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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들은 이제 돈 없으면 응급실도 못가고 입원도 못 하겠네요?

..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24-09-25 00:33:16

증증인지 경증인지 환자가 어떻게 진단해요?

경증 응급실 본인부담  90% 올린것도 부담스러운데

 

밑에 글 보니

이건 뭐..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8735&page=1

 

 

 

 

IP : 211.234.xxx.10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5 12:34 AM (118.32.xxx.104)

    있는 사람은 더더 여유롭게 누리고

  • 2. 전에 종합병원
    '24.9.25 12:36 AM (211.234.xxx.107)

    다인실에 있었던적 있는데
    항암하는 환자가 빵 한개 사서 먹고 항암 맞고 퇴원하는거 본적 있어요.
    보호자도 없고 딱 봐도 어려운 형편 같아서 맘이 좀 그랬는데

    앞으로는 돈 없어 병원 못가는 환자들도 생기겠네요

  • 3. 이런 나라에서
    '24.9.25 12:39 AM (211.234.xxx.107)

    아이를 낳는다는것도 이젠 모험같아요.
    만약 아이가 아프면 돈없으면 치료도 제대로 못 해줄수도 있는데 뭘 믿고 애를 낳겠어요?

  • 4. ㅇㅇ
    '24.9.25 12:45 AM (14.50.xxx.9)

    이건 진짜 잘하는거예요. 응급실이 동네 놀이터도 아니고 뭐만 하면 응급실 간거죠.

    응급실은 응급환자가 가야합니다.

  • 5. 의료원
    '24.9.25 12:45 AM (211.36.xxx.102)

    의료원 가야지요

  • 6. 김지윤씨도
    '24.9.25 12:46 AM (211.36.xxx.102)

    성남시 의료원가서 맹장수술하고 치료 잘받았대요

  • 7. 14.50
    '24.9.25 12:47 AM (211.234.xxx.107)

    어느동네 살길래
    동네 놀이터처럼 응급실을 가나요?

    제가 가본 응급실은 크게 다친 환지나
    호흡도 힘들어하는 환자들이고
    심지어 치료받다 죽어나가는 환자도 봤는데

  • 8. ㅇㅇ
    '24.9.25 12:47 AM (14.50.xxx.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여론이 안뒤집어져서 굉장히 답답하시죠? 하루종일 의료말한다 글 수십개 써도 맨날 의대생 부모들만 모여서 수십개 쓰고

    정작 일반인들은 공감 안해주고

  • 9. ㅇㅇ
    '24.9.25 12:47 AM (14.50.xxx.9)

    생각보다 여론이 안뒤집어져서 굉장히 답답하시죠? 하루종일 의료망한다 글 수십개 써도 맨날 의대생 부모들만 모여서 수십개 쓰고

    정작 일반인들은 공감 안해주고

  • 10. 14.50
    '24.9.25 12:48 AM (211.234.xxx.107)

    그리고 입원실 50%인상도 잘 하는건가요?
    상급병원 다인실은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 11. ㅇㅇ
    '24.9.25 12:48 AM (14.50.xxx.9)

    그 죽어가는 환자들은 돈 더받는거 아니니 문제없네요
    동네 놀이터마냥 응급실 가는 사람들만 돈 제대로 낼텐데
    별 걱정을 다하셔~

  • 12. 14.50
    '24.9.25 12:49 AM (211.234.xxx.107)

    상급병원 다인실은 보통 1,2실 거쳐야 갈 수 있지
    바로 다인실 들어가는 경우 운이 좋은거죠.

  • 13. ㅇㅇ
    '24.9.25 12:49 AM (14.50.xxx.9)

    당연히 잘하는거죠. 경증 대폭 깎아서 중증에 몰아줘야 합니다. 필수의료 살리려고 노력하는거 정말 잘하는겁니다.

  • 14. 14.50
    '24.9.25 12:51 AM (211.234.xxx.107)

    어느 동네 살길래 응급실을 동네 놀이터처럼 가나요?

    제가 가족들이 응급 상황때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가봤지만 놀이터에 놀러온 사람같은 환자는 본적이 없어요.

