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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일났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으으 조회수 : 24,648
작성일 : 2024-09-23 23:34:2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88210&page=0

 

이불빨래 돌렸는데 

수평이 안맞았는지 덜컹거리면서 세탁기가 혼자 막 앞으로 튀어 나왔나봐요....

문도 안열리고 도저히 방법을 못찾겠어요...

집에 성인남자도 없고 

도와달라고 부를만한 남자도 없고

팔하나 겨우들어갈정도로만 문이 열리는데

세탁기 엄청 무거워서 꿈쩍도 안해요..ㅠㅠㅠ

도대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ㅠ

IP : 211.234.xxx.9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23 11:36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이불을 꺼낼 수 있음 꺼내서
    착착접어 다시넣어서 두드려 빨래를
    수평이되게하세요

  • 2. ...
    '24.9.23 11:36 PM (221.161.xxx.62)

    바닥쪽으로 한번 밀어보세요
    전 건조기로 막혔는데
    바닥쪽 문을 세게 미니까 밀렸어요

  • 3. ㅎㅎ
    '24.9.23 11:36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문이 안열리면 문을 손바닥으로 세게 탁탁쳐보세요

  • 4. ...
    '24.9.23 11:36 PM (220.75.xxx.108)

    엥... 세탁실 문이 아예 안 열리네요 ㅜㅜ
    문을 떼어내야 할 거 같은데 사람 부르셔야겠어요.
    당근 같은데 올리면 어떨까요...

  • 5.
    '24.9.23 11:38 PM (118.235.xxx.100)

    바닥쪽 문 얘기하신 분에 힌트를 얻어..
    바닥쪽 문 양손바닥 최대한 접촉면 많게 해서 지긋이(?) 밀어서 최대한 문틈 넓힌 후 그 사이로 들어가서 세탁기 위쪽에서 세탁실 바닥으로 간 다음에 세탁기 몸으로 밀어넣어야할득

  • 6.
    '24.9.23 11:38 PM (211.250.xxx.132)

    윗댓글들
    링크 좀 보고 댓글 달았으면..

  • 7.
    '24.9.23 11:38 PM (223.38.xxx.217)

    첨 설치를 제대로 안해서 움직이고 난리가 난듯해요
    낼 서비스센터연락해서 해결하시는게...??

  • 8. 에구구
    '24.9.23 11:40 PM (220.85.xxx.42)

    문 떼어내고 밀면 될거 같은데요..

  • 9. ..
    '24.9.23 11:40 PM (58.79.xxx.33)

    지금 냅두시고.. 서비스센터 신청하세요

  • 10. ...
    '24.9.23 11:41 PM (221.161.xxx.62)

    링크 열었는데 사진이 안열려서 못봤는데
    저건 문짝을 떼내야 해결가능 하겠네요

  • 11. aa
    '24.9.23 11:41 PM (121.165.xxx.20) - 삭제된댓글

    복잡하더라도 우선 문짝을 떼었다가 다시 붙여야 할 것 같은데요.

  • 12. nn
    '24.9.23 11:42 PM (59.11.xxx.27)

    그냥 내일 AS 부르세요
    저도 세탁기 걸어나온다고 AS 부른적 있어요
    수평 다시 맞춰주시더라구요
    혼자 힘쓰다 다칠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세요

  • 13. 어머나
    '24.9.23 11:42 PM (122.254.xxx.10)

    저리도 앞으로 튀어나왔을꼬
    문짝을 떼어내야 가능할런지ᆢ
    As아저씨들도 방법이 있을까요?
    걱정되시겠어요ㅠ

  • 14. aa
    '24.9.23 11:44 PM (121.165.xxx.20)

    복잡하더라도 우선 문짝을 떼었다가 다시 붙여야 할 것 같은데요.
    이삿짐센터 아저씨는 그런거 식은 죽 먹기고 관리실(방재실) 직원이 도와주셔도 될 듯 합니다.

  • 15. ㅡㅡ
    '24.9.23 11:44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세탁기 여자 혼자 못들어요. 남자도 2명이서 옮깁니다. 내일 제조사 as 센터에 전화하면 설치 기사 보내줍니다.

  • 16.
    '24.9.23 11:45 PM (121.159.xxx.222)

    남자가 있어도 힘이 저나다름없고ㅜㅜ 허리수술했었어서 안시켜요. 서비스센터 내일전화해서 무겁다 안움직인다 한사람으로 안될지도모른다 해결부탁드린다 하면 사람이많이오실거예요 너무늦어지면 당근이나 심부름센터 이용하세요
    저 사는데 엄청 시골이라도 잘이용했어요. 장롱옮겨 물건뺄때 친절하셨고 옮기는것만 부탁했는데 먼지도 기대도안했는데 닦고넣자하시고 같이도와주실정도...

