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엄청 좋아해서
황도 두박스가 있는데요
식사대용으로 계속 복숭아만 먹으려구요
어디 함 질릴때까지 먹어볼까봐요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 하루에 얼마까지 드셔보셨는지 궁금해요
복숭아 오래 보관은 어렵겠죠?
복숭아를 엄청 좋아해서
황도 두박스가 있는데요
식사대용으로 계속 복숭아만 먹으려구요
어디 함 질릴때까지 먹어볼까봐요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 하루에 얼마까지 드셔보셨는지 궁금해요
복숭아 오래 보관은 어렵겠죠?
저요. 딱딱이 여름내내 쟁여놓고 점심을 그걸로 먹었어요. 올리브오일 뿌리고 말로 소금 뿌리고 루꼴라 위에 올리고 후추 뿌려서요... 복숭아 내사랑 복숭아..
윗님 복숭아 사랑하는게 완전 잘 느껴져요
복숭아 정말 너무 향긋하죠
신의 과일 같아요
근데 복숭아 쟁여놓을때
보관은 어디에 하시나요?
근데 첫댓글님 복숭아에 올리브오일을 뿌린다구요?
다시 읽어보다 깜놀~
복숭아를 그리 먹어도 맛있나요?
그게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예 복숭아 샐러드요. 너뮤 상큼해요. 루꼴러 풀잎과 복숭아의 향긋함이 어울려져 너무 고소하고 청량해요. 거기에 부라타나 모짜렐라 치즈 추가하고요.루꼴라 찢어서 뿌리고 말돈소금 말로=오타 (소금도 맛있는 소금)갈갈 갈아 후추 이렇게 드셔보세요..
복숭아 보관은 김냉이요..저는 시원한걸 좋아해서요. 그런데 복숭아는 실온에 보관해야 맛있다 하더라구요.
겨울에도 먹을수 있을까요? 한없이 먹을수 있는데
누가 복숭아 질리는 법 좀 알려 주세요.. 흑
복숭아 샐러드라니 너무 향기로울 것 같아요
저도 함 따라해볼께요
처음 해먹어보려니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김냉이 없어서 냉장고에 넣을까말까 하고있어요
확실히 실온에 둔게 맛있긴 합니다
실온에 두고 먹다 상할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