  • 15. ㅇㅇ
    '24.9.25 12:51 AM (14.50.xxx.9)

    동네 놀이터처럼 가는거 맞아요.

    님 동네는 아니라고요? 그럼 걱정 마세요. 그 사람들은 돈 얼마 안내요.

  • 16. 14.50
    '24.9.25 12:52 AM (211.234.xxx.107)

    어느동네 사는지
    어떤 병원 응급실이 동네 놀이타처럼 오는지 왜 말을 못 하죠?

  • 17. 다들
    '24.9.25 12:52 AM (59.7.xxx.113)

    그랬잖아요. 대학병원 필수과 적자라서 교수 채용 안하니까 전공의들이 필수과 기피하는거다, 필수과 수가 올려라.. 그래서 그렇게 하는거고, 의대증원 전에 응급실 뺑뺑이 뉴스 나올때 대학병원 교수가 그랬어요. 상급병원 병실가면 중증아닌 만성환자 누워있는 사람 많아서 입원할 병실 없어서 환자를 못받는다고요. 그거 지금 바로잡고 있는거죠.

    상급병원 다인실 들어가는거 당연히 힘들죠. 상급병원은 병실료로 원가 보전하는 시스템이니 다인실에 안넣어주잖아요.

  • 18. 14.50
    '24.9.25 12:53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서울의 상급병원 응급실은 의료대란 이전에도 중증 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든데 무슨 놀이터 타령입니까?

  • 19. 14.50
    '24.9.25 12:53 AM (211.234.xxx.107)

    서울의 상급병원 응급실은 의료대란 이전에도 중증 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들었는데 무슨 놀이터 타령입니까?

  • 20. 59.7
    '24.9.25 12:59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서울 상급병원 입원실은요 수슐을 해도 보통 2주안에 퇴원 시켜요.
    만성환자라고 계속 입원 안 시켜요.

  • 21. 59.7
    '24.9.25 1:01 AM (211.234.xxx.107)

    서울 상급병원 입원실은요 수슐을 해도 보통 2주안에 퇴원 시켜요.
    수술이 잘 못 되었거나 후유증이 큰 환자면 모를까
    만성환자라고 계속 입원 안 시켜요.

    중환자실 연명치료 환자는 예외구요

  • 22. ㅇㅇ
    '24.9.25 1:03 AM (14.50.xxx.9)

    상종은 경증 이제 그만 내려놓고 경증은 2차로 돌려야해요.
    엄청난 낭비입니다.

    정말 잘하는거예요.

  • 23. ㅇㅇ
    '24.9.25 1:04 AM (14.50.xxx.9)

    물론 의새맘들이야 앞으로 돈돈돈 거려야하는데 그 돈 줄어들게 생겼으니 미치고 팔짝 뛰겠지만

    밥그릇을 내려놓고 비중증은 2차로!

  • 24. 14.50
    '24.9.25 1:05 AM (211.234.xxx.107)

    어느병원 응급실이 동네 놀이터냐구요?


    ㅇㅇ
    '24.9.25 12:45 AM (14.50.xxx.9)
    이건 진짜 잘하는거예요. 응급실이 동네 놀이터도 아니고 뭐만 하면 응급실 간거죠.

  • 25. ㅇㅇ
    '24.9.25 1:06 AM (14.50.xxx.9)

    보건복지부가 생각보다 정말 판 잘짜놨어요 문제점 하나도 안빠지고 쏙쏙 잘잡아놨습니다.

    저 평생 민주당만 찍었지만 윤석열 의료개혁은 믿고 지지합니다.

    예전엔 의새맘들 대학병원 4월에 파산한다 외치다가 총선끝나고 6월에 파산한다더니
    추석엔 지방대학병원 줄도산..
    결과는? 요샌 지들도 부끄러워서 파산어쩌고 쏙들어갔죠

    의료개혁만 정부 믿고 갑시다.

  • 26. ㅇㅇ
    '24.9.25 1:07 AM (14.50.xxx.9)

    뭐긴 뭐예요. 전국이 다 동네 놀이터지.