  • 17. ..
    '24.9.23 11:46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이건누구든 불러야죠
    경찰이라도 부르세요
    갇힌거 맞죠?

  • 18. hh
    '24.9.23 11:46 PM (59.12.xxx.232)

    일단 문을 뜯어서 왼쪽으로 완전 밀어 오른쪽공간으로 들어가셔야 할둣..
    재발방지위해 미닫이문으로 교체하시거나 문을 떼놓고 사시거나....

  • 19. ooooo
    '24.9.23 11:46 PM (211.243.xxx.169)

    남자가 아니라 남자 할애비가 있어도 안 될 상황.
    세탁기 AS 부르면서
    세탁기가 이동하면서 세탁실 문이 안 열린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돼요.

    문짝 뜯어내면서도 세탁기 설치하시는 분들이라서
    아마 저런 상황이면 문을 뜯어낼 거예요

  • 20. como
    '24.9.23 11:48 PM (125.181.xxx.168)

    당근요 . 트럭 이사해주시는분들 하더라구요.

  • 21.
    '24.9.23 11:48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잠시만요진짜님이갇혀서 방밖에못나와요?
    헐...그럼 이야기가다르죠
    저는세탁물못꺼내는줄

  • 22. ...
    '24.9.23 11:48 PM (220.75.xxx.108)

    다음에는 세탁기 돌릴 때 꼭 문 열어두세요.
    울집은 미닫이여서 걍 걸어나온 세탁기 몸으로 밀어넣고 살았는데... 님 사진 보니까 저건 일이 크네요 ㅜㅜ

  • 23.
    '24.9.23 11:49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세탁실에 갇혀서 꼼짝못하는1인가구인거면 119인정합니다....

  • 24. 카톡으로
    '24.9.23 11:49 PM (59.7.xxx.113)

    꼭 사진 보내세요. 이건 눈으로 봐야 답이 나올거 같아요.

  • 25. ...
    '24.9.23 11:49 PM (61.75.xxx.185)

    세탁기 설치할 때도 문이 작으면
    문 떼어낼 거에요
    AS하시는 분도 할 줄 아실걸요
    괜히 힘쓰지 말고 AS부르세요

  • 26. ...
    '24.9.23 11:50 PM (61.75.xxx.185)

    갇힌 게 아니죠
    세탁실 밖에서 사진 찍었잖아요

  • 27. hh
    '24.9.23 11:50 PM (59.12.xxx.232)

    세탁실밖에서 사진 찍었느데요?...

  • 28.
    '24.9.23 11:5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님이 갇힌거면 배터리떨어지기전에 지금즉시 긴급119구조대요청ㅜㅜ

    세탁기가갇혀있는거고 님은 안전한거면
    날밝거든 AS신청이나 심부름센터요

    제독해력도 이제 별루네요ㅜㅜ

  • 29. ...
    '24.9.23 11:52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님이 갇힌건 아니고 세탁실인거죠? 전동 드라이버 있으면 문짝 떼는건 어렵지 않아요. as 신청해도 해줄거 같은데 사진으로 상황 설명하고 신청해보세요. 드라이버 작동할 각이 안 나와서 코브라가 필요할수도 있어요.

  • 30. 문이
    '24.9.23 11:56 PM (125.187.xxx.44)

    열려야 경첩을 뜯을수 있을텐데
    큰일이네요
    최악의 선택은.문을 잘라야할수도....

  • 31.
    '24.9.23 11:56 PM (121.159.xxx.222)

    아파트면 문짝떼는건 관리사무소 소장님께 이야기해보세요

  • 32. ...
    '24.9.23 11:58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문의 오른쪽 경첩에 드라이버를 작동할 각이 나오냐가 문제네요..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없을거 같기도...

  • 33.
    '24.9.23 11:59 PM (123.212.xxx.149)

    저 틈새로 들어가실 수는 없는거죠?ㅠㅠ
    아휴 무슨 세탁기가 저렇게 움직이나요ㅠㅠ
    문짝 떼야할듯..

  • 34. ㄱㅈㄱㅈ
    '24.9.24 12:05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그냥 지금 조금 열린틈으로 위로 들어가서 빨래 꺼내고 내일 as불러서 수평 맞추세요
    저건 문짝 경첩이 안쪽에 있어서 밖에어 뜯지도 못해요
    그리고 수평은 전문가가 맞춰야하니까 관리소고 당근보다 as부르세요

  • 35. ...
    '24.9.24 12:06 A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저희 문은 경첩 밖에서 뗄수 있어요. 경첩쪽 사진도 올려보세요.

