. 이어서
'24.9.30 9:02 AM
(118.235.xxx.12)
ㄴ 그런 일은 없을 거고 , 그런 걸 기대해 단독명의하겠 다 + 공동명의 요구하는 쩐주 남편을 귀엽네 욕심있네 내가 관대하게 해주무 이러는 건 우ㅏㄴ글의 말도 안 되는 욕심이란 거고요
132. ㅇㅇ
'24.9.30 9:03 AM
(222.107.xxx.17)
명의 문제는 별개로 표정 보니 네 속이 뻔히 보인다 식의 말 좀 하지 마세요.
네 표정, 네 말투, 딱 보니까 각이 나와서 웃음이 난다고요?
원글님이 무슨 무당이라도 돼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해도 아이도 아니고 어른끼리 네 얼굴 보면 속을 다 알겠다 하는 건 상대를 얕잡아보고 하는 말이에요.
반대로 남편이 원글님한테
니 눈빛 보니 욕심이 드글드글하네? 왜? 혼자 집 꿀꺽 하려다가 들키니까 억울해? 니 얼굴에 그렇다고 써있는데 뭘. 괜찮아. 인간이 돈 밝히는 거 원래 본능이야. 니가 부처도 아니고 당연한 거지. 나 네가 돈에 욕심내는 거 이해해. 그냥 네 명의로 해줄게. 이제 됐지?
이렇게 말하면 어떨 거 같으세요?
133. ..
'24.9.30 9:06 AM
(211.234.xxx.172)
부부를 하나로보는건 계속그래왔고 그정책이 바뀔수도있다고 기대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그냥 단독명의하고싶은 욕심을 글케 포장하는거같고요.
단독명의의 잇점이 머가있는지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공동명의는 양도시 양도세절감 혜택 크더라고요 경험상.
어차피 이혼하더라도 명의상관없이 재산절반분할입니다.
그러니 잘알아보고 결정하세요
134. ..
'24.9.30 9:11 AM
(219.248.xxx.37)
그냥 빈말이라도 남편이 번돈으로 자금 충당했으니
공동명의로 하자~했으면 남편분이 서류고 뭐고 귀찮으니 아내분 명의로 하자고 했을거 같네요.
135. ???
'24.9.30 9:16 AM
(211.211.xxx.168)
다들 해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도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하며 잘난척?
심지어 무식쟁이라니 ㅋㅋ
본인이 난독증 아니신지?
.
'24.9.30 8:50 AM (1.225.xxx.102)
엥 여긴 부동산무식자들만 있나요
이글 읽자마자 든생각이.
어?어차피남편도 이제 유주택인데? 머때매 싸운거지?
싶었는데.
댓글들죄다 원글이 공동명의해야는데 잘못했다고ㅎㅎㅎ
아이고. 그게문제가 아니라
원글도 부동산무식자인게문제고
그래서 안해도될 부부쌈한게 문젭니다.
법적으로 부부는 한몸으로 봅니다.
배우자가 유주택이면 무조건 상대방도 유주택이에요
누구명의 이런건 필요없고요.
136. 똑같으니
'24.9.30 9: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같이 사나봐요
공동명의가 당연한데도
단독명의 하고싶어 말재간 부리는 와이프나
화를 내는게 당연한데도
말재간에 놀아나는 남편이나 ..
137. ...
'24.9.30 9:36 AM
(203.233.xxx.130)
댓글보니 원글님도 자신의 잘못을 이해한거 같으니 더이상 모난 댓글은 안달아도 되겠지만
잠깐 제 의견을 쓰자면 원글님이 맞벌이지만 , 집값에 들어갈 돈이 남편 소득에서 온다는것만으로 게임 끝입니다.
당연히 공동명의에요.
현재까지 세금적으로 볼때 단독명의보다 공동명의가 더 유리합니다.
잠시잠깐 공동명의를 2주택으로 보는 황당 그자체의 법때문에 보유세에 불리하게 적용된적도 있긴하지만요..
