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절약하게 쓰시고 남들을 위해 쓰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쓰시라고 말씀했는데
아버지가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자식들에게 돈을 빌린적이 있었는데..그걸 갚은적도 없고..
친구 만나면 친구를 위해서 고급한식당에 가서 돈을 많이 쓰시고
형편 안좋은 고모부한테 매달 50만원 보냈는데
아버지 몰래 통장을 봤는데 매달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더 많아졌고...
만약에 100% 아버지를 위해서 쓰신다면 억울하지 않는데
쓰시는 돈 80%이상은 남을 위해서 쓰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