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를 밤낮없이 듣고 옵니다
귀가 따가울정도로요
그래도 얼마나 사시겠나..하면서
흘려듣습니다
우리는 늙어도 그러지 맙시다
레파토리를 밤낮없이 듣고 옵니다
귀가 따가울정도로요
그래도 얼마나 사시겠나..하면서
흘려듣습니다
우리는 늙어도 그러지 맙시다
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뇌가 그렇게 되는거니까
노인되면 100%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됩니다.
나는 아니다 할수가 없어요 과학적으로
노화의 한 단계입니다
시어머니가 시할머니 모시고 사시면서 항상 나는 저러지 않아야지 했는데 똑같아 지시던데요. 노화 과정인가 싶어요
누구나 경험전에는 안그래야지 하죠
명절만 보시면 복이다 하고 들어주세요
저희처럼 5분 거리 살면 매주 매달 들어야해요
제 시어머니는 결혼한 첫해부터 그랬어요
당시 50대 중반...
제가 그나이 되고 보니 말하는것도 귀찮던데
좋은 말도 아니고
부정적인 말들 명절 단골 래파토리로 외울지경..
누구하나 들어주는 사람 없어서
만만한 며느리 감정쓰레기통 삼은거...
60이 다 되가니 말이 많다는 소리를 두변에서 듣네요 ㅠㅠㅠ 추석때 딸이 와ㅛ는데 최대한 말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앞으로 폭풍수다는 남편한테만 여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