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공포글이 먹히지 않는 이유

[국민입장]

네 의료대란 맞아요. 무섭죠. 빨리 해결되어야죠.

그런데 국민들이  (여기 의대생어머니들 소원대로 )

들고 일어나지 않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언론통제도 아니고 알바덕도 아니고

이미 몇해전부터 응급실 뺑뺑이 기사가 나왔었어요.

특히 지방은 더 심했고요.

(그런데 의대정원 이슈전까지 그런 기사들이 82에 글 올라온건 못 봤네요 )

이미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10여년 전보다 위태롭다는걸 국민들이 체감하던중 무려 대한민국 최대규모이자 최고 의료수준을 대표하는 서울아산병원내에서 그 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도 의료진이 없어서 뇌수술 못받아

사망한 게 방점을 찍었죠. 그때 그 기사를 심각하게 본 국민들이 저뿐이었겠어요. 

이미 저포함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예전과 달리 위태롭다는걸 다들 체감중이었어요.

전공의 나가니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고 보는것 뿐이고

그렇다고 전공의들 달래 다시 오게 한 들

임시방편이란걸 알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국민들이 같이 버티는거에요.

그런데 이제 전공의들 의대생들은 돌아오지 않는다죠?

당연하다고 봐요. 국민들과 눈높이가 안 맞으면 돌아오지 않는게 맞죠. 그리고

국민들도 그들에게 더 

희생 사명감 바라지 않을거니 갈 길 잘 가길 바래요.

다들 머리가 좋다니까 외국 어디를 가도 주류로 잘 편입해서 살 테니까요.

 

[건보재정 2조투입]

장종태 "윤 정부, 의료공백 사태 수습에 2조 건보 재정 투입"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5865?sid=100

의과대학 정원 2천명 증원으로 발생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 수습에 투입된 건강보험 재정이 총 1조943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에만 6082억]

윤정부, 의료공백 "9월 6082억원 건보재정 투입될 예정"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7301&page=4

[광고비 90억 세금]

“90억 쏟아 부었다” 국민 영화관에서 난데없이 ‘의대증원’…뭔가 봤더니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4839?sid=105

[...]

의료 민영화 되고
그때 국짐 조중동은 또 민주당탓으로 돌리면 되니까요

[국민혈세 125조]

내년 보건복지 예산 125조원 역대 최대…의료개혁에 초점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21004?sid=102

[맞아요]

의료대란은 개뿔~~
대통령님도 영부인님도 집권당 당대표님도
최최최고구요
태평성대가 따로 없는데 말이죠.

[안먹히긴]

다들 얼마나 걱정 하고 화나 있는데....

[건보재정 + 세금]

타결은 안 되고
정부 의료개혁에
건보재정은 월 수천억씩 투입되고 있고
세금도 투입되고 있고
(거기다 홍보비까지)

그 비용은 다 국민이 낸(또는 낼) 돈이죠.

[국민은]

건강보험료 + 세금

돈은 돈대로 내고
응급실 뺑뺑이 돌거나 치료가 미뤄지거나 ㅜㅜ

주치의 달려오는 Vip들과는 다른 삶이죠.

[공포]

윤 ‘지지율 10%대’ 문턱…10월 ‘3대 위기’ 못 넘기면 레임덕
https://v.daum.net/v/20240922073501323
ㅡㅡㅡㅡㅡㅡ
임계점
눈덩이는 계속 구르고 있어요

[저는]

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버티는 것이 아니라,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이죠.

사실 대다수 국민들은 언론 장악 등으로 인해
본인들이 어떤 처지에 몰리는지도 모른 채
그저 의사 많아지면 빅5병원이
많아져서 편하게 진료받는다고 생각하는
우매함에 빠져서 스스로 나락으로 가는 중이죠.

지금 전공의들이 국민들과 싸운다고 생각하시나요??
전공의들이 국민과 왜 싸웁니까??

그들은 이제는 더 이상 이 불합리한
수련 체제를 버틸 수 없다고 보고
자신들이 의사로 살아갈 길을 찾은 것뿐입니다.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대다수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의료 체계를 맞이하게 되겠죠.

[아이가]

이번에 수능 보나봐요..

[거니가잘한다?]