  • 36. ㄱㄷㄱㄷ
    '24.9.24 12:11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드럼 무게가 100키로 넘어가요.미는건 불가능해요

  • 37. hh
    '24.9.24 12:12 AM (59.12.xxx.232)

    저틈으로 어찌 들어갑니까
    X파일 연체인간입니까

  • 38. ...
    '24.9.24 12:14 A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하세요? 힘쓰고 있어요?

  • 39.
    '24.9.24 12:18 AM (121.159.xxx.222)

    들어가는건 안돼요 위험함

  • 40. ㅇㅇ
    '24.9.24 12:19 AM (61.80.xxx.232)

    돈주고 사람불러야겠는데요 주위에알아보세요 잘해결되시길바랍니다

  • 41. 아이고
    '24.9.24 12:19 AM (222.102.xxx.75)

    아이고 세상에
    경첩을 바깥에서 분리할 수 없다면
    문짝을 아예 부셔야겠는데요
    이건 문 전문 가게를 불러야하나..

  • 42.
    '24.9.24 12:23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이건 두 가지만 해결 가능할 듯.
    1. 문을 부순다.
    사진을 보니 문이 열린 틈이 너무 좁아 드라이버가
    들어가질 않으니 나사를 풀어 뗄 수가 없어요.
    그럼 경첩 자체를 훼손해야 하는데
    저건 그것도 힘든 상황
    2. 이건 세탁실에 창문이 있다는 전제
    원글님 집이 1층이면 창문 넘어 들어가면 되는데
    원글님도 이 생각을 못 한 건 아닐 텐데
    도움 요청 글 올린 거 보니 1층이라면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는 거고 아니라면 최소 2층 이상,
    사다리차 불러서 창문으로 들어가 세탁기 원위치.
    그런데 창문이 잠겨있다면?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43. ..
    '24.9.24 12:25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경첩이 안에 있어서 문짝 떼는것도 어렵겠어요.

  • 44. ...
    '24.9.24 12:32 AM (221.141.xxx.244) - 삭제된댓글

    경첩이 안에 있어서 문을 뗄 수가 없는 게
    아닌데 이해 못 하는 분들 있네요.
    경첩이 안에 있으니 그 경첩을 고정한 나사는
    원글님 있는 바깥쪽에서 보이죠.
    다만 문이 열리는 틈이 너무 좁아
    드라이버가 안 들어가 문을 뗄 수가 없는 거예요.
    집에 있는 문에 달린 경첩만 살펴봐도 아는 건데요.

  • 45. .............
    '24.9.24 12:41 AM (118.40.xxx.154)

    세탁기 -당근이나 심부름센터 이용하세요22

  • 46. ...
    '24.9.24 12:46 AM (106.102.xxx.72)

    무리하게 밀거나 몸 집어넣으려다가 다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상황 공유 좀 해주세요.

  • 47. 원글님
    '24.9.24 12:46 AM (118.235.xxx.60)

    혹시 저거 해결한다고 용 쓰시다가 쓰러지거나 세탁기 비집고 들어간다고 들어갔다가 갇혀있을까봐 걱정되네요;;

  • 48. ...
    '24.9.24 12:51 AM (118.235.xxx.164)

    원글님 댓글이 없는 게 불안하네요

  • 49. ...
    '24.9.24 1:03 A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위에 바닥을 밀어보라는 댓글들이 달려서 혹시 밀었다가 손을 세탁기가 짓눌러서 못 빼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에라 모르겠다 잠든거면 좋겠네요..원글님 아무 일 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 50. ..
    '24.9.24 1:44 AM (49.161.xxx.218)

    어찌 해결했는지 궁금하니 후기좀 꼭 올려주세요

  • 51. ㅇㅇ
    '24.9.24 3:34 AM (73.109.xxx.43)

    들어가란 댓글 제정신인가요

  • 52. mm
    '24.9.24 3:41 AM (125.185.xxx.27)

    세탁실이랸게 따로 있나요?요즘 아파트는?
    뒷베란다에 세태기 있지않나요 보통?
    작은방 창문 열면 뒷베란다고..
    그 창문 타넘어가면 베란다지 않아요?

