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드립커피 주문건 이후로
인터넷으로 물건을 안 샀어요.
그러니까 제 앞으로 택배가 온게 오늘까지
전혀 없어요.
늘 지마켓 11번가 이런데서 뭐 살 거 없나
구경하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쿠팡은 몇년전 노동자 사망사고 있었을때
탈퇴하고 지금까지 전혀 이용 안 하고요.
제 경우에는 이렇게도 그냥 잘 살아지네요.
근처에 로컬마켓 있어서 식재료 장은
거기에서 보거든요.
5월16일 드립커피 주문건 이후로
인터넷으로 물건을 안 샀어요.
그러니까 제 앞으로 택배가 온게 오늘까지
전혀 없어요.
늘 지마켓 11번가 이런데서 뭐 살 거 없나
구경하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쿠팡은 몇년전 노동자 사망사고 있었을때
탈퇴하고 지금까지 전혀 이용 안 하고요.
제 경우에는 이렇게도 그냥 잘 살아지네요.
근처에 로컬마켓 있어서 식재료 장은
거기에서 보거든요.
세상이 참 아이러니해요 택배 안하면 노동자들 일거이가 없고 ㅠㅠ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한데 그냥 소비자와 노동자들의 문제로 돌려버리니 안타깝죠
하긴 작년에 한달동안
엘베 공사를 하면서 택배를 한건도 안 받았어요.
그 전에 좀 사두긴 했어도요.
쿠팡 와우회원 이니까 당장 필요치 않은것
생각없이 사는것 같아서 해지할까 고민중 입니다.
택배가 안 오는 날이 며칠 안되고
반성합니다
사시는 건가요?
아이가 있으면 불가능해요
저도 쿠팡 컬리 등은 안쓰고
동네마트나 홈플 배달만
4인가족인데요.
첫째는 다른 지방 대학 기숙사 가 있구요.
둘째는 중학생입니다.
뭐 그럼 그렇게까지 안써야지 해도 살아지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필요한 물건 택배 기다리고 하는거 싫어해서
집 앞에 있는 마트에 가서 바로바로 사가지고 오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시중에서도 구하기 힘들거나 아니면 쇼핑몰이 싸거나 한 제품만 쇼핑몰에서 구입해요
아기 있으면 불가능할것 같구요
동네마트에서 안파는 제품들 쿠팡에서 많이 파니까
근데 애들 다 컸네요 ..
대단하세요. 저는... 휴~
물론 저희집도 식재료가 쇼핑의 대부분이긴 하지만
오늘만해도 염색약 받고, 라면 남비 하나 사고 그랬는데...어케 가능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