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직글 보다 깜놀한거요..
학원강사나 학원실장 월급이 쥐꼬리 (시급 만원. 월급 165~200) 이구요..
식당 주방일이나 헤어샵 디자이너는 생초보도 최소 280부터 시작하네요...
주방일 300 주는 곳도 많고..
몸쓰고 힘든 일들은 다들 잘벌어요
특히 미용쪽은 경력 붙으면 더 벌겠죠....
어설프게 공부하느니 기술배우는게 낫겠다 싶네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려대 영문과 나와도 영유 선생님 되서 월 200받고...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 대해 현타가 오네요..
설거지 같은 거 많이 오르긴 했죠 근데 고대 영문과는 잘하면 상방이 열려 있는 학벌이구만 왜 영유 시급을 들먹이세요
설거지는 아무리 잘해도 접객이니 다른 걸 하지 않는 한 연봉 상승에 제한이 있잖아요..
사무직보다 일당이 꽤 높아요.
점점 차이가 더 심해지는듯.
식당이 몇시간 근무인지는 보고하시는 말씀?
주6일에 기본이 하루 12시간 근무인데요
학원은 주 5일근무예요
그리고 학원나름요
당근보니 초중 영어학원 보조쌤을 시급 만원 그것도 주 2일 2시간씩 ㅠㅠ 4주에 16만원
시간이 다르겠죠
280~300 받을려면 하루12시간 주6일은 할텐데요
주5일 40시간 월급과 비교가 될까요?
제가 하는 일은 신입이 250~300만원인데 (식대제공)
주6일 12시간 기본 근무합니다.
돈만 보면 많은데 출퇴근 시간 생각하면 평일에 뭘 할 수가 없어요.
하루쉬는날도 잠자다 보면 끝나고,,,
워라벨 중요시하는 친구들은 하고싶다고 와도 한달도 못버티고 다 나가요
대기업 엔지니어나 대기업 사무직 정도 아니면
어설픈 사무직 하느니 차라리 기술직이 나은거 같아요.
우리는 안하려고하는 힘든 일들요. 외노자들이 하면서 돈 상상외로 많이 벌어가요
저 밥집인데 하루 10시간 주5일에 4대보험빼고 실수령 3백줘요..
미용
골병 들어요
그 값이라고 보면 됨
기술직이라고 오래할 거라는 착각들 많던데
의외로 그리 길게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트렌드에 민감한 직종 특성상
나이 많으면 손님들이 싫어하구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 실속차려야 해요. 체면 차리고 힘든 일 기피하면, 돈은 저 멀리로 바이바이
미국이나 유럽은 배관공이 의사보다 더 번다잖아요.
사실 몸 쓰는 일 하는 분들이 더 받는게 맞죠. 그 만큼 더 힘들거든요..
진즉에 현타 왔었죠 이미 수십년전 내 처지 보니 현타 옴...그래서 애들한테 공부 강요 전혀 안함...결국 팔자대로 살죠
일타강사하겠다고
스카이가는 학생들 있긴 있어요
강사가 워낙 하기나름이고
진입장벽이 낮고
처음도 중요해서요
참구가 설거지 알바 했는데 7개월 하고 손목 나갔어요. 세척기로 해도 매일 250개 이상 식판을 닦았다고 해요 몸 쓰는 일음 하다 쉬어야 해서 실제 돈벌이는 쉽지 않아요.
다양한 연령대,직업군상 만나는데 우리나라도 기술직은 70대도 창창하고 일하시고 당연히 여유가 있으세요. 배관공도 고도의 기술직이라 부르는게 값이고 지방에서 여유있게 잘삽니다.
점점 몸쓰는 기술직들은 우리나라도 급여도 좋고 정년없이 오래도록 일하세요.
말단 사무직이야 하루이틀 펑크내도 대체로 큰 무리없지만
식당종업원 등 몸쓰는 일 조직원 누구라도 한명 안오게되면
남은사람만 개고생하고 힘들어요
아참 서비스업종이라 주말근무는 꼭 포함이기도 하죠.
중소기업 현장에도 동남아를 비롯 젊은 외노자들이 많아요
왜겠어요? 번듯한 대학나와도 백수들 많아요
요즘 애들 힘든일 안하려고하는거 모르고하는소리 아니쥬?
더구나 사무직은 구인보다 구직자가 많으니 더 급여도 최저시급일테구요
다 이유가 있겠죠. 주방일 해보셨어요?
그 일 오래하면 번 돈 다 병원비로 나가요.
일일 12시간 주6일하면 인간관계 사라짐....
가족관계 멀어짐...