    세탁실만 공간 있는거..이럴 경우 일이 커지겠네요..다른 통로 없어서..
    호수 뽑혀서 물콸콸 아닌게 다행.
    근데 엪으로 넘어졌는데 수도랑 연결된 호수가 안빠진것도 이상해요..

  • 53.
    '24.9.24 4:33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1. 이삭짐 센터에 문짝 떼고
    2 세탁기 회사에 as 불러 세탁기 수평 맞춰야겠어요

  • 54. ㄹㄹ
    '24.9.24 4:37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1. 경첩이 안쪽에 있다면 이사짐 센터에 문의후 문짝 떼고
    그게 아님 님이 직접 혹은 관리실에 부탁
    2. 경첩이 다행히 밖에 있다면 세탁기 회사에 as 불러
    문짝 떼고 세탁기 수평 맞춰야겠어요.

  • 55. ㅇㅇ
    '24.9.24 4:44 AM (106.102.xxx.23)

    남자가 있으면 간단히 하결될일을 무슨문짝을떼라고 하나요저게 머가어렵다고

  • 56. 11
    '24.9.24 5:44 AM (27.1.xxx.22)

    위에 ㅇㅇ님. 남자기 있으면 어떻게 간단히 해결되는지 설명좀 해보실래요?

  • 57. ooooo
    '24.9.24 6:17 AM (211.243.xxx.169)

    ㅇㅇ

    '24.9.24 4:44 AM (106.102.xxx.23)

    남자가 있으면 간단히 하결될일을 무슨문짝을떼라고 하나요저게 머가어렵다고

    ....
    ㅋㅋㅋ 꼴값

  • 58. ..
    '24.9.24 6:21 AM (106.101.xxx.128)

    발판하나 가져다가 딛고
    문틈사이 세탁기 위로 올라가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세탁기 밀겠어요..
    저건 남자말고 몸통 얇은 여자가 들어가야 해결될듯.

  • 59. ㅇㅇ
    '24.9.24 6:26 AM (106.102.xxx.23)

    정주영 회장님 명언이 생각나네 이봐 해봣어?

  • 60. 아이쿠
    '24.9.24 7:16 AM (118.34.xxx.19)

    문이 안열리는 상태에선 문을 떼기가 쉽지 않아요 ㅜ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문을 잘라야할것 같은데
    이사짐센터 문의해서 사다리차 통해 외부 창문통해 들어와서
    세탁기 이동하고 문여는게 현재상황에선 가장 빠를것 같아요

  • 61. 동대문갈매기
    '24.9.24 7:36 AM (211.46.xxx.123)

    문이 저 정도만 열려서는 문도 못 떼요 ㅠ 경첩쪽에 드라이버가 들어갈 정도로 문이 열려야 되는데..큰일이네요

  • 62. 동대문갈매기
    '24.9.24 7:39 AM (211.46.xxx.123)

    as오신다 해도..위험하지만 문 가운데 유리를 깨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을듯요 여튼 문을 파손시키지 않고는 방법이..

  • 63. ㅇㅇ
    '24.9.24 7:50 AM (211.202.xxx.35)

    저는 숨고에서 사람불러서 처리했었는데요
    부르면 다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시간 3시간넘게 걸리고
    돈 도 꽤 들었던거 같아요 ㅜ 30가량? 처음엔 반가격이었는데
    니중에 추가되더라구요

  • 64. ...
    '24.9.24 8:07 AM (118.42.xxx.118)

    세탁기 전방에 공간이 있다면 어떻게든 앞으로 빼야 될거 같아요.

  • 65. . . .
    '24.9.24 9:33 AM (1.234.xxx.168)

    발판하나 가져다가 딛고
    문틈사이 세탁기 위로 올라가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세탁기 밀겠어요..
    저건 남자말고 몸통 얇은 여자가 들어가야 해결될듯 222

    저도 이 의견에 찬성이예요
    저 상태에선 힘으로 문을 열어서 해결할 수 없어요
    도라이버 각이 안 나와서 문을 떼기도 힘들 것 같구요
    다만 혼자 하지 마시고 혹시 들어간 이후 갇힐 수 있으니 꼭 누군가를 부른 후에 하세요

  • 66. ..
    '24.9.24 9:45 AM (221.159.xxx.134)

    돈은 들더라도 이기회에 문 부시고 미닫이로 바꿔버리시는게...
    세탁실이 이렇게 좁게 단독으로 있는집은 첨 봤네요.