거니가 국민 생각해서 한일인줄 알겠네
전국민 청력테스트 시키더니 의료개혁 공부도 해야할듯

[제목어그로]

옛다 관심

[안먹히긴]

개뿔
언론통제 하고있는데 그건모르지?
본인자녀 수능보나봄222

[82에는]

혹시라도 의료개혁성공할까 두려운개딸과
전공의.기존의대생엄마들로
제대로 된 토론이안되요

[네네]

그들은 이제는 더 이상 이 불합리한
수련 체제를 버틸 수 없다고 보고
자신들이 의사로 살아갈 길을 찾은 것뿐입니다.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대다수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의료 체계를 맞이하게 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의해요.
전공의를 사직처리했듯이 의대생들도 휴학이든 유급이든 원칙에 맞는 학사처리 시행하고 편입생을 뽑던지 외국에서 데려오던지 아니면 아예 외국인 의사를 데리고 오던지 외국인 의대생을 데리고 오던지 해서 메꾸고
우리국민들 수준에 맞는 의료체계 재정립했으면 해요.
625직후부터 전국민들 똘똘 뭉쳐서 열악한 경제 의료환경에서도 잘 버티며 경제복지 다 세계최고를 만든 저력을 또 발휘하겠죠.

[ㅎㅎㅎ]

에휴...ㅉ

[전]

건보료 더 내기싫고 외국인의사 진료보기싫어요. 그게 국민수준에 맞는 의료는 아니죠

[맞아요]

https://naver.me/FLhqld1U
작년뺑뺑이기사네요

[지지율 20%]

이게 무슨 의민지 1도 감을 못잡는 원글이네요.
비호감 이유 1위가 의료대란인데도 말이죠.
버티는게 아니라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것이고
의료개혁을 원했지만 이따위로 무능하고 무식할지 몰랐던거죠.

이지경에도 개딸개딸해대는 2찍들이나 이게 의료개혁이다 버티자 이러고 정신승리 중인거예요

[댓글부대]

길게 쓰셨는데 설득력 떨어져요

[멍청해서]

정부의 의사악마화는 성공.
그걸 이용하는 기존에 반의사감정있는 사람들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데
82만 늘 뜨거운 주제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되고
관련자 30명 검찰조사받고
의협 부회장인지는 막말해대는데

82만 소중한우리전공의편

[댓글부대]

그때는 의료뺑뺑이가 어쩌다 한번 있어서 신문에 났는데 이제 일상이라서 신문에도 안나요,
네! 언론 통제해서가 아니고 일상이 되었어요.

윤월드 축하해요.

맨날 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드립 하는데
뇌수술이 아니라 일반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도 진료 못 받아요.
근데 그게 같다고요?

[심지어]

93.94시절 대학입시배치도와 수능결과나오면서
아주.인하공대수준의대도 널린게확인된마당에
(지금 만48-50세들)
의사질하락이런건 씨알도 안먹혀요

[어차피]

증원찬성 글인나 댓글도 쓰는사람만 씁니다.
국민을 대표하는척 국민위하는척.

[그럼]

지금시대 의대생들한텐 점수 최고점이니 앞으로 뭘해도 반박못하고 닥치고 살건가요? 언제적 자료 하나갖고와선 내려치려고 발악. 그 공대수준의 쉬운거 왜 지는못갔대요

[나쁜 사람들]

98.116.xxx.63

본인들이 어떤 처지에 몰리는지도 모른 채
그저 의사 많아지면 빅5병원이
많아져서 편하게 진료받는다고 생각하는
우매함에 빠져서 스스로 나락으로 가는 중이죠.

------
현재의 의료서비스는 모두 서울, 수도권에 몰려 있습니다. 친정부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말기에도 시골에서 몇시간 걸리는 대형병원 가셔야 했습니다.
제발 시골에 사시는 분들도 의료혜택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리게 해주세요.

[댓글부대]

가장 어이가 없는 멘트!
의료개혁을 위해 국민들이 버텨요? 니가 아픈데 버텨 보새요.
의사가 없어서 치료 못해주니 포기하는 거지.
어이가 없네요.

가장 피해보는 사람을 얼렁뚱땅 의료개혁을 위한 동반자, 아니 공범을 만들어요? 진짜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네요.

당신이 치료 늦어져서 온몸에 암 전이되고 한쪽눈 멀고 심정지로 죽고 작은 마비만 올 병에 전신마비 오고 이런 일 당해 보세요.

전 국민이 의료개혁을 위해 버티고 있다고요?
혹시 청와대 윤석열이 저렇게 믿고 있나요?
너나 버티세요.

자기는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 달려가는 주제에 쓰레기 같은 글!
전지적 청와대 시점 글 일까요?

[..]

의사 이미지 망한건 의사 협회들, 의사들, 의대생들이 자초한 것이죠.