사무직들은 뭐 아픈데하나없나요
스트레스로 위장병달고살고 우울증도 많고 다들 여기저기 허리며 목이며 다 아프더만요
몸쓰고 힘드니 잘 벌어야죠. 저도 사무직이고 사무직도 힘든 저질 체력이라 몸쓰는 일은 더 못해요.
중고등때 공부 안하고 성인기에 열심히 일한 사람도 성실한 사람으로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죠. 직업으로 사람 급 나누지 않고 매너있고 상식있는 사람일때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젊어서 몸건강할때는 가능하죠.
나이들어서는 그런 일하다 금방 몸맛가고 오래 못하는거죠.
사무직이 앉아서 일하는거하곤 차원이 달라요.
몸쓰는 일로 더 받는거 나쁜거 아니라 생각해요. 그만큼 몸이 고되고 힘드니까요.
그래서 몸쓰고 기술쓰는 도배가 비싼건지...
해원강사 실장 최저임금만 줘도 올사람 넘치니 더 줄 필요도 생각도 안해요
그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이 돈 더준다고 몸쓰는 하지는
않잖아요?
요양병원에 우리 부모님 두분 간병하는 조선족 간병샘 600줘요
첫달 549에 계약했는데 한달만에 50으로 올려줬어요
우리 딸들 중 막내빼고 그보다 더 받는집이 없네요
사무직들은 뭐 아픈데하나없나요
스트레스로 위장병달고살고 우울증도 많고 다들 여기저기 허리며 목이며 다 아프더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언급한 것들은 몸을 갈아서 하는 직업들이라
사무직 여기저기 아픈 거랑 비교가 안돼요
저희 집안에 저런 일하는 사람들 많아서 잘 알거든요
대신 나이들어서 병원 다닌다고 돈 많이 나가죠
몸쓰는 일 젊어서부터 하면 몸이 일찍 망가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고
그냥 무슨 일이든 다 힘들어요
밥멀어먹고산다는 게 그래서 고통인거
나는 자아타령 하면서 공허하다는 전업분들
솔직히 많이 부러워요
혼자 많이 안오르긴했죠. 중산층보다는 조금 잘사는 정도의 아파트에 사는데 20년 넘게 지낸 이웃들을 보면요. 슬프지만 전문직은 몇년 살다 더 상급지로 이사가구요.
대기업 간부-임원하는 사람들부터 몸쓰는 도배, 타일, 미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도 그 업계에서 다들 성실한 사람들이예요. 술, 담배도 거의 안하는. 전자는 60대 되니까 뭐먹고살지 다들 걱정하는데 후자는 일을 좀 줄일뿐 계속 하더라구요.
몸쓰는일 한다고 더 골병들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큰 암이나 질병은 회사다니는 사람들이 수술 더 많이한거 같아요.
다른 직군들 다 몸값 오를때 사무직 혼자 안오른건 맞아요.
그래서 요즘 왠만하면 문과 안보내는거구요.
사무직 끽해야 스트레스, 위장장애, 허리디스크 정도지만
몸쓰는 일은 나이들면 관절 그냥 나가버려요
남일은 쉬워보여서 그렇지
미용사하는 지인 독한 미용약품 접하면서 일하니까
병도 걸리고 손가락, 어깨, 팔, 다리 관절 다 골병났대요
미용실도 우후죽순 생겨나서 경쟁자도 엄청 늘고
제가 소위 몸쓰는 일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려 공부해서
공기업 갔는데요
연봉 많이주는 기업 아닌데도
저는 전직보다 사무직이 비교도 안되게 만족도 커요
몸이 편한 것도 있지만
남들 시선도 한몫 해요
제 아무리 정신승리하며 내가 땀흘려 열심히 버는 일이라
다짐해도 남들이 은근 무시하는거 솔직히 서러웠어요
스타강사나...대치동 유명한 선생님 되지않는한 학원강사 잡일은 많고 정말 짜요....
대기업말고 그냥 작은 회사 일반 사무직, 학원강사는 원래 최저임금이었어요.
헤어샵이든, 네일아티스트, 애견미용은 당연히 250 이상 주고요.
고되니까요.
그리고 식당은 잘보셔야 되는게
쉬는날 일주일에 한번, 12시간씩 근무. 이런데 많아요.
막 400씩 준다는데 들어가보면 월 1회 휴무, 오픈때부터 영업종료까지 맡기는데가 대부분이고요
안하려고 하니 일자리가 없는거다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배와라~~하시던 울할머니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돈만 봐서 될 게 아니라 업무 시간을 잘 보셔야죠
근무시간 길고 일의 강도는 크겠죠
생수 배달도 사오백은 번다더군요
문제는 허리가 ...