  • 67. ㅇㅇ
    '24.9.24 10:03 AM (119.66.xxx.120)

    요즘 아파트들 세탁실 너무 좁아서 그냥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넘 심함

  • 68.
    '24.9.24 11:05 AM (175.211.xxx.182)

    저 틈으로 들어가라는 분들은 눈 대중이나 현실 감각이 좀…
    저 틈으론 초등생 밖에 못 들어가요.
    그것도 마른 아이일 경우 가능.

  • 69. 저거
    '24.9.24 11:12 AM (119.202.xxx.149) - 삭제된댓글

    문짝 떼기도 힘들거 같은데요? 경칩을 돌려야 하는데 저정도 열리는 문으로는 각이 안 나올거 같아요. ㅠㅠ

  • 70. ...
    '24.9.24 12:03 PM (180.224.xxx.18) - 삭제된댓글

    팔 하나 겨우 들어가는 공간이니 초딩도 들어갈수는 없구요
    유리도 폭이 좁아서 쉽게되지는 않겠네요
    경첩은 다 열려야 뗄수있는거구요
    그냥 해결하려면 아랫쪽에 쇠하나 겨우 들어가는 공간이니 초딩도 들어갈수는 없구요
    유리도 폭이 좁아서 쉽게되지는 않겠네요
    경첩은 다 열려야 뗄수있는거구요
    그냥 해결하려면 아랫쪽에 빠루같은거 넣어서 지렛대원리로 조금씩 움직여서 열어볼수는 있겠네요

  • 71. ...
    '24.9.24 12:05 PM (180.224.xxx.18) - 삭제된댓글

    사진상으로 아랫쪽에 있는게 바퀴면 이것도 힘들겠어요

  • 72. ...
    '24.9.24 12:33 PM (106.102.xxx.60)

    원글님 아직도 안 나타났네요 ㅠ 늦어도 뭐라 안할테니 무사 신고 꼭 해주세요

  • 73. ...
    '24.9.24 2:37 PM (180.224.xxx.18)

    팔 하나 겨우 들어가는 공간이니 초딩도 들어갈수는 없구요
    유리도 폭이 좁아서 쉽게되지는 않겠네요
    경첩은 다 열려야 뗄수있는거구요
    그냥 해결하려면 아랫쪽에 빠루같은거 넣어서 지렛대원리로 조금씩 움직여서 열어볼수는 있겠네요
    사진상으로 아랫쪽에 있는게 바퀴면 이것도 힘들겠어요

  • 74. 원글님
    '24.9.24 3:14 PM (118.221.xxx.110)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75. ㅠㅠ
    '24.9.24 4:09 PM (211.234.xxx.21)

    해결 되셨어요??
    010-5703-5551 전화하셔서 해결 되는지 물어 보세요.

  • 76. 요즘
    '24.9.24 4:49 PM (151.177.xxx.53)

    새아파트들 다 저런상태에요.
    세탁기 놓아두면 돌아설곳도 없어요. 그게 무척 답답합디다.
    남의 일이 아니에요. 저건 미닫이를 만들 공간도 없어요.
    앞으로 저런일이 비일비재하게 나올거에요.

  • 77. ㅇㅂㅇ
    '24.9.24 5:11 PM (182.215.xxx.32)

    헐 요즘 아파트들이 저렇다고요??

  • 78. 어휴
    '24.9.24 5:45 PM (223.38.xxx.141)

    원글님 왜 안 나타나는지???
    무리하게 문 틈으로 들어가려하다 사고났을까봐
    걱정된다고요!!

  • 79. ㅇㅂㅇ
    '24.9.24 6:13 PM (182.215.xxx.32)

    후기가 없어서 진짜 너무 궁금..

  • 80. 해결방법
    '24.9.24 7:04 PM (58.236.xxx.72)

    저 사이로 들어갈만한 체구가 작은 아이를
    들어가게 한다음 ㅋㅋㅋ ㅜ 죄송해요 시작은되는데 마무리가 안되네요 ㅡㅡ

  • 81. ...
    '24.9.24 7:14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무슨 사고라도 났나 걱정돼요.. 신고하면 경찰이 추적해주나요?

  • 82. 어쩜
    '24.9.24 8:42 PM (211.205.xxx.145)

    저렇게 바보같이 문을 안으로 열리게 해놨을까요?
    문이 밖으로 열려야 작은 세탁실에서 그나마 동선이 확보될텐데요.미닫이 아니더라도 문이 밖으로 열리게 바꾸셔야 할듯 해요.저희집 세탁실도 저만한데 믈시 다행히 밖으로 열려서 왔다갔다 가능해요.
    원글님 세탁기처럼 수평 안 맞아 세탁기 밖으로 움직인적있는데 수리비 8만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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