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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없는 전업주부

뭥미 조회수 : 11,801
작성일 : 2024-09-22 00:48:14

이건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빌붙어 사는거 (이젠 남편한테) 연장선 아닌가요? 재력의 유무를 떠나 이런 삶은 너무 허무하잖아요. 

IP : 195.166.xxx.20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49 AM (118.235.xxx.55)

    두 사람이 합의했으면 문제가 되나요
    저 아는 집은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전업이예요

  • 2. 까페
    '24.9.22 12:50 AM (106.101.xxx.237)

    빌붙다뇨.
    한가정의 사는방법이죠..

  • 3. ...
    '24.9.22 12:52 A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냅둬요. 전 오래 꿈꾸던 일로 돈 벌어도 허무하긴 마찬가지네요.

  • 4. 남의
    '24.9.22 12:52 AM (211.206.xxx.191)

    허무 까지 님이 걱정할 정도로 한가한가요??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 5. .....
    '24.9.22 12:53 AM (106.102.xxx.155)

    그 전업주부가 집도 해오고 가전도 해오고 돈도 많은 사람일 수도 있죠. 집안 마다 상황이 제각각인데 아이없는 전업주부라고 기생충 취급이네요.

  • 6. ...
    '24.9.22 12:53 A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겠죠. 본인 얘기 아니죠? 그럼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내가 비난하고 걱정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내 입이랑 내 마음만 괜히 바쁘죠. 아직 어리신가봐요. 40되보니 세상에 별 일이 다 있어서 관대해집니다.

  • 7. ...
    '24.9.22 12:54 AM (211.179.xxx.191)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남의 집 일에 별 상관을 다하네요.

  • 8. ..
    '24.9.22 12:55 AM (114.200.xxx.129)

    설사 한심하게 보인다고 해도 그 남편이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사람이 나한테 뭐 피해를 주는거 아니라면 그냥 저렇게 사나보다 하고 말것 같네요 .
    설사 그게 내 여자형제나 올케라고 해두요

  • 9. ..
    '24.9.22 12:55 AM (211.235.xxx.188)

    별 걱정을 다....
    남의 삶을 님이 왜 판단하세요?
    님이 무슨 자격으로?

  • 10. 그런돈이
    '24.9.22 12:55 AM (195.166.xxx.205)

    다 부모님한테 온거 잖아요. 깃 스무살 서른살 결혼해서 결혼이 종착지가 되다니..다를 쿨하지 마시고 가족일 딸이나 여동생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한번 뿐인 인생 왜 그렇게 산대요?

  • 11. ...
    '24.9.22 12:55 A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왜 재력의 유무를 떠나요? 젊은데 돈도 있고 아이 늦게 낳고 여행도 가고 신혼 즐기면 그것만한게 있나요. 저는 아이가 금방 둘이나 생겨서 신혼이 짧아서 부럽기만 한 걸요. 원글님 아이 있으세요? 있으면 이런 얘기 안나올텐데 ㅎㅎ

  • 12. 올케
    '24.9.22 12:56 AM (122.36.xxx.14)

    또 남동생 부인얘기?
    추석날 다들 뭐라하니 글 지우더만
    그 분이 아니라면 둘이 대화 잘 통하실듯
    그 집 남편이 불만이라면 이해하나 제3자가 왜

  • 13. 미쳤나봐요
    '24.9.22 12:56 AM (210.100.xxx.239)

    경제생활하는 사람만 사람인가
    가사노동은 노동 아니예요?
    허무한지아닌지 본인이 결정할일이지
    남의 집 일에

  • 14. ...
    '24.9.22 12:56 A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님은 어떻게 보람차게 사는데요?

  • 15. ㅇㅇ
    '24.9.22 12:57 A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삶은 남편한테 빌붙어 사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업주부라도 아이 낳고 가정을 충실히 보살피는 삶은
    그만한 역할, 가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부끼리 합의해서 그렇게 산다고 해도
    와이프가 남편을 가스라이팅했나 싶은 시선도 있어요.