무엇보다 남편분입장에서는 본인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마치 와이프가 처음엔 놀리듯 후에는 선심쓰듯이 "니 표정보니까 딱 삐졌네 내가 너 공동명의로 해줄께.." 라고 말한게 너무 기분 나빴을꺼에요
이건 여자던 남자던 마찬가지일껍니다. ㅎ
생각이 짧았다고 솔직하게 말하시면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진 않을꺼같네요 ^^
138. 에휴
'24.9.30 9:52 AM
(125.131.xxx.55)
원글님 상처 받지마세요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댜 댓글이신거 같아요
댓글 읽으며 우리도 부동산 공부 하고 유익한 글 잘올리셨어요
그리고 남편분은 기분 상하셨으니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로 서로 오해 푸시길
저경험상 공동 명의 해야 세금이 엄청 절세 됩니다
그리고 부부간의 의리도 돈독해지구요
두분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139. ㅁㅁㅁ
'24.9.30 9:53 AM
(59.9.xxx.13)
한 마디로 원글님의 무지와 아무 생각없음이 빚은 참사예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고 부지런히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 거
140. 다인
'24.9.30 9:55 AM
(121.190.xxx.106)
원글님이 더 웃김....평소에도 남편을 무시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차곡차곡 쌓여 있었을거고...자기 명의로 청약이 당첨되었다고 해서 그 집의 자금 출처인 남편을 염두에 두지도 않고 단독명의로 하겠다고 생각 한거 자체가 뻔뻔한건데 그걸 인지도 못할 정도로 이기적임. 그리고 공동명의 안하고 단독명의 한들 남편이 청약이 추후에 당첨이 되도 어차피 1가구 2주택이 되는건데 공동명의랑 무슨 상관?? 똑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은근슬쩍 단독명의 하고 싶었던게 원글의 본심 아님?? 그걸 들키니 오히려 남편을 몰아가는거지
141. ..
'24.9.30 9:56 AM
(211.234.xxx.70)
님 단독명의여도 남편 무주택 아닙니다.
부부공동재산이잖아요.
명의는 아무 소용없어요.
뭘 그런걸로 싸웁니까..
142. 몰랏기에
'24.9.30 10:04 AM
(211.46.xxx.89)
그랬다 했고 공동.단독을 중히 여기지 않았다는것도 몰라서 였다고
그리고 반성하며 사과도 하고 잘못된부분 잡겠다고 하는데 원글님을 매장을 시키네요
원글님 댓글만 봐도 내용 알겠구만
정스럽고 따뜻했던 82 변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예전이라면 몰랏던 원글님께 제대로 알려주더라도 다독여주는 주었을것 같은데 참 정떨어지게 사람몰아가네요
143. ..
'24.9.30 10:06 AM
(211.234.xxx.97)
한마디로 원글부부 무식때문에 댓글들도 서로 싸우는꼴.
정책이 바뀔걸기대?해서 무주택으로 있어라고 했다니.
언제는 부부 각각으로 인정해준적 있나요?
누구나 아는상식이 부부는 부동산에서 한몸으로 인식된다는건데.
그러니 공동명의 단독명의 싸울게없고요.
당최 이부부가 왜싸웠는지 모르겠네.
144. ㅇㅇ
'24.9.30 10:19 AM
(119.18.xxx.24)
어쨌든 원글님 실수 인정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남편 마음 많이 상했을 일인데 사과 잘 하시고 잘 다독여주세요
145. 원글님
'24.9.30 10:5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이 잘 사실듯
ㅎㅎㅎㅎ
남편은 약간 내성적일것 같고
자신이 대범해 보이길 바라는것 같으나 유아틱한 사람
그 마음이 외적으로 다 나타난다는걸
본인이 모르고 있어서 그런거죠
돈이란게 참 묘해요
저희 부부가 재테크 제가 단독으로 하고
수입이 남편보다 훨씬 많았어요
남편은 관심없고 모르쇠에 나오라 하면 바쁘다고 안나오고
그래서 어느날부터인가
모든 재산이 내 명의로 됐어요
은퇴하고 나니까
자신명의 재산이 한개도 없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공동명의 해줄께 가자 해도 안간다 하고
임대 건물도 남편명의로 돌려준다 해도
연금 깎인다고 싫다하고
결국 수익이 거의없고
지출만 많은 골칫덩어리 건물 하나
이번에 남편명의로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것 보면
저로서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146. ㅡㅡㅡ
'24.9.30 11:07 AM
(118.235.xxx.12)
원글님은 진짜 남편에게 사과해야 해요 .
단순히 명의 문제가 아니라 ..
후기도 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명의 문제는 별개로 표정 보니 네 속이 뻔히 보인다 식의 말 좀 하지 마세요.
네 표정, 네 말투, 딱 보니까 각이 나와서 웃음이 난다고요?