[쯔쯔]

아직 아픈 어르신이 집에 없나 보네
버티긴 누가 버텨요?
부글부글 끓고 있지
할 수 있는데 욕 밖에 없어서 욕만 내지르는 중이지

[윤가]

자신은 주치의가 50명이라 뭔 걱정이겠어?
아주 개돼지를 자처하는 이런 사람들도 많고

[답답하네요]

시골에도 빅5수준 의사가 가려면
먼저 그 의사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최고 수준의 병원을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병원이 수익을 내며 존속하려면
환자들이 병원비를 많~~이 내야 하고
그러려면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가 아주 많~아져야 해요.

병원 시설도 별로이고
인구도 얼마 없어서 병상 채울 환자도 적은 지방 시골에서
실력 있는 의사를 불러다 놓고
너는 슈바이처 되어서 여기서 환자 진료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데

2천명 증원하면 그 의사들이
지방 시골에 가서 의술을 펼칠까요 과연?

서울 수도권에 3차 병원이 집중되고
실력 있는 의사가 만들어지는 건
환자 대다수가 몰려서 그만큼 임상 경험치가 생기기 때문인데

2천명 증원하면 갑자기 실력 좋은 의사들이
우르르 시골로 내려가서 지방 의료가 좋아질 거라고 믿고
이런 대책을 무데포로 실시하는 윤석열은
바보 아닌가요??

[의료대전이전]

눈에 뭐가 들어가 뺄려고 해도 압구정역 근방 어느 안과도 진료를 안 봐줬어요, 결국 돌다돌다 신촌 연세대학 응급실에서 뺏어요, 돈 되는 안과 수술 환자만 보고 일반 진료만 보는 나대는 의사들,,, 돈만 보는 인성 .. 본인들한테도 돌아가고 그들도 병들고 늙는다는 사실..

[환자부터가]

지방병원을 안가는데 의사혼자서 어떻게버티나요?
의사혼자서만 치료하나요?
지역인은 그 지역병원만 이용하게해야 지역의료가 살죠

[먹히든 안 먹히든]

뚜벅뚜벅 망해가고 있죠
병원 안에서는 알아도 바깥까지 느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저출생 문제처럼
단순히 못된 놈 때려잡아 해결될 문제였으면 버얼써 해결되었겠지만
이미 몇 년 전부터 대학병원은 젊은 의사가 줄고 있었고 메이저과들이 망해가고 있었는데
이번 한 방으로 다 무너졌죠
MZ가 전문의 안 한다는데 방법 있나요

[...]

그런데 6,70대에서
부정평가가 왜 늘어났어요?
나이든 사람들도 아픈데 병원 못 갈까봐 무서운거지.ㄸ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는.

[누가]

2000에 꽂혀가지고서니ㅋㅋ

[국민들]

자업자득이네요..그렇게 무속에 빠진 사람 안된다해도.

[무명인]

동의해요 응급실 뺑뺑이는 전부터 있었죠 이렇게 공포에 휩싸이면 누구에게 이득일까요? 바로 그 자들이 공포를 조장하죠

[...]

민주당일땐 요소수 하나로도 나라가 뒤집혔죠 마스크 수급으로 물어뜯구요. 국힘당일땐 아무도 말을 안해요 누가 죽어나가도 아는거죠 본능적으로 집어봐야 소용없다는거요 조용히 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전

[ㅇㅇ]

지금 당장 돌아오게 해봤자 필수과 모자라는건 마찬가지

[…]

의사 이미지 망한건 의사 협회들, 의사들, 의대생들이 자초한 것이죠.222

[망할]

정부놈들

[한심]

내 가족이 죽을 수 있는데 의사 비호감 되는게 뭐 그리 중요하죠?
삼성이 호감기업이라 삼성폰 사고 삼전 사나요?
내 몸 안아프고 버틸만 하다고 용감한 소리 하네요

[다가오는 참사]

굥부부가 이미지 걱정하던가요?
이미지 망가지는 거 걱정했으면 굥찍 못 했음.
이미지 걱정하고 사는 나라가 아님.
부동산만 생각하고 사는 나라임.
이태원.세월호도 유가족만의 일일 뿐.
그래서 각자도생의 시대라고 하는 거임.
내차례가 안 온 거 뿐이지
결국 우리는 참사의 주인공이 될 거임.

[....]

이게 무식하면 용감한거죠

[ㅇㅇㅇ]

고분고분한 기득권과 언론장악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