  • 16. ......
    '24.9.22 12:57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삶만아 보람차다는 노예근성

  • 17.
    '24.9.22 12:58 AM (122.36.xxx.14)

    부모님 돈 운운하는 것보니 또 그 시누이

  • 18. ......
    '24.9.22 12:58 AM (223.38.xxx.251)

    일하는 삶만이 보람차다는 노예근성

  • 19.
    '24.9.22 12:59 AM (211.217.xxx.96)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네요
    일하는 자신을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아이도 키우고 돈도 벌고 유능하신것같은데요

  • 20. ...
    '24.9.22 12:59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님 남동생 사례라면 등신같이 그런 결혼을 한 남동생을 탓하세요

  • 21. ..
    '24.9.22 1:00 AM (211.234.xxx.224)

    ㅋㅋ 이래서 공산당이 자유시간을 안준다잖아요. 헛소리 삑삑 해서...

  • 22. ㅋㅋ
    '24.9.22 1:00 AM (39.113.xxx.157)

    그러는 원글님은 한번 뿐인 인생, 왜 남을 참견하며 사세요?
    안타깝다 정말로.

  • 23. ㅇㅇ
    '24.9.22 1:00 AM (211.234.xxx.161)

    아이도 키우고 돈도 벌고 유능한 거군요.
    아.. 제가 그렇게 유능한 사람이었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제가 그때 글 쓴 시누이인데, 이 글은 제가 쓴 거 아닙니다.

  • 24. ....
    '24.9.22 1:01 AM (114.200.xxx.129)

    가족일 설사 그게 남자형제네 일이라고 해도 내가 절대로 상관못해요
    여자형제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그런 표현 못하는건 마찬가지이구요
    그사람이 나한테 피해를주는거 아니라면 그사람들이랑 사이 나빠질일은 아니잖아요
    그 배우자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배우자가 설사 불만이 있다고 해도 제3자는 뭐라고 말해요.???

  • 25. 참단순한사람
    '24.9.22 1:02 AM (211.235.xxx.188)

    그댁 사모님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돈이 많을 수도 있고.
    노동만 안할 뿐이지, 소득이 있을수도 있죠.
    집에 있다고 다 노는 줄 아나봐요?
    투자하는 사람도 많아요.

  • 26. ...
    '24.9.22 1:02 AM (183.100.xxx.139)

    왜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 그리고 아이 없다고 집안일 없나요?? 저 도우미 쓰다가 제가 직접 살림해보니 집 깔끔하려면 얼마나 손 많이 가는지 알겠던데... 욕실 청소 잠깐 게울리 해도 금방 냄새나고 더럽고, 빨래는 어찌나 금방 쌓이는지.

  • 27. ..
    '24.9.22 1:02 AM (211.202.xxx.120)

    그럼 내쫓으세요 남동생 혼자 살거나 다른사람 찾게요
    자기 삶이 불만족스러우니까 남동생 집안에 참견하죠

  • 28. 어이쿠
    '24.9.22 1:04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다양한 가치를 존중 또는 인정하지 못하는 무식한 소리

  • 29.
    '24.9.22 1:05 AM (221.159.xxx.223) - 삭제된댓글

    딱 전데 안 허무해요.

  • 30. ㅋㅋㅋㅋ
    '24.9.22 1:07 A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 전업한테 매달 만원한장이라도 준다면 인정
    줄거예요?

  • 31. 냅둬요
    '24.9.22 1:08 AM (125.176.xxx.131)

    원글님은 아이없는 전업주부에게 시기, 질투를 느끼시나요?
    타인의 행복과 삶의 의미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잖아요.
    각자 가치관대로 살면 되는 거예요.
    나중에 허무함을 깨달을수도,아님 평생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 32.
    '24.9.22 1:11 AM (121.159.xxx.222)

    네 다음 워낭소리

  • 33. ??
    '24.9.22 1:15 AM (211.58.xxx.192)

    남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각자 살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민폐 끼치는 거 아니면 남의 삶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자구요. 남들이 원글님에게, 뭐하러 그런 학교에 갔니, 결혼은 대체 왜 했니, 무슨 생각으로 아이 낳은거니, 직장에서 무슨 대단한 일을 하니, 어쩌고 저쩌고 한다 생각해보세요.