맞다고봐요. 머리쓰는것만 일인가요. 몸쓰는것도 머리쓰는거 못지않게 힘들어요. 그러니 다들 기피하는거죠. 그럴수록 돈이라도 많이벌어야 사람들이 그런일도 하지않겠나요. 공부하기싫은사람 그런쪽으로 일해도 먹고살수 있게돼야 이 기괴한 대학 학벌주의도 사그라들거구요. 우리나란 육체노동에대한 가치절하가 심해요.
골병값이예요
노동 강도가 다른데요. 청소 식당 등등 그런일 일주일만 하면 그 돈 많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음. .
학원강사 일타강사 아니면 서울이나 지방이나 200-300에서 왔다갔다..경력쌓여도 아이들을 안나가게 하는 노하우가 가득하지 않는이상 빠듯해요. 반면 몸쓰는 직업군은 워낙 식당도 많고 몸빵으로 떼우는거라..몸에 병들이 고질적인 중노동으로 들어가기땜에 저돈으로 병원비 나가면 모으기도 힘들어요 모아도 길게 보고 하는일이 아니죠.
식당하는데 주5일 9시간 근무 완전 초보280이고
경력있으면 300 매니저 20대후반애들도 350 줍니다
연차도 있고요
요즘 주6일 12시간근무 280 최저시급이 안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줍니까 너무 옛날 생각하시는듯
주6일은 330-350은 기본이에요
공고 더 낮은 조건 올라올수있겠지만 영원히 안뽑혀요
완전 50대 이상 분들은 적게받지만요
진심 이 글 인정이요...
어설프게 공부해서 학원강사, 학원실장, 영유강사 이런거 할 바에야
공무원 하는게 미래를 위해 더 나은거 같아요.
진입 장벽이 쉬워서 그런가.. 그런 직종은 급여가 그렇게 높지도 안정적이지도 않더라구요.
공부로 탑 먹고 전문직 내지는 공기업대기업 취업 못할 바에야
기술 배우는게 먹고 사는데 최고인듯요.
뭐든 수요 대비 공급이 없음 가격 오르죠
외노자들 울나라 와서 돈 잘 법니다~ 집도 사고
그들이 보기엔
일케 돈 많이 주는데 한쿡 사람들 왜 일 안해?
이사업체 알아보는데 넘 비싸요
어제 이사업체 사장님이 넘 마르셔서
일 많이 힘드시죠 했더니 요령으로 한대요
몸쓰는 일도 요령 생기면 골병 없어요
이사업체도 외노자 많이 쓰죠
일당 꽤 될거예요
번 돈 다 병원비로 간다는 말 맞아요
잠깐 쿠팡에서 일한 적 있는데(적성에 딱 맞았어요)
미끄러운 비닐포장 잡고 바코드 찍다가 손가락 인대 늘어나고, 관절염 오고요
이건 거의 영구 손상에 가까운 거 같아요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아파요
이리저리 방향 틀어서 급하게 뛰다보니 아킬레스 건염 와서 신발을 못신었어요
병원 가니 무슨 일하는지 모르지만 이걸 그만둬야 낫는다고 하더라고요
물리치료에 번 돈 다 썼어요 ㅠㅠ
한국도 이제
고학력에만 매달리던 시대는 갔네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다른 선진국의 뒤를 따라가는수 밖에 ..
한국도 이제
고학력에만 매달리던 시대는 갔네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다른 선진국들 뒤를 따라가는수 밖에 ..
저도 살면서 힘쓰는 일 별로 안 해봤지만
조금 해보니 진짜 서류 만드는 스트레스는 비교도 안되게 힘들더라고요
무거운 거 들고 이런 일하는 분들 진짜 존경스러워요
택배나 이삿짐 나르기 소방관들 사람 구조 식당일 등
누군가는 해야 사회가 돌아가잖아요 그분들은 진짜 몸 갈아 넣어서 하는 거고요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요
어설픈 사무직보다 기술직 괜찮죠
그런데 기술직 오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어요 ㅠ
임대사업 하는데요
수리기사님들 청소용역 인건비 엄청 올랐어요
기술직들이 잘만 하면 봉급쟁이 보다
수익이 훨 많구요
잘고치는 분은
대기 타면서 불러야 해요
암기한 공부로 얻는 직업은 젤 능력없는 사람이 하는일. 왜냐 그건 ai가 다 대체할수 있으니깐
근데 머리쓰는 일이 ai로 다 대체되면
그땐 또 몸쓰는 일로 다 몰리겠죠
그럼 포화상태로 돈 못 벌죠
여러 직업들이 골고루 안정적이어야
사회가 안정적인데
근데 머리쓰는 일이 ai로 다 대체되면
그땐 또 몸쓰는 일로 다 몰리겠죠
그럼 포화상태돼서 돈 못 벌죠
여러 직업들이 골고루 안정적이어야
사회가 안정적인데
주방일은 절대 그금액 안 많아요
근무 시간도 엄청 길고 거의 주 6일 근무에 주말말고 평일 쉬고
일도 몸 쓰는 일이라 힘들어요
금방 골병 나요
그런데 어설픈 사무직보다 기술직은 고대시절부터 하던 말인데
골병값이에요
2222222
그럼 간병인해보세요
조선족들 한달에 400씩 받으면서 보호자들에게 때때로 선물도 받고 간식은 늘 사다준다네요
걔네들 현찰로 받기때문에 소득신고도 안해요
골병값이에요
33333
저 회사 그만두고 좀 머리안쓰는 편한 일 알아보려고 몸쓰는 일 찾아봤는데 몸갈아서 하는 일인데도 저 월급에 근무시간이 기본 10시간이상에 주6일이었어요.
