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미용사중 머리를 한다면
어떤스타일을 더 선호하세요?
두 미용사중 머리를 한다면
어떤스타일을 더 선호하세요?
예쁜데 화장 연하고 단정한 연구원 이미지요
잘하면 상관없어요. 머리 잘하는 미용사가 드문지라.
잘하는 미용사 제 인생 통틀어 1명 봤어요.
외모 상관 없지만 굳이 하면 2번이요.
그 1명 누군가요
요즘은 다 예약제라 예약하기 전에
미용실.미용사별 네이버에서 후기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 많은 미용사를 선택해요.
그래수 저에겐 외모나 꾸밈의 정도는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문신 염색 피어싱 심한 미용사 내 머리 역대급 망침.
길이 맞추는 기본도 못하고 컷 3만원 받음.
미용 돈 안 된다고 다른 일 해요.
펌이나 염색 등등 강요 안 하고
워낙 컷을 잘해서 맨 컷 손님만 있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단벌 컷 잘 하는 미용사도 없고 해서 가장 싼 데서 해요.
둘 다 감각적 깔끔하면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개성있고 화려하다고 무난단정하다고 세련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실력이지만
겪어 보면 본인 예쁘고 화려한 쪽보다
수수한 이미지가 훨씬 머리는 예쁘게 잘하던데요.
아무래도 세련된 쪽이 자동으로 영업될 것 같은데요...
제 머리를 맡기는건 후자요.
제경우는 수많은 미용사중 남자든여자든 깔끔하게 무난한 사람이 머리 더 잘하던데요~
한예로 지난여름 좀 낯선지역에서 몇십건이지만 리뷰도 괜찮고해서 갔더니 좀많이 특이한 미용사더라구요. 외모도요. 아니나다를까 머리도 내머리도 이상ㅜㅜ
개성강하신분들이 보통 영업멘트도 많고 기빨리는 수다도많고
무난한 외모분들은 무난~~ 별나지않고 차분하게 잘하고
헤어따라 성격도 같은결인듯
개성강하신분들이 보통 영업멘트도 많고 기빨리는 수다도많고
무난한 외모분들은 무난~~ 별나지않고 차분히 요구한거에 충실
헤어따라 성격도 같은결인듯
청담쪽엔 헤어디자이너 차림새가 연예인급이던데요
그냥 머리 잘하는 분요.
50넘어 보이는데 화려한 외모에 뼈만 남은 몸매 몸매 강조한 옷
좀 거부감 들던대요
그런데 작은 미용실안에 개 까지 데리고 있어서 그 개가 머리하는 동안 내내 짖어요
다시는 안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