    님 말대로 동네 놀이터 아니라고 해봐요. 그럼 정말 심각한 사람들만 잘 이용하고 있어서 환자 부담 안오르죠. 굳이 열낼 필요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 27. 14.50
    '24.9.25 1:07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어느 환자가 응급실을 동네 놀이터처럼 생각하고 가는지 님 눈으로 확인하세요
    ~~~~~~~~~

    MBC 피디수첩 위기의 응급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8693&page=1&searchType=sear...
    https://www.youtube.com/live/CRESCGVYR_4

  • 28. 14.50
    '24.9.25 1:08 AM (211.234.xxx.107)

    어느 환자가 응급실을 동네 놀이터처럼 생각하고 가는지 님 눈으로 확인하세요
    ~~~~~~~~~

    MBC 피디수첩 위기의 응급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8693&page=1&searchType=sear...

    https://www.youtube.com/live/CRESCGVYR_4

  • 29. ㅇㅇ
    '24.9.25 1:08 AM (14.50.xxx.9)

    이제 저 환자들은 정말 좋아진거라니까요?
    예전에 동네 놀이터마냥 이용하니까 진짜 심각한 환자들 못갔다가

    이번 추석부터는 이제 함부로 못가게하니 무사히 넘겼잖아요.

    정말 기쁜 일이죠.

  • 30. 14.50
    '24.9.25 1:10 AM (211.234.xxx.107)

    살면서 응급실 한번도 안 가봤나요?
    가보면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도 많아요.

    ㅇㅇ
    '24.9.25 1:07 AM (14.50.xxx.9)
    뭐긴 뭐예요. 전국이 다 동네 놀이터지.

  • 31. ㅇㅇ
    '24.9.25 1:11 AM (14.50.xxx.9)

    그 환자들 응급실 이용하기 정말 좋아져서 다행이예요

    경증 본부담 높여서 동네 놀이터마냥 다녀가던 사람들 많이 줄었죠.

  • 32. ㅇㅇ
    '24.9.25 1:12 AM (14.50.xxx.9)

    응급실에 응급환자가 가야되는데

    장염 걸려서 가고, 열 좀 난다고 가고, 배 좀 아프면 가고, 다리 좀 뼜으면 갔어요

    왜? 얼마 하지도 않으니까. 싸도 너무 싸니까.

    경증환자들은 돈 다 내고 가는게 맞아요. 응급실은 정말 심각한 환자들 위해서 아껴둡시다.

    그런 환자들은 이용하기 정말 좋아졌어요. 경증환자 줄어든게 효과를 좀 봤습니다.

  • 33. 82엔 태평성대
    '24.9.25 1:12 AM (211.234.xxx.107)

    인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요.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했다는 뉴스도 가짜뉴스로 생각하는 사람들

  • 34. ㅇㅇ
    '24.9.25 1:14 AM (14.50.xxx.9)

    저보다 82에서 민주당 당원가입 먼저 한 사람 없을꺼예요.

    이번 의료개혁은 정말 믿고 지지합니다.

    왜곡된 의료수요 깨부수고 그 돈 다 대학병원 중증에 몰아주겠다는 겁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35. 현실은
    '24.9.25 1:14 AM (211.234.xxx.107)

    "응급실 앞에서 심정지"…'무력감' 토로하는 구급대원들 / JTBC 뉴스룸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v=Y_8iE5jXr_E

  • 36. ㅇㅇ
    '24.9.25 1:15 AM (14.50.xxx.9)

    응급실 뺑뺑이는 예전엔 없었다가 지금은 생긴게 아니에요.

    예전에도 심각했어요.

    결국 응급실 경증수요 차단하는게 중요한데 이번 정부에서 개혁했어요. 추석부터 의료대란 목소리 굉장히 사그라드렀죠. 잘 됐습니다.

  • 37. 갑자기 나민지 ㅎㅎ
    '24.9.25 1:15 AM (211.234.xxx.107)

    나민지던
    나국지던

    1도 안 궁금한데 웬 커밍아웃 ㅋㅋ

  • 38. ㅇㅇ
    '24.9.25 1:17 AM (14.50.xxx.9)

    의새맘들은 민주당 싫어해서 민주당 심판만 하다가

    웬걸? 민주당 평생 당원도 이번 의료개혁은 지지하네? 얼마나 얄미울까?