원글님이 무슨 무당이라도 돼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해도 아이도 아니고 어른끼리 네 얼굴 보면 속을 다 알겠다 하는 건 상대를 얕잡아보고 하는 말이에요.
반대로 남편이 원글님한테
니 눈빛 보니 욕심이 드글드글하네? 왜? 혼자 집 꿀꺽 하려다가 들키니까 억울해? 니 얼굴에 그렇다고 써있는데 뭘. 괜찮아. 인간이 돈 밝히는 거 원래 본능이야. 니가 부처도 아니고 당연한 거지. 나 네가 돈에 욕심내는 거 이해해. 그냥 네 명의로 해줄게. 이제 됐지?
이렇게 말하면 어떨 거 같으세요?222
147. 남편단독 우선
'24.9.30 11:08 AM
(97.137.xxx.245)
원글님이 본인명의가 편하지만 공동해도 상관없다하니
남편도 헤깔리는듯ㅎㅎ
거기에 의문을 품는 본인이 돈 욕심 부리는것처럼 보이나 뜨끔하는것도 재밌네요
148. ...ㅣ
'24.9.30 11:09 AM
(118.235.xxx.12)
그렇게 또 남편 혼자서 막 찾아보기를 30분쯤 지냈나,
제가 그랬죠 남평 청약 통장이 10년 부은 게 있는데 부동산법이 어케 될지 모르니 남편 무주택 조건을 가지고 갈수 있게 단독명의도 괜찮은 거 같다고,
그때, 자기는 단독명의여도 괜찮을거 같다던 남편얼굴이 싹 굳어지더라고요.
그러더니 내 결정못하다가 제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단독명의하래요
딱 삐쳤어요 잘 삐쳐서 제가 알거든요 그 얼굴, 그 말투. 웃음이 나더라고요 사람 마음이 다 그렇지 명의 갖고 싶겠지...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공동명의 하자 그랬어요 걍 웃으며 자기 얼굴보니까 공동명의해야겠다고.
ㅡ 이게 뭡니까. 어차피 님 소득으로 대출도 안 되는 걸
149. 저라면실랄하게
'24.9.30 11:37 AM
(211.235.xxx.177)
저라면 얼른사과하고
제명의합니다
명우가 얼마중요한데
님바보에요?
얼른사과하고 기회잡으세요
150. 윗님
'24.9.30 11:44 AM
(223.62.xxx.147)
남편 돈이 대부분 이라잖아요. 진짜 양심좀!
151. ..
'24.9.30 11:51 AM
(211.234.xxx.47)
저윗님
집명의는 별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부부공동재산으로 보기때문에요
그래서 명의상관없이 이혼시에도 절반나누는거고요.
상대방이 나몰래 집담보대출 받을 인간인지 의심해서 기어코 남편단독명의를 피하는거면 모를까,그거아닌담에야 상관없어요.
명의따지는거보니 칠십이상 그시대 할머니신것같은데
요즘은 그러지않아요.
게다가 원글은 무소득 전업. 남편외벌이에 그수입으로 집 구입하는건데. 사실 애초에 소득없는 전업주부단독명의로 집계약하지도 않는데요. 이집은 이상하네요.
그리고 댓글님.실랄하게 아니고 신랄하게입니다.
152. 행복하세요
'24.9.30 12:11 PM
(203.252.xxx.253)
원글의 뉘우침을 보고 저는 댓글을 지웁니다.
두분이 그렇게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시면 되죠멀.
다른 분들 여기서 스트레스 풀고있는거 가뿐히 넘기세요.
남편분이랑 저녁때 치킨도 시키시고 청약된거 자축하시고요.
153. ...
'24.9.30 12:24 PM
(1.241.xxx.220)
원글님 알겠다고 하셨는데...
댓글로 그만 좀 패요.
154. 궁금
'24.9.30 12:28 PM
(58.234.xxx.182)
아내 이름으로 당첨됐는데 남편이 돈 낸다고 단독명의가 되나요?부부라서 되는건가요?
부모님 이름으로 당첨된거 자식이 돈 낸다고 명의 가져갈 순 없는거죠?
155. ㅇㅇ
'24.9.30 1:03 PM
(133.32.xxx.11)
원글이 청약 당첨됐다고 남편한테 갑질한걸로 보여요 ㅋㅋ
전부 남편돈인데 개웃겨
156. ...