  • 34. ㄱㄴ
    '24.9.22 1:18 AM (121.142.xxx.174)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지 말든지..
    부부가 합의했고 이견없다면 남이 무슨상관이에요?
    부러워서 그래요?

  • 35. 쇼킹
    '24.9.22 1:20 AM (195.166.xxx.205)

    정말 다들 그렇게 쿨하세요??

    본인 딸이 결혼 후 일도 하기싫고 자식도 필요 없댜 그러면 아 집안 일이 많이 힘들고 남한테 피해도 안 끼치구나 그러면서 맘이 편안하시겠어요?

  • 36. ...
    '24.9.22 1:20 AM (221.151.xxx.109)

    얼마 전에 글 올리신 분이죠?
    둘이 잘 살면 놔둬요
    이런 시누이 진짜 싫다........

  • 37. .......
    '24.9.22 1:22 AM (106.101.xxx.6)

    어쩌라고요 타인부부가 글케살겠다는데

  • 38. ....
    '24.9.22 1:23 AM (112.166.xxx.103)

    살림살이를 하고
    섹스를 제공하잖아요.

  • 39. 휴식
    '24.9.22 1:26 AM (125.176.xxx.8)

    남편이 좋다고 하면 된거죠.
    집에서 정리정돈 깔끔하게 하고. 알뜰하게 살면서 요리 잘하고. 남편한테 잘하고 ᆢ
    이런 현모양처도 능력자입니다.

  • 40. ㅇㅇ
    '24.9.22 1:27 AM (96.55.xxx.141)

    하나도 안 허무하고 좋은데요ㅋㅋ
    내 팔자가 상팔자다!

    글쓴이 내 친구 같네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전업이라 낮에 백화점 미술관 다니고 브런치하고 이러니까 뒤로 욕하던 친구요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 41. 부럽죠
    '24.9.22 1:28 AM (125.176.xxx.131)

    아이없으니, 자기관리할 시간도 많을테고
    살림은 또 얼마나 야무지게 잘하겠어요.
    전업주부라, 가정을 직장처럼 최우선으로 여길테니
    얼마나 좋아요~

  • 42. ㅇㅇ
    '24.9.22 1:29 AM (211.234.xxx.170)

    전에 그 글 쓴 시누이인데요.
    올케 어머님(안사돈)께서 굉장히 걱정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남한테 피해를 안끼친다는 게..
    시부모님(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손주 보기를 원하는데
    올케 혼자서 안낳겠다고 주장하는 입장이에요.
    이건 남한테 걱정시키고 피해주는 행동 아닌지...
    벌써 네 분이 걱정하고 계신 거구요.
    피해.. 정신적인 피해는 저희 부모님이.. 받고 계시죠..
    이런 문제는 결혼 전에 안낳겠다고
    양가 어른들께 미리 말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43. ...
    '24.9.22 1:34 AM (114.200.xxx.129)

    그럼 입장바꿔서 원글님 시누이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떤것 같으세요.???
    원글님한테도 흠집 잡을려면 잡을거 많을텐데
    211.58님 댓글처럼 딱 저런식으로 누군가가 계속 이야기 한다면요 .???
    어떻게 하겠어요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대놓고 돌직구 날릴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 44. ..
    '24.9.22 1:35 AM (220.87.xxx.237)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거예요.

  • 45.
    '24.9.22 1:37 AM (118.217.xxx.233)

    돈 안 벌면 허무한 삶인가요?
    평생 출근해서 일하는 제 삶이 더 의미가 있는 거지 정말 모르겠어요.
    돈만 있다면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사는게 행복할 거 같고,
    스스로 만족한다면 그게 제일 큰 의미이고 소중한 삻이라고 생각해요.

