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엔 강릉이 그랬는데 갈수록 바다도 너무 오염되고.. 자연을 즐기며 살수 있는곳은 아니게 되어가는것 같아 마음이 좀 덜 가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 좋아하는데 내가 살고있는데가 그렇다 하시는 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딱 5년만 돈 더 벌고 이동하려고요,,
전 예전엔 강릉이 그랬는데 갈수록 바다도 너무 오염되고.. 자연을 즐기며 살수 있는곳은 아니게 되어가는것 같아 마음이 좀 덜 가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 좋아하는데 내가 살고있는데가 그렇다 하시는 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딱 5년만 돈 더 벌고 이동하려고요,,
목적을 ᆢ
자연이 좋으면 그래도 제주 속초 강릉 부산 아닐까요?
병원이면 서울
저는 저 사는곳서 계속 살려고요
익숙한 곳에서
현재 서울 살고있어요
청주
대전
공주
천안
강릉
이렇게 살고싶어요
부산..바다있고 따듯해서
부모님 지인분들 중 경기도에 전원주택 지어나간 분들요
70대 초중반 되니 거의 다 서울로 컴백 하셨어요
그것도 관리 힘들다고 100% 역세권 아파트로요
제주도 가서 사시던 분들도요
자녀&손주까지 다 제주 국제학교 다닌다고 내려간 댁 빼고는 다 서울 컴백 하셨고요
그 제주도 계신분도 병원은 진료과목별로 서울로 다니시긴 해요
명절연휴, 황금연휴, 휴가철 비행기표 구하기 힘든 시즌엔 갑자기 상태 안 좋아지면 힘들어 하시면서요
강원도 고성 어떠세요? 아직은 한적하고
송지호 주변 둘레길도 좋더라구요
의료대란 생기기 전엔 아산병원이 있는 곳 위주로 생각했었습니다.
강릉 같은 곳이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뇌출혈 일으키면 골드타임 안에 처치 받아야 하거든요
자연이 좋은데 단독주택은 엄두 안나고요
한적한 곳에 있는 소형아파트 원해요
서울 한복판 빌라촌 사는데 오토바이 소리 아주 지깃지긋합니다 가진돈 5억뿐이라 서울 한적한 곳에서는 못살구요 병원은 안중요해요
부산 해운대 살고 싶어요
지하철이 연결되는곳
겨울 싫어서 따뜻한 남쪽요
서울살다 미국살다 지금은 해운대. 셋 중 가장 좋음.
그래도 그냥 서울
전 청주 위 진천이요
작고 알찬도시 ? 돈벌이 말고 쉬기 좋다고 봤네요
작은 도시고 주변 천안 청주 다 있어서 접근성 좋고요
대전요
대전 살다 서울 와서 숨 막혔어요
지금 경기도 사는데
한가하고 깨끗한 대전이 그리워요
대전 좋았어요.
그나마 큰병원있고 교통편리하고
적당히 조용하고
넓게 퍼진도시는 대전이죠.
대전 끝에서 끝까지 1시간 절대 안넘어요...
큰병원도 여러개 구별로 있구요.
큰 쇼핑몰이나 재미진 이벤트는 부족하지만
삼십분만 나가면 세종이고 공주고 옥천이고 논산이고 가까워요.
대형커피숍이나 쇼핑몰, 산림욕장이 평일에는 겁내 한가해요..
안가봤지만 춘천이 이름은 향수가 있어요
안가봤지만 춘천이 이름은 향수가 있어요
춘천가는 기차에서 어쩌고 저쩌고 노래도 있잖아요
강원도요
시원하고 별로 안멀고
바다있고 커피맛집 많고요
인천..
제 2의 도시가 부산에서 인천이 된다고 하네요.
이전의 인천은 이미지가 안 좋았는데 송도 청라 들어서서 신도시 느낌이고
해변 맨발걷기를 하려고 주말마다 인천 가는데 기름값 아끼려면
퇴직 후 인천 살아야겠다 싶더라구요.
부산 해운대. 은퇴후 2년 or 4년 정도.
서울 집 전세나 월세로 주고 뷰 좋은 해운대 신축에서 살고 싶어요.
서울 -> 부산 -> 서울 이사가 엄두가 안나고,
남편이랑 제가 다니는 병원이 다 서울인 게 좀 맘에 걸리긴 해요.
해운대로 이사가면 친척들이 많이 놀러오고 싶어할 것 같아 큰 평수로 갈 생각이예요. 아예 손님방을 만들어두려구요.
전주요. 뭔가 따스하고 정겨운 기억의 도시와 사람들.,...살아보고싶었어요
제주도요.....
저는 다 좋았어요
비행기 타는 게 지겨워서 경주
새로운 도시가 그리워 세종으로 이주.
대학병원도 있고 공원도 많고 훌륭한데 조용하고.
대전 유성구요
영통님 혹시 맨발걷기 하기 좋은 인천쪽 해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여수에 살아보고 싶어요. 근처 섬들도 하나씩 투어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고요.
ㅇㄴ 님
인천 해수욕장 다 다닙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도장깨기식으로 다 다닙니다.
인천 끝나면
충청남도로 가고
전라도도 가 보고 싶고
경상도도 가 보고 싶고
한국 해수욕장은 다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