전문적 기술 아니면 골병값 맞아요.
골병값
5555
골병이 없긴요
몸은 쓸수록 낡는건데
남보다 몸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낡을 수밖에 없고요
나이 더 들었을 때 몸 훅가요
그리고 가족 입장에서 애가 탈 때가 있습니다
여긴 직접 해봤거나 가까이서 겪은적도 없는 사람들이
쉽게 말하네요
골병값
33333333
골병이 없긴요
몸은 쓸수록 낡는건데
남보다 몸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낡을 수밖에 없고요
나이 더 들었을 때 몸 훅가요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
112님이 말씀하신 수리기사님들 빼곤
여기 언급된 일들 다 골병나는 일들이구요
진짜 돈 되고 몸도 덜 망가지고
진입장벽 높아서 개나소나 못하고
이런 기술직이 있던데..
이런 건 또 가족끼리만 알음알음 전수하더라구요
남한텐 전수 안 해주고
막상 그런 일 하라하연
싫을 거면서
자식들 시키지도 않을 거면서
말은 다들^^
막상 그런 일 하라하면 싫어할 거면서
자기 자식들 시키지도 않을 거면서
말은 다들^^
암기한 공부로 얻는 직업은 젤 능력없는 사람이 하는일. 왜냐 그건 ai가 다 대체할수 있으니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로봇 발전 엄청나요
손가락 , 신체 움직임 보니까 사람과 근접해졌던데
이정도 발전 속도라면
몸쓰는 일도 로봇에 얼마든지 대체될 수 있어요
300짜리 없어요
주6일에 일12시간이니
330전후입니다~~
게다가 나이 60대도 아주 많아요
제가 대형마트내의 프랜차이즈업 하거든요
저희 엄마가 20여년 주방에서 일 하셨는데, 정말 하루 12시간 일하셨어요.. ㅠㅠ
골병값 맞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 다 병원 다니시고요..
거의 주7회 일하셨던 것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 쉬시고요.
그 돈 모아 꼬박 저축 하셔서 지금은 노후 걱정 안하고 쉬시고 계시지만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게, 정말 힘들게 돈 들여서 좋은 대학가라고 공부 시키지만, 그것도 어지간히 잘 해야지.. 대충 하면 정말 낮은 임금 받으면서 중소 기업 일할 바엔, 차라리 미용이나, 전기 기술 배우는게 월 천 단위이상 벌고.. 더 나은것 같아요.
가족 중 한명이 기술직인데, 그걸로 프리랜서 시작 하면서 소기업 월급 300 받는거의 배로 벌기 시작하다 보니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란 생각 들더라고요.
급여가 너무짜요
몇년전 지앤비 구인광고 보는데 급여 180
지금보니 시급 1500원
그월급 받고 일하는데 수업퀄이..
몇년전 지앤비 구인광고 보는데 급여 180
지금보니 시급 15000원
그월급 받고 일하는데 수업퀄이
몸 쓰는일 기피하는 직업이라 하려는 사람이 줄으니까요
15년전 미국 가서 아이 과외비는 한국 시간당 수강료 반값인데
씽크대 수전 고치는데 한국이였으면
3만원했었을 핸디맨 100불 인거보고 놀랐던
기억이...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이고 적성이 맞아야 돈 많이 벌지
그렇지 않으면 기술직도 돈 별로 못벌어요
골병값
55555
골병이 없긴요
몸은 쓸수록 낡는건데
남보다 몸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낡을 수밖에 없고요
나이 더 들었을 때 몸 훅가요
기술직 중에서도 미용 이런건 몸갈아서 하는거구요
특수 기술, 전기 쪽 이런게 좋아요
몸도 덜 상하고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이고 적성이 맞아야 돈 많이 벌지
그렇지 않으면 기술직도 돈 별로 못벌어요
기술직도 해당 기술에 재능이 있어야
돈많이 버는 거예요
실력 그저그러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돈 200버는 사람들 수두룩함
현실이 그리 만만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