  • 46. ..
    '24.9.22 1:38 AM (211.235.xxx.188)

    위에 시누이님. 남의 집 일입니다.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이니
    양가 어른들은 아쉽겠지만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요.

    결혼전에 미리 얘기하지 않은 올케 잘못이네요.
    어쨌든 부부가 결혼 전에 미리 합의를 봤으면 좋았겠지만,
    그또한 부부가 감당해야 할 일.
    그건 부부의 문제이지
    남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7.
    '24.9.22 1:40 AM (200.68.xxx.33)

    뭐가 문제인데요? 남의 사생활을 그집 나름 만족하며 살텐데..
    거기에 대해 뭐라는사람이 이상한거같아요.
    원글님은 뭐가 불만이라 다른사람의 사생활에 이렇다저렇다 판을 벌리는지?

  • 48. ..
    '24.9.22 1:41 AM (39.113.xxx.157)

    저기 시누이님.
    님이 보기에는 올케 혼자 안낳겠다고 한다지만,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속속들이 다 아세요?
    안낳겠다고 결정한 원인제공을 남편이 했을수도 있어요.
    남이 모르는 속내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시누이라도 선 넘지 마세요.
    부모님도 선을 넘으면 안됩니다.

  • 49. 와우
    '24.9.22 1:47 AM (116.34.xxx.24)

    선 넘는거 맞아요
    부부의 선택이고 그들의 삶의 방식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할일 아니죠
    어디가서 이런얘기 꺼내지 마세요

  • 50. ㅇㅇ
    '24.9.22 1:48 A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일단.. 올케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남동생이 희생당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진 않아요. 부모도 그쯤 되면 나가서 돈 벌라고 하지 집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자식 보기 좋나요? 하물며 남편인데요.
    올케는 저녁밥 안먹는대요. 그래서 남동생은 아침밥, 저녁밥회사가서 먹어요. 결론적으로 밥 안해먹는 거죠. 둘이 살면서 집안살림 할 것이 뭐 얼마나 되나요? 저도 해봤지만.. 애 태어나서 바뀐 생활에서 살림하는 것에 비하면 그냥 노는 수준, 자기 혼자 있을 곳 치우는 수준 밖에 더 되나요..
    제 동생은 기가 좀 약해서 잡혀사는 스타일이에요. 상대적으로 입에 양기가 몰린 올케가 자기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시가인 저희 친정집에 와서도 하고픈 말 다 합니다.
    안사돈 어른께서 좀 젊으셨을 적에 딸 셋 데리고 재혼하셔서 바깥사돈 어른도 자녀가 셋이라고 들었는데 얼마나 복닥거리면서 살았겠어요. 그 안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고자 하는 마음도 컸을 거구요. 딸 셋이 전부 기가 세다고 합니다.

  • 51. ///
    '24.9.22 1:4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허무하지 않으면 된거죠
    어떤 방식으로 살던
    남이 보기에 어떤지가 뭐가 중요해요
    맞벌이로 살면 다들 충만하고 행복해요?
    딸이 그러고 산다해도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뭐라 할수 있나요?
    딸인생인데
    꼰대같은 오지랖 마인드 버리시고
    원글님 인생에나 집중해서 사세요

  • 52. ///
    '24.9.22 1:51 AM (58.234.xxx.21)

    본인이 허무하지 않으면 된거죠
    어떤 방식으로 살던
    남이 보기에 어떤지가 뭐가 중요해요
    맞벌이로 애 낳고 살면 다들 충만하고 행복해요?
    딸이 그러고 산다해도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뭐라 할수 있나요?
    딸인생인데
    꼰대같은 오지랖 마인드 버리시고
    원글님 인생에나 집중해서 사세요

  • 53. 글쎄
    '24.9.22 2:27 AM (116.87.xxx.127)

    제 주변에 아이없는 전업종종 만나지만 남편 벌어온 돈으로 투자 잘해서 부동산 자산 불리고 남편 잘 챙겨주니 남편도 만족하고 좋아 보여요.
    맞벌이 한 저 보다 자산가.
    일주일이 바빠서 그 친구 만나려면 한 주 전에 약속 잡아요.

