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얇은 가디건입었는데
이것도 덥네요
얼굴 탈까봐 썬캡도 썼어요
지지난주 주말에도 에도 날씨 미쳤다고 글썼는데
댓글에 다음 주부터는 추워진댔는데 아니네요
평년과 다른 날씨가 넘 슬프고 걱정됩니다
지구 좀 아껴 씁시다
아기들 불쌍행이런
이런 지구에서 살 아이를 많이안낳고 한명만 낳길 잘한거 같아요 안낳으신분들은 더 안도 하실 듯 요
11월에 얇은 가디건입었는데
이것도 덥네요
얼굴 탈까봐 썬캡도 썼어요
지지난주 주말에도 에도 날씨 미쳤다고 글썼는데
댓글에 다음 주부터는 추워진댔는데 아니네요
평년과 다른 날씨가 넘 슬프고 걱정됩니다
지구 좀 아껴 씁시다
아기들 불쌍행이런
이런 지구에서 살 아이를 많이안낳고 한명만 낳길 잘한거 같아요 안낳으신분들은 더 안도 하실 듯 요
그러니까요.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낮에는 덥더라구요.
저 더위 별로 안 타는데도
어제 낮에 조금 걸으니 땀이 나더라구요.
물티슈 안 사요. 근데, 애들 키울 때 물티슈가 있어서 썼으면 계속 썼을 것 같아요. 습관이죠..
어제 온가족이 집에서 반팔입었어요
동네에서 따뜻한 집에 사나봐요
여긴 서울, 한낮에 해 좋은 곳에서는 긴팔로 충분했으나 그거 3-4시간 정도였어요
최고 8도 최저 -1도인데 안추운거라고요?
이번주 반짝 더운건데 이러다 추우면 또 추워죽겠다고 투덜거릴거고..
날씨로 장사하는거 아니면 따뜻한대로 추운대로 그냥 맞춰 살아요
한여름 더위도 아닌데 왜 몇도 올라갈 때마다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야하는지 사람들이 날씨 외에 신경쓸 일이 없나 싶어요
집에서 반팔 입을 정도면 난방 온도를 낮춰야 할 듯...
그 정도는 아닌데요.
난방안합니다 새아파트는 단열잘되서 한겨울에도 잘안틀어요
저도 얇은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 입고 나왔는데 더워요. 날씨 어플보니 평년기온보다 7도 높은 거라고 뜨네요
이번 겨울 역대급으로 춥다는거 안 맞을 것 같아요
지구 온도가 더워진건 맞는 듯
내년 여름이 무서워지네요
그렇군요
근데 그렇게 새거만 찾는것도 지구 죽이는데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래요.
약간 마리 앙뜨와네트 과이신듯?
진정하세요
그래서 김장을 못하네요..ㅎㅎㅎ
더 있다 해야겠어요.
반팔티에 가디건 입고 버스 탔는데.
햇살이 좋아 얼굴에 땀이 나더라구요.
근데 거리에 사람들은 얇은 패딩입고 돌아다녀요.
나만 덥나? 싶었네요.
그늘은 살짝 춥고 햇빛진곳은 덥고 그러네요
조끼까지 껴입고 버스타다 덥더라구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11월 두툼 패딩이었던거같은데
여름에 어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어제 시내나갔다가 반팔입고 돌아다녔네요
지금이 11월인데 반팔이 정상은 아니죠 이렇게 더운 날씨를 볼때마다
지구의 수명이 얼마 안남았구나 이제 태어난 아이들한테 미안해요
이번주 수능인데 한파는커녕 수험생들 반팔입고 시험보게 생겼어요;;
살다살다 이리 안추운 11월 첨봅니다.
무섭네요. 지구가 어찌될지.
트럼프가 기후 온난화는 허구래요.ㅋㅋㅋㅋㅋ
대단한 사기꾼.
온실가스 감축 협회에서 탈퇴했잖아요. 자기넨 온실가스 막 뿜어내도 돈 벌어야해서.
최소한의 체면 차리는 제스쳐도 안해요. 누구랑 비슷.
저는 트럼프 당선후 기후협약에서 탈퇴했다는 뉴스 하나 듣고 아 진짜 또라이였구나 확신 ㅜㅜ
우리나라 재활용 열심히하면 뭐하나요. 미국은 진짜 비닐 플라스틱 미친듯이 많이 나와요. 전부 다 섞어서 버리고.
기후 온난화의 제일 큰 주범인 나라가 정신을 안차리고 있으니 에휴.....ㅜㅜ
진짜 11월 중순인데 이렇게 덥다니 놀라워요.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심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올해네요. 여름도 너무 길었어요.
지금의 정치현실도
지구온난화도
미래세대에게 기성세대가 참 나쁜 걸 물려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깊어지는 올 가을입니다.
봄날씨 맞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최저 기온이 영하 내외이니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느낌 나는거 맞네요.
이번 주 내내 낮 기온 17~18도네요.
다음 주 되면 5도 이상 내려가구요.
원래 수능 있는 주는 영상 5도 안팎이었어요.
가죽재킷을 아직도 못꺼내입네요..... 트렌치코트 못입고 지나가나 했는데 요즘 입어요.
걸어다닐일이 있었는데요.
썬글에 반팔입고 돌아당겼어요.
울자켓 입었는데 넘 더워서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