    심지어 이렇게 아낀 돈으로 필수의료에 돈몰아준다니.. 얼마나 열받겠어요? 하루빨리 정부가 의사에게 무릎꿇어야 하는데.. 대학병원 빨리 파산해야 하는데.. ㅠㅠㅠ

  • 39. 저기요
    '24.9.25 1:17 AM (59.7.xxx.113)

    지어낸 얘기 아니예요. 수술환자 2주안에 퇴원시키는거 맞죠. 근데 지금도 맘카페 가면 지역 병원 아니고 다들 빅5 가라고 해요. 그냥 다.. 빅5 가라고 해요. 그게 올해 이 난리나기 전까지 있었던 일이예요. 중증 아닌 환자들이 병실 채우고 있어서 빈자리 없어서 중증환자 못받는다는거..대학병원 교수들이 한말이예요. 이제 대학병원은 중증만 받고 그 이하는 2차로 내려보내야한다고들 했어요. 진행자가 그게 가능하겠냐고 했는데...이 욕먹을 짓을 해내네요

  • 40. 14.50
    '24.9.25 1:18 AM (116.125.xxx.12)

    추석부터 의료대란 목소니 입막음했으니 사그라 들었죠
    남일이 곧내일이 됩니다

  • 41. ㅇㅇ
    '24.9.25 1:18 AM (14.50.xxx.9) - 삭제된댓글

    맨날 반복되던 응급실 뺑뺑이로 정부와 국민들이 빨리 의새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고 7대요구안 들어줘서 의새연봉 두배씩 올려줘야하는데 어째요?

    응급실 경증수요 차단해서 응급실이 오히려 전보다 잘돌아가고 ㅠㅠㅠ

    안타깝네요.

  • 42. 14.50
    '24.9.25 1:18 AM (211.234.xxx.107)

    집안에 아픈 환자 있어서 님보다 응급실이건 중환자실이건 가봐서 잘 아니까 아니까
    설명은 님네 단톡방 가서 하세요.

  • 43. ㅇㅇ
    '24.9.25 1:19 AM (14.50.xxx.9)

    맨날 반복되던 응급실 뺑뺑이로 정부와 국민들이 빨리 의새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고 7대요구안 들어줘서 의새연봉 두배씩 올려줘야하는데 어째요?

    응급실 경증수요 차단해서 응급실이 오히려 전보다 잘돌아가고 ㅠㅠㅠ

    안타깝네요.

    빨리 맨날 부르짖는 미국나가든지 코딩하든지 하세요~~

  • 44. ㅇㅇ
    '24.9.25 1:21 AM (14.50.xxx.9)

    응급실 뺑뺑이 예전엔 더 심각했어요. 국민들 바보로 생각하니 선동이 안 먹히는거예요. 예전엔 응급실 자리 남아돌았는데 윤석열이 의대증원해서 전공의 파업으로 응급실 무너졌다!! 암만 속여도 그거 구라인거 다 알죠.

    경증수요 차단하니 훨씬 나아졌죠.

  • 45. 59.7
    '24.9.25 1:21 AM (211.234.xxx.107)

    빅 5 입원실
    오래 못 있어요.
    저희 가족도 대수술 했어도 2주 치료받은후 퇴원했어요.

    그게 환자가 있고 싶다고 있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 46. ㅇㅇ
    '24.9.25 1:22 AM (14.50.xxx.9)

    돈없으면 병원도 못간다!! 암만 속여봤자

    아 이제 좀만 아픈건 그냥 동네병원 가면 되는구나.. 진짜 아픈 사람들에게는 돈을 더 쓰네?

    이제 알아요. 의새맘들 제발 국민들 호구등신으로 보지좀 마세요. 이러니 누가 공감해주겠습니까
    본인들끼리 모여서 하루에 글 수십개 댓글 수십개 써봤자 의미가 없어요.

  • 47. 빅5 상급종합병원
    '24.9.25 1:27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전국에서 수술 받을 환자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기존의 입원실 환자들이
    (수술이 잘못 되었거나 염증, 합병증등 문제가 있으면 몰라도) 입원 연장 원한다고 연장해 주지 않아요.

