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시간에 귀가할 예정인데다가
점심도 굶었다고 앓는 소리까지 해대서
일 끝나는대로 저녁은 밖에서 먹고 와라고 했건만
굳이 안 먹고 들어와서
왜 저녁 상을 두 번 차리게 만들까요
말로는 내가 차려 먹을게 라고 하지만
점심도 굶었다는 소리는 해서 사람 모른척 할수도 없게 하고..
미쳐버려요..
아니 저녁밥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어렵냐
집에서 밥 안 먹으면 누가 때려 죽인다디~~~
애매한 시간에 귀가할 예정인데다가
점심도 굶었다고 앓는 소리까지 해대서
일 끝나는대로 저녁은 밖에서 먹고 와라고 했건만
굳이 안 먹고 들어와서
왜 저녁 상을 두 번 차리게 만들까요
말로는 내가 차려 먹을게 라고 하지만
점심도 굶었다는 소리는 해서 사람 모른척 할수도 없게 하고..
미쳐버려요..
아니 저녁밥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어렵냐
집에서 밥 안 먹으면 누가 때려 죽인다디~~~
주말까지 일했는데
일끝나면 얼른 집에와서 쉬고싶지
식당가고 싶겠어요?
얼른 차려주세요
알아서 차려먹게 두기도 하시고 전업이거나 주말에 나 쉴때 가서 일하고 오는거면 차려주세요
저는 안쓰러워서 밥줘요.
일이 돈 버는 일이 아니라 지 취미 배우는 일이에요
여기서 맞벌이 전업 얘기가 왜 나옵니까..
맞벌이라도 집에 먼저 온 사람이 먹고남은 밥 좀 뎁혀서 주면 누가 때려죽이나요?
돈이 아까워서는 아니고요?
제 남편도 꼭 들어와서 먹어요.
제가 잘 차려주는 것도 아닌데...
돈을 아껴쓰는 타입이라서
그냥 제 짐작입니다.
그럼 그냥 두세요
자기가 차려먹는다는데 왜 ;;;
성의껏 차려주는편인데 원글님 빈정상하는 포인트뭔지 알아요
그냥 배고파 집에서 편히먹고싶어 하면되는데 꼭 오늘 이게 첫끼야 등 점심 못먹었어 라는 말을해요
절대 첫끼아니고 뭐라도 먹은거알거든요 그냥 반찬 다차려서 안먹은걸 꼭 굶은것처럼 내가 이렇게 고생한다 하는건지 나도 힘들어 난 집에서 팽팽논거아닌데 이상하게 만든다고해야하나
쫌 그래요
그냥 밥먹자하면 될걸 온갖 수선을 떤다해야하나 그래요
밥 차려주기 싫으면 차려주지 말아요
맞벌이하면 서로 힘드니 각자 알아서 먹으란거고
전업이면 그게 본인의 일이니까요
제대로된 댓글받고싶으면 원글에 남편이 놀다오는거라고 제대로 쓰셨어야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서 화풀이라더니..
자기가 차려먹는다는데 그냥 두세요.
마음의 불편함을 넘기면 평화가 옵니다.
원글에 남편이 놀다오는거라고 제대로 쓰셨어야죠2222
자식과 남편은
밥차려줄때 자세가 다르다더니.. ㅎㅎ
근데 저도 그래요^^;;;;;;
애가 잘때쯤 배고프다그러면 정신이 번쩍나고
애가 닳는데
남편이 배고프다고 하면 짜증나요
자기가 차려먹는다는데 그냥 두세요.22222
전업 맞벌이가 왜 나오냐니요
전업은 직업이 집안일인데 가족들 식사준비가 메인아닌가요?
밖에서 밥먹고 오라는 전업이면 사실 직장이면 업무태만 징계감이죠
와라고 했건만
하지마라고 했는데...
요즘 이렇게 쓰는게 유행인가봐요.
아무리 전업이래도, 주말까지 종일 밥을 차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