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보다가 소름돋았어요 약스포

[으]

알리오 올리오 하나로 승부해서 합격받는 순간 팔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그리고 한식대첩 우승자분이 을지보석 쉐프의 화려한 음식을 간단하게 곰탕한그릇으로 이기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어요

채소로 국물의 레이어드를 쌓고 곰탕국물로 구운 우둔살에 묻은 기름을 빼서 곰탕에 넣는데 정통 한식으로는 저분이 3스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미슐랭 너희가 한식의 깊은 맛을 아느뇨~~

[…..]

흑들 나이가 어리다지만 ㅈㄴㅈㄴ 하는거 보면
실력도 없으면서 인성도 안좋게 보여요.

[카라멜]

냄비 하나와 첨단 조리기구 대결도요 ㅋㅋㅋ

[그냥이]

문신 가득한 분들, 입이 너무 거친 분들은
맘속으로 패스하게 되더라는

[으]

흑수저중에 양아치같은 인상에 문신, ㅈㄴ 욕달고 있는 사람들 음식은 아무리 맛있어도 먹고싶지 않은 느낌이에요

[00]

정말 욕 비속어 많이 쓰더군요
그쪽 업계가 그런건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 카메라앞에서도 전혀 가리질 않더군요
사춘기 애들만 욕많이 하는줄 알았는데 눈쌀 찌푸리게 되네요

[존중]

아무리 그래도
백수저 셰프들에 대한 존중, 예의는 지켰음 좋겠더라고요.
이유야 다들 아실테니
말하자면 입만 아픔

[.....]

카메라 도는데 저정도면 내용만 들어도 양아치 같네요.
요리 아무리 잘해봐야 격떨어져 보임.

[00]

결론이 왜...?
우리나라 미슐랭 상당수가 한식인데
한식의 깊은 맛을 왜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