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센터가면 남편들도 할게 많나요??

[궁금]

남편들은 가서 뭐하나요? 빨리끝나고 집에 보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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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정액 제공해야 하죠
그리고 부인이 난자채취라도 했다면 끝나고 나서 많이 힘듭니다. 보통 남편이 기다렸다가 데려갑니다. 저도 남편이 바빠서 혼자 택시타고 가고 혼자 운전해사 가고 그런적이 꽤 있는데 어느날인가는 서럽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힘든 시술 있는 날은 가능하면 같이 갔습니다.

[,,,]

남편은 처음에 정액 검사하고 그 다음에 정액 채취할때 빼고는 할 일 없어요. 몸이 많이 힘드신게 아니면 혼자 왔다갔다 하시면 되세요. 다만 윗 분 말씀대로 심적으로 서럽고 힘들어서 남편이 시간되실 경우 같이 해주심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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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느니 부인곁에 같이 있어주셔아죠
특별히 일이 있지 않는이상

[ㅇㅇ]

필수 참석은 정액검사, 정액체취

[집에]

보내도 됩니다. 저는 혼자 다녔어요.

[저도]

혼자 다녔어요. 남편은 가끔 정액 체취하러 오고요.
유명 병원은 대기가 워낙 길어서 직장때문에 같이 못갔어요.

[음]

저도 대기 길어서 혼자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