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북한산 다녀왔는데
수많은 중년의 등산 무리들 보며
색안경 끼고 봐지더라구요 ㅎㅎ
20년 전 대학4학년때 친구들과 등산간 적 있는데
40-50대 중년아저씨들이 저희들 보고
내려가서 술 한잔 같이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Snl 현실 반영해서 만든거겠지만
넘 야하고 저질스러워서 놀랐네요
지난주 북한산 다녀왔는데
수많은 중년의 등산 무리들 보며
색안경 끼고 봐지더라구요 ㅎㅎ
20년 전 대학4학년때 친구들과 등산간 적 있는데
40-50대 중년아저씨들이 저희들 보고
내려가서 술 한잔 같이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Snl 현실 반영해서 만든거겠지만
넘 야하고 저질스러워서 놀랐네요
수지랑 김의성 정이랑이요. ㅋㅋㅋㅋ 전 웃기던대..
너무 과장 아닐까 싶어요.
저도 산 좋아 하지만 진짜 저럴까 싶어요.
snl 너무 저질스러워요.
수지연기는 말해뭐해요 넘 맛깔나고요 김의성도요
김원훈 표정이 제 표정
연기자들 연기는 깔게 없어요 ㅎㅎ
손 좀 잡아줘어
귀에 맴돌아요
너무 웃갸서 배꼽잡음 ㅋㅋㅋ
이런게 코매디죠 사실
금도끼 은도끼 ㅋㅋㅋ
수지 연기 징그러우면서 웃겨요
중년 아줌 아저씨들 ..뭐 그런가 아니겟어요..
점점 저질스러워서 이것 역시 넘치는 꼴들. 도대체 누가 이런 대본을 쓰고 즐기는 걸까요?
모든 웃음코드가 성과 연결된
그것도 아주 어린 성인(?)들이 마구마구 쏟아내는 성적인 행동과 말들
뭐든 지나치면 그물에 스스로 걸려들게 되지요.
정치풍자하면 짤리고 못나오잖아요.3s에 힘쓰던 전두환때가 생각나요.
어제 남편앞에서 김창완 노래 맞춰서 노래부르며 흉내냈어요 너무 웃기지? 요즘 개그맨들 창의력 끝내주지? 했더니 남편이 30년도 더전에. 부터 패러디 했던 노래래요
김창완 노래 나올때부터 개사해서 불렀다네요
그 산할아버지 노래 일이년전 어떤 방송에서
시골마을 인터뷰 갔는데 거기 일하시는
나이많은 할머니가 저렇게 똑같이
춤추면서 노래불렀어요
이수지가 그거 따라한 거네요
산악회에 따라 다녀본건가 싶어요 ㅎㅎㅎㅎ
상상으로 썼다고 하기엔 뭔가 너무 디테일해서...
그냥 저질이던데 저게 웃긴가요?
저 이거 보고 정말 너무 웃겨서 ㅋㅋㅋ
이건 좀 오바된 면이 있죠
대놓고 저러진 않지만 뒷풀이와
뒤로는 많은 역사가 이루어진다더라구요
정말로 저래요
10년전에 셔틀타고 일정구간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아저씨 무릎위에 앉은 50대 아줌마
정말 저런식으로 농담하고 다같이 웃고
우리 서로 이름은 묻지말자! 이러는데
묻지마 등산?객인가 싶었어요
수지 시계 보셨어요?
아줌마용 롤렉스.
진짜 중년들 드럽다 싶더라구요ㅋ
웃길려고 과장한거겠지만 MZ애들 러닝동호회는 야해도 상큼한데
중년 등산동호회는 세상 드럽더라구요
늙으면 추접스럽지 말아야해요
고성에 휴가갔다가 근처 무슨폭포올라가는길에
계곡에 자리잡고 앉아
저리 음담패설하는 60대분들 봤어요
근데 아주머니가 더심하게 ㅠㅠ
귀를 막고싶었어요
실제로 저래요. 정도의 차이지 비슷합니다. 전 중년이 남녀모여서 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