  • 48. 빅5 상급종합병원
    '24.9.25 1:27 AM (211.234.xxx.107)

    전국에서 수술 받을 환자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기존의 입원실 환자들이
    (수술이 잘못 되었거나 염증, 합병증등 문제가 있으면 몰라도)
    입원 연장 원한다고 연장해 주지 않아요.

  • 49. 무슨 의료개혁을
    '24.9.25 1:30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비용 올리는걸로 해결 하려고 하나요?

    (댓글보니 비용인상 환영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부자인가봄)

  • 50. 무슨 의료개혁을
    '24.9.25 1:31 AM (211.234.xxx.107)

    비용 올리는걸로 해결 하려고 하나요?

    (댓글보니 비용인상 환영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의료비 정도는 걱정없는 부자인가봄)

  • 51. 미쳤나봐
    '24.9.25 1:41 AM (76.168.xxx.21)

    14.50.xxx.9)
    이건 진짜 잘하는거예요. 응급실이 동네 놀이터도 아니고 뭐만 하면 응급실 간거죠.

    14.50.xxx.9)
    그 환자들 응급실 이용하기 정말 좋아져서 다행이예요

    경증 본부담 높여서 동네 놀이터마냥 다녀가던 사람들 많이 줄었죠.

    --------
    평소 응급실을 놀이터마냥 다녔나봐요? 헐..
    안그럼 어떻게 몇개씩 놀이터처럼 응급실 간단소릴해요?? 제정신이 아니네..
    그리고 정부가 의사들 월급주는줄 아세요? 의사들이 아니라 개인병원 원장과 병원장들만 노났어요 뭘 알고서나 댓글도배질하세요.

  • 52. ㅇㅇ
    '24.9.25 1:42 AM (14.50.xxx.9)

    동네병원은 가격 그대로죠. 안아픈데 응급실 가고 대학병원 가는 사람만 비용부담 대폭 늘었죠.

    윤석열표 의료게혁으로 동네병원 이용률이 크게 늘었죠. 너무 다행이예요.

  • 53. 14.50
    '24.9.25 1:51 AM (116.125.xxx.12)

    동네병원 그가격 아니에요
    좀건방좀 떨지마요
    지난주 병원 갔다왔어요
    동네이용률은 원래 높아요
    아는척은

  • 54. ..
    '24.9.25 1:57 AM (1.233.xxx.223)

    에효
    이게 나라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55. ㅇㅇ
    '24.9.25 2:45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추석에 응급실 본인부담 확 올려버리니까
    오히려 의료대란이 없었다는 게 신기하긴 했어요.

  • 56. ㅇㅇ
    '24.9.25 2:4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추석에 응급실 본인부담 확 올려버리니까
    오히려 의료대란이 없었다는 게 신기하긴 했어요.

    이재명 포함 일부 인성 나쁜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추석에 난리 나서 국민들 원성이 들끌길 바랬을텐데...ㅎ

  • 57. ...
    '24.9.25 2:49 AM (106.101.xxx.103)

    새벽이라 정상인 댓글들은 주무시고
    알바들만 활동하나보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의료가
    이정부와서 왜 논란이 되는지만 알면 되는것을
    의료민영화 이렇게 되는겁니다

  • 58. ...
    '24.9.25 2:53 AM (124.50.xxx.63)

    추석에 응급실 본인부담 확 올려버리니까
    오히려 의료대란이 없었다는 게 신기 하긴 했어요.

    이재명 포함 일부 인성 나쁜 사람들은
    추석에 난리 나서 국민들 원성이 들끓기 바랐을 텐데...
    나라 잘 될 까봐 아주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ㅉㅉㅉ
    낼 모레 결심 구형 앞둔 이재명 입장에선 별일 없이 넘어가서 참 아쉽겠네요

  • 59. ...
    '24.9.25 3:02 AM (106.101.xxx.103)

    추석에 응급실 본인부담 확 올려버리니까
    오히려 의료대란이 없었다는 게 신기하긴 했어요.


