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씽크대 막혔어요

뚫어뻥 일까요?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24-09-22 12:44:40

남편 숙소를 아파트로 바꾸면서 이사한지 한달인데 어제부터 막힌 느낌이더니 오늘부터 아에 물이 안 내려가네요

밥 거의 안 해 먹고 제가 주 1,2회 가면 해주고 추석 연휴도 시댁에 가느라 없었구요

내일 사람 부를 때 까지 뚫어뻥 같은 종류로 부어 놓을까요?

한 통 전부 부을까요?

 

IP : 58.239.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4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관리실 있으면 연락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 2.
    '24.9.22 12:5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뚫어펑 전부 부어야 돼요.
    사람 부르면 5~10만원까지 부르니까 일단 뚫어펑으로 해보고 안되면 부르세요.
    최소 몇시간 두었다가 뜨거운물 부어서 내려보세요.

  • 3. ditto
    '24.9.22 12:51 PM (114.202.xxx.60)

    일단 싱크대 하부장 열어 배수구를 열어 보세요 병 뚜껑 돌려 열듯 힘줘서 돌리면 열리거든요 아랫똑에 바스켓이나 대야 같은 거 받치구요 그 부분과 호스에 뭐 막힌 게 없다면 업자 불러야 합니다 뭘 더 붓지 말고 지금 열어보세요

  • 4. 바람소리2
    '24.9.22 12:56 PM (114.204.xxx.203)

    기다려보고 아래 호스부분 열어서 막혔나 확인
    안되면 미스터펑 싱크용 사서 하세요

  • 5. 긴 쇠줄
    '24.9.22 1:02 PM (118.235.xxx.207)

    밀어넣어서 돌리면 뚫려요.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검색해보세요.

  • 6. 하이
    '24.9.22 1:02 PM (119.70.xxx.43)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뚫어펑 붓고
    더 안좋아진 케이스였어요ㅜ
    예방차원에서 부었는데
    나중에 일이 더 막혀서 ㅜ
    그거 붓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 7. 하이
    '24.9.22 1:06 PM (119.70.xxx.43)

    저같은 경우는 뚫어펑 붓고
    더 안좋아진 케이스였어요ㅜ
    예방차원에서 부었는데
    나중에 더 막혀서 사람 부르고 돈 엄청 들었어요 ㅜ
    그거 붓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 8. ㅇㅇ
    '24.9.22 1:12 PM (211.196.xxx.99)

    유튜브에서 제가 해본 방법 알려드릴게요.
    씽크대는 아니고 화장실 세면대 뚫는 방법인데

    뚜러뻥을 그냥 한꺼번에 다 붓고 방치하지 말고 15분 간격으로 3분의 1씩 나누어 부어요. 요지는 뚜러뻥 액체가 구멍을 막고 있는 슬러지에 충분히 다각적으로 스며들 시간을 두는 거죠.

    중요한건 배수구에 이미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는 상태로 부으면 절대 안돼요. 그럼 뚜러뻥이 희석돼 버리니까요.

    첫번째 붓고 나서 15분, 그리고 두번째로 1/3 붓고 15분. 그러면 첫번째로 녹아내려간 부분에서 다시 시작해서 좀더 녹겠죠.
    마지막으로 1/3 붓고
    15분 후에 뜨거운 물 틀어서 내려요.
    참을성 있게 15분씩 기다려서 45분이나 1시간이면 충분히 뚫려요.

    임시방편이라 몇달 지나면 또 막히는데 당장은 유효해요. 한꺼번에 다 부을 때는 죽어도 안뚫리던 세면대가 뻥 뚫려서 만족스러웠어요.

  • 9. ..
    '24.9.22 1:21 PM (222.100.xxx.165)

    하부장 열어 호스에서 막힌건지 바닥하수에서 막힌건지 체크해보세요
    싱크하수는 세면대하수랑 슬러시가 달라요
    싱크는 거의 기름덩어리나 물체가 낑기거나..
    바닥하수구멍에 긴거 쑥 밀어보고 휘둘러보세요
    뭔가 걸리는게 없으면 더 깊숙한 곳에서
    막힌거니까 업체 부르세요

  • 10. 뚫어뻥으로
    '24.9.22 1:52 PM (222.109.xxx.173)

    먼저 해보세요.저 그렇게 한번 뚫었어요

  • 11. 어제
    '24.9.22 2:45 PM (211.187.xxx.7) - 삭제된댓글

    어제 싱크대가 막혀서 해결했어요. 1시간 간격으로 펑크린 액체 5번 들이붓고 안내려가서 뜨거운 물붓기 2번. 굵은소금. 베이핑소다 넣어도 아주 천천히 물이 빠졌어요 유튜브보니 패트병으로 물에 압력을 줘서 해결하는 방법 보고 고무에 손잡이 달린 뚫어뻥이 생각나서 열번쯤 펑핑하니 성공했어요

  • 12. 일단
    '24.9.22 3:13 PM (58.230.xxx.181)

    막힌 물을 수작업으로 최대한 빼내세요. 뚫어뻥 한통 부으시고 두시간 정도 기다리세요. 팔팔 끓는 뜨거운 물 부으세요. 한두시간 지나면 갑자기 뻥 뚫려서 내려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824 식탁자리에 캠핑테이블을 두니까 6 마치 15:22:43 1,735
1632823 중2아들이 잘생겼는데요..공부하기 싫다고 33 중학생 15:19:39 3,734
1632822 복숭아 몇개까지 드셔보셨어요~? 5 박스 15:17:46 984
1632821 뮤지컬보러가서 19 ㅡㅡ 15:17:45 1,438
1632820 보너스를 프로젝트팀과 나누고 싶은데... 16 아이 15:11:11 1,421
1632819 노트북 살건데 화면 터치 되는거 할까요? 8 ... 15:09:57 840
1632818 여행시 숙소 선택 기준을 어떻게 하시나요? 12 15:09:54 700
1632817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돌아온 분들 10 당뇨 15:06:33 2,514
1632816 굿파트너 마지막회 알려주실분 15 띄엄띄엄 15:02:56 2,702
1632815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듯 한데 겨울은 어떨까요? 5 궁금 15:02:09 984
1632814 블랙재킷 + 롱부츠 이영애 14 ... 15:02:02 2,470
1632813 성심당 별로일 수도 있지 29 15:01:53 2,959
1632812 근데 어려움은 겪어봐야 되는거 같아요 12 ㅇㅇ 14:59:36 1,278
1632811 박신혜 지옥에서온 판사 16 루비 14:53:38 4,300
1632810 황톳길 맨발족들 너무 더러워요 22 14:53:14 4,328
1632809 담 정부 대통은 어디에서 집무를 보나요? 8 청와대는 14:53:09 1,076
1632808 성심당 얘기보다보니 25 ㅇㅇ 14:47:30 2,332
1632807 이석증 운동 얼마나 해야하는걸까요? 6 .. 14:46:37 865
1632806 나이드신 분들 중에 유튜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배웠을까요.?? 23 ... 14:42:38 1,813
1632805 혼자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3 상쾌 14:41:16 2,276
1632804 LG전자 구독 6 냉장고 14:39:56 1,050
1632803 ''자국민 무상교육도 못하면서 아프리카에 13조를 퍼주나'' 14 ㅇㅇㅇ 14:38:29 1,514
1632802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3 게으른이 14:38:04 2,352
1632801 오랜만에 라디오... 2 .... 14:37:45 486
1632800 3주여행 옷, 신발 얼마나 챙겨가세요? 14 ... 14:36:0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