'24.9.30 1:21 PM
(118.235.xxx.12)
아내 이름으로 당첨됐는데 남편이 돈 낸다고 단독명의가 되나요?부부라서 되는건가요?
부모님 이름으로 당첨된거 자식이 돈 낸다고 명의 가져갈 순 없는거죠?
ㅡ
답: 당첨자에서 다른 사람으로 명의 바꾸려면 정식으로 계약서 쓰고 양도/전매하면 되죠.(전매 가능한 지역일 경우)
157. 음
'24.9.30 1:21 PM
(118.47.xxx.207)
단독명의 공동명의보다는
원글님이 좀 잔인한 데가 있으신 것같아요
남편이 굳이 들키고 싶지 않은 속마음을
헤집어서 자존심을 내동댕이치게 만드는.
삐져도 그냥 모른척 하던가
아님 공동명의하는게 낫겠다고 한발
물러서는 척을 했으면 이 사단까진 안왔을것같아요
158. ....
'24.9.30 2:13 PM
(39.115.xxx.14)
댓글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 패스하고
제 아들이래도 공동명의 해야죠.
전 남편이 벌어서 산집이지만 전세때부터 계속 제 명의로 처리하라고 해서 후에 집 매매도 계속 제 명의이지만 요즘 웬만한 젊은층의 부부들은 거의 다 공동명의 하던걸요.
159. ..
'24.9.30 2:25 PM
(116.40.xxx.27)
원글님의 말이 남편에게 상처가 되었을듯.. 남편이 집값을내는데 원글님위주로 생각하는거 이상해요.
160. dd
'24.9.30 2:38 PM
(121.133.xxx.196)
남편이 원글한테 니 명의로 하고 자금충당도 니가 하라고 했으면 원글 얼굴도 볼만했을듯
161. abcdef
'24.9.30 2:49 PM
(106.101.xxx.156)
아 이거 사과한다고 돌릴수 있나.....
이게 이런게 본심이 드러나는거잖어요.
난 살다가 이런걸로 한번 싸해지면 아 저것이 진심이구나 읽히는순간 돌아올수가 없던데....
사과한다고 하셨으니 잘 하셨길바라고요.
162. 욕심 많죠
'24.9.30 4:08 PM
(221.147.xxx.187)
1. 남편 돈이 내 돈이다 생각
2. 청약 한 번도 운 좋은 건데 남편 이름으로 또 당첨되길 바람!
163. 스
'24.9.30 4:4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못되처먹은 인성이에요
등기전에 얼마든지 공동명의 할수 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핑계같지도 않은걸 핑계라고
164. 사과
'24.9.30 4:4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못되처먹은 인성이에요
등기전에 얼마든지 공동명의 할수 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집이 있으면 무주택 통장도 아니구요
핑계같지도 않은걸 핑계라고
165. 열이 받네....
'24.9.30 4:58 PM
(121.190.xxx.106)
내가 왜 원글의 글을 읽고 미친듯이 분노하는 마음이 일어났는지 이해를 못했는데....이 댓글 보고 깨달음
명의 문제는 별개로 표정 보니 네 속이 뻔히 보인다 식의 말 좀 하지 마세요.
네 표정, 네 말투, 딱 보니까 각이 나와서 웃음이 난다고요?
원글님이 무슨 무당이라도 돼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해도 아이도 아니고 어른끼리 네 얼굴 보면 속을 다 알겠다 하는 건 상대를 얕잡아보고 하는 말이에요.
반대로 남편이 원글님한테
니 눈빛 보니 욕심이 드글드글하네? 왜? 혼자 집 꿀꺽 하려다가 들키니까 억울해? 니 얼굴에 그렇다고 써있는데 뭘. 괜찮아. 인간이 돈 밝히는 거 원래 본능이야. 니가 부처도 아니고 당연한 거지. 나 네가 돈에 욕심내는 거 이해해. 그냥 네 명의로 해줄게. 이제 됐지?
이렇게 말하면 어떨 거 같으세요?222
저는 남편이 아니고 제 친자매가 저런식으로 마치 속마음을 다 안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일에도 본인 맘대로 결론 짓고 저런식으로 공격을 해대는 통해 억울한 마음에 싸워도 보고 몇달 씩 연락도 끊어도 보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더라구요. 무슨 해명을 한들 이미 혼자 내 행동에 대한 결론을 내린 상태기 때문에 더이상 대화가 어렵죠. 저는 그래서 더이상 안보고 살지만, 제가 남편이라면 이혼하고 싶을거 같아요. 진짜 착한 사람이네요..아니면 멍청이거나요. 십수년을 님같은 사람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돈벌어다 주는 멍청이요.