    아이고
    응급실 뺑뺑이덕에 목숨 잃은 분들 뉴스 못보셨구나
    그랬구나
    의료 대란이 없었구나
    그랬구나

  • 60. 조심
    '24.9.25 3:20 AM (207.35.xxx.116)

    그냥 몸 조심해야겠네요

  • 61. ㅇㅇ
    '24.9.25 3:44 AM (121.141.xxx.63)

    응급실 뺑뺑이는 이 사태 나기 훨씬 전부터 그래왔던건데 뒤집어 씌워도 소용없어요
    그놈의 말끝마다 서민타령... 고칠건 고쳐야지요
    하여튼 이나라에선 서민이 제일 큰 벼슬같아요 뭐 맡겨놨나 ㅋ
    뻑하면 서민은 에어컨도못트냐 사과도 못사먹냐 병원도 못가냐~~~
    돈을 벌든가 좀 ㅋ

  • 62. ㅇㅇㅇ
    '24.9.25 4:19 AM (120.142.xxx.14)

    자기는 병원비 걱정없이 갈 형편인가 보지만, 자기 자식들도 자기처럼 병원비 걱정없이 다닐지는 모르는거지. 손자손녀들은?
    나빼고 나몰랑~~하면 다른 얘기지만.

  • 63. 보이네
    '24.9.25 5:09 AM (74.96.xxx.213)

    생계형 댓글 부대 있네요.
    사는 거 고달프긴 하죠 ?

  • 64. 14.50댓글부대
    '24.9.25 5:30 AM (81.135.xxx.30)

    원글님 저런 댓글부대 일일이 대응하지 마세요. 정신 똑바로 박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분노해야 맞는겁니다

  • 65. ditto
    '24.9.25 5:54 AM (114.202.xxx.60)

    이게 또 다른 얼굴의 의료 민영화라고 봐요 실손보험 가입률 높아지겠죠. 민간 보험사들 노났네요

  • 66. ...
    '24.9.25 6:27 AM (211.36.xxx.251)

    뭔가 사고나길 고대하던 무리들이 장난질 칠까 솔직히 무서웠음.
    여당.정부 싸움 분위기에서 우리 대비한다는 모습 더 보여줬기망정이지...
    가만히 뒀으면 용산 대비도 안하고 당했을거임

  • 67. 어쨋든
    '24.9.25 6:35 AM (114.200.xxx.141)

    대화와 협의없이 윤거니 꼴리는대로 가고 있는게
    현 의료사태인데
    뭐가 잘돼가고 있다고 한사람이 저리 댓글을 많이다나요
    응급인지 아닌지 판단을 병원 의사가 아니라 국민들 스스로 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만들어놓고 자화자찬 하는거처럼 우습게 보이네요
    누구도 병원가는게 달가울수 없어요
    돈때문에 아파도 참는게 이정부가 바라는 의료복지인가요?

  • 68. ㅇㅇ
    '24.9.25 6:37 AM (211.203.xxx.74)

    의료개혁 지지합니다
    그전에도 응급실 뼁뺑이돌다 죽어나갔고
    정원 늘리고 필수과 살리는 방안 찬성합니다

  • 69. ..
    '24.9.25 6:37 AM (39.113.xxx.176)

    닥쳐야 아는거지..지금이야 남일같지요...
    저 애들 유치원때 애가 코에 콩 넣는 바람에 그 밤에 애 안고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이제는 그런경우 못가거나 갈만한 병원 찾아야겠지요. 집앞 응급실두고요.
    밤에 아무리 별거 아닌거라도 병원들 문 닫은 시간은 응급실부터 떠올렸는데 이제는 못하는거지요뭐.
    괜찮다는 분들 많네요..

  • 70. 저도
    '24.9.25 7:27 AM (121.162.xxx.234)

    어느 병원이 놀이터 같은 줄 알고 싶네요

  • 71. ...
    '24.9.25 7:41 AM (124.60.xxx.9)

    크게다치거나
    너무아픈데
    병원갈지말지 고민 안해도되요.
    심지어 급여환자면.

    근데 지금은 심정지가와도 힘들죠.

  • 72. ...
    '24.9.25 7:48 AM (124.60.xxx.9)

    공공의료 인줄알았지만
    실은 공공의료라기보단
    이 시스템은 우리가 치를떠는 군사정권이 아니면
    하지못했을 강압적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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