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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풀리니 부지런해지네요

...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24-09-23 13:50:55

동남아 사람들 낮잠 자고 게으르다고 뭐라 하면 안되요.

다 그 나라 기후와 지형에 맞게 문화가 만들어지는것을.

더워서 꼼짝 하기 싫더니 날이 풀리니 각 방 침대보 갈고, 김치전 잔뜩 부치고 청소기 돌리고, 운동을 갈까말까 하고 있네요.

에어컨 안켜도 안더워요.

 

IP : 58.234.xxx.2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9.23 1:52 PM (59.17.xxx.179)

    부지런해졌고 몸동작도 더 빨라진거 같고
    무엇보다도 더 먹어요 ㅎㅎ

  • 2. 일이
    '24.9.23 1:53 PM (218.145.xxx.157)

    많아졌어요
    한꺼번에 이부자리 바꾸니 빨래가 산더미 앜!

  • 3. 오늘날씨
    '24.9.23 1:55 PM (211.234.xxx.82)

    진짜 살 것같아요
    근데 풀린다는 표현은 추웠다 따뜻해질때 쓰지 않나요?

  • 4. ..
    '24.9.23 1:55 PM (203.236.xxx.48)

    맞아요. 햇살이 좋으니 먼지가 왜캐 많이 보이는지. 온집안 먼지 닦고 있네요^^

  • 5. ...
    '24.9.23 1:55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아... 빨래를 돌려야 하는군요.
    빵 구울려고 반죽해서 발효 중인데...
    잠깐 쉬려고 누웠더니 귀찮아지긴 하네요.

  • 6. ....
    '24.9.23 1: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지금밖에있다왔는데 더워요 ㅠ

  • 7. ...
    '24.9.23 1:56 PM (58.234.xxx.222)

    아... 저도 빨래를 돌려야 하네요.
    빵 구울려고 반죽해서 발효 중인데...
    잠깐 쉬려고 누웠더니 귀찮아지긴 하네요.

  • 8. ...
    '24.9.23 1:57 PM (58.234.xxx.222)

    풀린다.. 그런거 같네요. 그럼 뭐라 해야 하나요?
    시원해지니?? 풀린다가 글자 수가 적어서 ㅋㅋ

  • 9. 꺾이니
    '24.9.23 1:5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더위가 꺾이니 ㅎㅎㅎㅎ

  • 10. 오늘
    '24.9.23 1:59 PM (116.125.xxx.12)

    아침부터 대청소 했어요

  • 11. ...
    '24.9.23 2:03 PM (211.234.xxx.14)

    어제 밖에 나갔다가도 조금이라도 더 걷다 버스타고 왔어요
    며칠전 날씨였으면 바로 들어왔을거예요

  • 12. 리보니
    '24.9.23 2:04 PM (221.138.xxx.107)

    저도 어제부터 대청소중이랍니다.
    하늘도 예쁘고 상쾌해요^^

  • 13. ㅎㅎ
    '24.9.23 2:11 PM (221.145.xxx.192)

    저만 그런 줄 알았네요.
    창문틀까지 다 닦는 중입니다

  • 14. 정말
    '24.9.23 2:14 PM (223.38.xxx.95)

    몸이 절로 움직이네요
    요즘날씨 사랑합니다
    문 활짝 열고 환기하니 너무나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이 솔솔

  • 15. ..
    '24.9.23 2:28 PM (58.236.xxx.168)

    저도 집청소하고있었어요
    오늘 장실청소도 개운하게 했음 ㅎㅎ

  • 16. ㅎㅎ
    '24.9.23 3:18 PM (122.36.xxx.85)

    저도 요즘 청소에 살짝 열 올리는 중입니다. 창틀 청소까지 해요.ㅎㅎ

  • 17. ...
    '24.9.23 3:22 PM (58.234.xxx.222)

    그니까요...
    우리가 원래 게을렀던게 아니였어요.
    날씨 때문에 잠깐 지쳤던거지...

  • 18. ㅇㅇ
    '24.9.23 3:32 PM (211.234.xxx.232)

    저도 아침부터 세탁기 3번째 돌리네요
    이불빨래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미뤄놨던 약속들도 잡고 자연스럽게 부지런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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