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9.22 9:47 AM
(172.225.xxx.229)
잔금전에 도배 허락한게 실수…왜그러셨어요?
잔금받고 열쇠주는게 여러모로 튀탈없는데
2. 그냥
'24.9.22 9:49 AM
(14.54.xxx.214)
집가지고싶으면 빨리 잔금치르지.
3. ...
'24.9.22 9:50 AM
(122.38.xxx.150)
간단하지 않나요?
미리 협의 되어 있던 도배 외의 공사를 잔금 전 요구하는데
원글님은 이제 잔금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더 하고 싶으면 잔금내라.
이제 님은 벽입니다.
들을 필요없어요.
무한 반복하세요.
4. 젊은 사람들이
'24.9.22 9:50 AM
(119.205.xxx.99)
대출 받고 들어온다길래
배려해 주고 싶었어요
저도 알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잔금 전 비번 분출은 안하려구요
고구마 드시게 해서 미안해요 ㅜㅜ
5. ㅇㅇ
'24.9.22 9:5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중도금 주니 매도인이 수리 허락해줬어요.
중도금이라도 줘야 해두는거지.. 제 중계인은 칼 같이 아닌건 아니라 해주던데요.
지금 잘 하고 계시네요. 부동산한테뭐라해보세요. 이라고 중계수수료 받을거냐고. 제대로하라고.
6. ㅇㅇ
'24.9.22 9:5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중도금 주니 매도인이 수리 허락해줬어요.
중도금이라도 줘야 해주는거지.. 제 중계인은 칼 같이 아닌건 아니라 해주던데요.
지금 잘 하고 계시네요. 부동산한테뭐라해보세요. 이러고 중계수수료 받을거냐고. 제대로하라고
7. ...
'24.9.22 9:57 AM
(219.255.xxx.142)
대부분은 중도금이라도 받고 수리 허락하는데요
부동산하고 잘 말씀해보셔요.
8. ㅇㅇ
'24.9.22 9:57 AM
(58.124.xxx.225)
중도금 주니 매도인이 수리 허락해줬어요.
중도금이라도 줘야 해주는거지.. 제 부동산은 칼 같이 아닌건 아니라 해주던데요.
지금 잘 하고 계시네요. 부동산한테뭐라해보세요. 이러고 수수료 받을거냐고. 제대로하라고
9. ㅁㄹㅇ
'24.9.22 9:59 AM
(1.239.xxx.246)
이미 다 지났고 내일 도배만 남았네요.
그건 약속한거니 아침에 가서 문 열어주고
도배 끝나면 잠그고
그 후에는 어떤 연락도 받지 말고 잔금날 만나서 일 처리 하세요.
그 중간에 연락은 뭐가 어쩌고 저쩌고 논쟁할것도 없어요.
그냥 '네,,, 잔금날 뵙죠' 하세요
10. ...
'24.9.22 10:04 AM
(122.38.xxx.150)
그런데요.
문 열어주고 나오면 도어락은 안쪽에서 비번 바꿀수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비번 바꿔버리면요?
11. 바람소리2
'24.9.22 10:08 AM
(114.204.xxx.203)
도배 하루면 되는데 이상하네요
정산도 굳이 왜 자기가 한다는지
12. 122.38님
'24.9.22 10:10 AM
(1.239.xxx.246)
잔금 안 치룬 상태에서 도어락 비번 바꾸면
주거침입으로 크게 처벌 받습니다.
13. 원글이
'24.9.22 10:12 AM
(119.205.xxx.99)
매수자에게 도배 전에 집 체크하라 할까요?
계약서에 연식 감안해서 매매가 조정했고
누수가 아닌 환기 문제로 인한 결로나 곰팡이 어쩌고~~ 중대하자로 보지 않는다는 문구도 있어요
실제 집에 곰팡이 같은 거 전혀 없고
저희 집 본 다른 부동산 사장님도 정말 관리잘 된 집이라 했구요
그래서 의심하길래 보여줄까 싶다가도
무슨 트집을 잡을지 몰라서 꺼려지는 마음도 있어요
그치만 집이 멀쩡해서
트집 잡아도 제압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보여줄까 싶다가도
좋은 마음으로 허락한 일이
생각지도 못하게 흐르다 보니
안하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구요
14. ㅇㅇ
'24.9.22 10:19 AM
(219.248.xxx.41)
보통 계약서 작성전에 공실인경우 벽지나 인테리어공사 얘기를 해서 협의를 했어야 하는데 ㅠ
인테리어 들어가는날부터 관리비 정산은 매수자가 하는걸로 하고 ~
소유권이야 저 한테 있으니 집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계약금 10프로 받은걸로 문제생기면 고친다 생각하고
오케이 해줬어요
잔금날 서로 불편하기도 하고 우리집 매수하시는분들
기분좋게 집고쳐 들어오시라고 ㅎㅎ
15. 원글이
'24.9.22 10:21 AM
(119.205.xxx.99)
지방소도시인데
여기는 계약서 쓰면 복비를 줘야 한다고 해서 복비는 이미 줬어요
부동산이 집 보여주는 단계에서 저는 동의한 적 없는 도배청소 등등 할 수 있다고 말을 했다는 얘기를 매수자가 저에게 했다가
부동산과 통화한 후로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말을 바꿔서
부동산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정황상 둘은 한 팀
16. ㅡㅡ
'24.9.22 10:21 AM
(116.37.xxx.94)
매수자갑질이라고 하세요
좋은마음으로 양해해주면 갑질로 돌아와요
17. 원글이
'24.9.22 10:27 AM
(119.205.xxx.99)
계약 체결하고 한 달 뒤에 공실이 된 집이라
계약서에 쓸 수도 없었고
부동산에서 확약서를 쓰면 된다고 해서 그리 했습니다
도배 요구는 계약 당일 날 없었어요
진짜 절대 잔금전에는 공사 허락하면 안됩니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ㅜㅜ
18. ㅇㅂㅇ
'24.9.22 10:30 AM
(182.215.xxx.32)
배려해주면 끝도없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를 주면 두개세개 내놓으라하니.