166. 와...
'24.9.30 5:01 PM
(175.119.xxx.79)
세상에 이렇게 무지로 본인 이기심을 포장하는 사람도 있구나.
본인 부부들에게는 공동명의란 귀찮은 법적절차일뿐?
웃음이납니다
남편돈으로 집을 사는데
선심쓰듯 공동명의해줄께
명의욕심내는게 훗 귀엽다...라뇨.. .
와 이런 무식함을 어찌해야할지..
167. 나는
'24.9.30 5:04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내가사고팔고해서
세금다떼고 수익낸게 십년간 23억 가까이되는데
당연히 앞으로도 계속 공동명의입니다
남편벌이로는 평생 어림도없는 수익을 냈지만
애당초 그 벌이로 대출을 충당한거라
남편돈이 없음 시작도 못했습니다
양심좀챙기소 아주머니
168. ㄴㅇㅅ
'24.9.30 5:23 PM
(124.80.xxx.38)
입장 바꿔서 남편이 내가 번돈이니 내 단독명의 한다 하면 기분 나쁠듯. 나의 살림과 육아의 가치를 인정안해주는거니까.
간단하지않아요? 남편분 돈이 그집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었다면 그게 얼마든.. 당 연 히 공동 명의죠. 남편분 마음 상할만 한데요?
님이 살살 달래서 미안하다고 생각못했다고 화해하자 공동명의하자 그러세요;;
169. ...
'24.9.30 5:34 PM
(59.14.xxx.42)
원글 당장 사과하세요!!! 공동명의 당연!!! 남편분이 보살이네요.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줄께가 아니라 당연히 공동명의하셔야지요
진짜 화나네요..!!!!!
170. ,,ㅡㅡㅡ
'24.9.30 5:34 PM
(59.14.xxx.42)
원글님 진짜 양심은 어디다 두셨는지... 에효
171. ...
'24.9.30 6:19 PM
(211.36.xxx.24)
반대로 남편이 원글님한테
니 눈빛 보니 욕심이 드글드글하네? 왜? 혼자 집 꿀꺽 하려다가 들키니까 억울해? 니 얼굴에 그렇다고 써있는데 뭘. 괜찮아. 인간이 돈 밝히는 거 원래 본능이야. 니가 부처도 아니고 당연한 거지. 나 네가 돈에 욕심내는 거 이해해. 그냥 네 명의로 해줄게. 이제 됐지?
이렇게 말하면 어떨 거 같으세요? 4444444444444
172. ,.
'24.9.30 6:55 PM
(182.220.xxx.5)
님 심보랑 말하는게 못됐다고 느꼈어요.
173. ,.
'24.9.30 7:03 PM
(182.220.xxx.5)
원글이 본인이 얼마나 무례하고 조롱하는 행동 한건지 깊이 깨우쳐야 해요.
댓글 보면 아직도 지기 의도가 선했다고 믿고있어요.
174. 에구
'24.9.30 7:37 PM
(222.96.xxx.77)
역지사지 해보시죠
당연한걸 삐지다고 생각하다니
못됐네요
175. 헐
'24.9.30 7:45 PM
(211.234.xxx.194)
남편 무주택 조건을 가지고 갈수 있게 단독명의도 괜찮은 거 같다고,
--------
원글 주택법 1도 모르시는듯
부부중 하나가 청약 당첨되어 집이 있는데,
나머지 하나가 무주택 조건이 된다고요??? ㄷㄷㄷ
176. …
'24.9.30 7:49 PM
(106.101.xxx.59)
저도 제가 세대주로 되어있고 제 청약통장으로 분양받아서 당연히 공동명의했어요. 참고로 분양 계약단계에서 시행사가 하라고 할태공동명의 증여하면 증여액은 계약금의 절반입니다. 집값의 절반이 아님. 그래서 그때 하는게 좋아요. 웃픈건 대출은 또 당첨자 명의로 해야 된대서 제가 열심히 벌어서 대출금 납입중..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독.. ㅋ
177. ㅇㅇ
'24.9.30 9:59 PM
(118.46.xxx.100)
원글님 이제 댓글 달지 마세요.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멈추지 않고 악플 다는 사람들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