처음에 -1개로 시작하면 0개만 돼도 감사하고요
19. 작년이사
'24.9.22 10:33 AM
(116.37.xxx.38)
저는 중도금드리고 2주전에 집공사 했어요
계약서 쓸때 집주인도 합의해주셨구요
부동산수수료는 잔금까지 다하고 드리는거지
몇번 이사했지만 계약서쓰고 준적은 없어요
그지역 이상합니다
20. ㅇㅇ
'24.9.22 10:34 AM
(58.124.xxx.225)
부동산 수수료 먼저받고 저러네요. 계약대로 이행하셔요.
21. 그냥
'24.9.22 10:36 AM
(221.141.xxx.67)
계약대로 하자하세요
좋은게 좋은거다 상대배려했다가 좋지않은 경우를 많이 봤어요
모든통화 다녹음하시고요
수리도 아니고 하루면 끝날 도배를 무슨 5일이나
느낌 썌해요 그냥 잔금치르고 하자 하세요
매수 성공하게하려고 매도자가 동의한적없는 내요 지르는 부동산 많아요
22. 수수료도
'24.9.22 10:37 AM
(221.141.xxx.67)
잔금치르고 하는거예요
23. 이 지역은
'24.9.22 10:40 AM
(119.205.xxx.99)
매도자는 계약서 쓰고
매수자는 잔금 지금이후 복비 준다고 하면서 요구해서 줬어요
시 조례에 그런 항목이 있다고
24. 부동산
'24.9.22 10:50 AM
(116.47.xxx.61)
웃기네요. 잔금도 못받았는데 무슨 수수료를 먼저 줘요. 듣도 보도 못한 경우예요.
25. ㅇㅂㅇ
'24.9.22 10:52 AM
(182.215.xxx.32)
시 조례에 그런게 있다구요? 확인해보셨나요
26. ㅎㅎ
'24.9.22 10:55 AM
(58.29.xxx.5)
부동산이 일을 이상하게 하네요. 도배까지만 허용하고 문 잠그셔야할듯요
27. 확약서에
'24.9.22 10:57 AM
(119.205.xxx.99)
수리 이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매수자 책임이라 넣었으니
오늘 저녁에 가서
집 상태 근접 동영상 찍어두는 걸로 정리를 해야겠어요
확약서를 썼으니 내일 도배는 하라 했어요
28. 지도
'24.9.22 11:02 AM
(119.205.xxx.99)
부동산이 계약 성사시키려고 무리수를 뒀다고 생각해요
시 조례는 확인 안해 봤는데
주변에 아는 분이 세입자 들일 때
계약서 쓴 날 복비 준 일을 알아요
그때 이러면 매도자가 불리해지는데 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29. ..
'24.9.22 11:03 AM
(223.48.xxx.206)
님은 매도자니 그 아파트 집주인이 아니고
매수자는 그 아파트 집주인이 되니
부동산은 새 집주인 편에 서는거죠.
그게 앞으로 본인에게 유리하니.
계약서대로 하세요
30. 당연히
'24.9.22 11:04 AM
(119.205.xxx.99)
도배까지만 허용하고 문 잠급니다
이리 당하고도 그 이상을 해준다는 건
있을 수 없어요
31. 저는
'24.9.22 11:07 AM
(39.112.xxx.205)
비어있는 집이라면 허락할거 같은데
어차피 명의는 아직 내 이름이니
뭔 일 생길게 없잖아요
그리고 부동산은
처음은 매도자 편이다가
계약서 쓰는 순간 매수자 편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자기 고객이다 하는 느낌
32. 문제는
'24.9.22 11:16 AM
(119.205.xxx.99)
약속한 날보다 더 일찍 비번을 요구하고
중문이야기를 꺼냈다가 안한다고 말 바꾸고
공사할 때 직접 문을 열어준다하니
빡빡하게 한다면서
그러지말고 비번을 달라하고
일관성없는 매수자와 부동산을 믿을 수는 없어요
확약서대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잔금전에는 저는 절대 공사 허락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