  • 54. ㅇㅇ
    '24.9.22 2:30 AM (211.234.xxx.170)

    글쎄님 지인은 투자자로 직업이 있으신 거죠.
    그런 분 말고.. 버는 것 없이 쓰기만 하는 무자녀 전업이요. 그렇다고 친정이 부자도 아니고 본인도 벌어놓은 돈 없는..

  • 55.
    '24.9.22 2:51 AM (39.118.xxx.122)

    저에요.
    친정 가난하고 벌어놓은거 없고

    학벌만 있고

    결혼 무직 상태로 살다가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또 애 없이 놀다가
    지금은
    대기업 다니는 남편보다
    2배 벌어요.

    애도 알아서 잘 키우고
    시간이 자유로운 사업이라서

    논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고
    번다고 달라지지도 않고

    무시하는 인격이 나쁜거죠

  • 56. ...
    '24.9.22 3:12 AM (115.22.xxx.93)

    보기에 허무한거죠. 사실이 아니고 내가 저사람을 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마음.
    허무하단건 텅빈것같다 하찮다 무의미하다 이런뜻으로 쓴거죠?
    근데 당사자는 집안일만으로 체력이 벅찰수도있고
    정리 청소 요리에 삶의보람을 느낄수도 있고
    자기취미생활로 생기를 느낄수도있죠
    배우자와 서로 불만없다면 그가정의 허무함은 어디에도없어요
    오직 님의생각속에만 그 허무함이 있는거죠
    그러니까 저사람 삶보다 님의 그런 생각이 진짜 허무해요.
    남을 위한것도아니고 사실도 아닌걸 내가 보기에 그렇다며 남에 대한 글을쓰는게 무슨의미?
    진짜 무의미하고 하찮음

  • 57. 뭐래
    '24.9.22 3:23 AM (182.229.xxx.215)

    남 인생 허무하니 마니 평가질하는 원글님은
    직접 노동으로 돈 많이 버시고 충만한 인생 사시길.

  • 58.
    '24.9.22 3:25 AM (211.42.xxx.133)

    각자의 삶에 왜 남이 왈가왈부 하나요?
    그냥 각자의 삶에 충실합시다

  • 59. 와와와
    '24.9.22 3:28 AM (195.166.xxx.205)

    82는 정말 전업을 마치 성모 마리아인듯 맹렬하게 보호하네요. 인간이 24시간 주어진 시간내에서 아무런 경제활동 없다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집안 일이 힘에 부쳐요? 애완동물과 놀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요? 다들 꿈 깨시고 좀 현실에 충실 하시길. 꼭 회사에 나가라는게 아니라 태어나서 교육받고 성인이 되면 하나의 인격체로 어느정도의 경제활동은 꼭 필요힌 거예요. 게다가 아이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 60.
    '24.9.22 3:35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 아파보여요
    원글님한데 돈 달라고 안하고 도둑질 안하면 그냥 두세요
    왜 이리 흥분하는지요?
    이미 이성을 잃었어요
    그분이 너무 부러우신가요?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남편도 저도 반은퇴 상태인데 너ㅡㅡㅡㅡ무 좋네요
    그동안 열심히 산 보상을 받고 있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좋다는 얘기는
    안합니다
    원글님도 좀 더 지나면 이해할거에요
    꼭 ..반드시 일해야한다는 논리는 진짜 주입식교육이에요

  • 61. 경제
    '24.9.22 3:43 AM (175.121.xxx.28)

    돈을 쓰는 것도 경제활동입니다
    그리고 백인백색이지 다 똑같이 살아야해요?

  • 62. 뭐래
    '24.9.22 3:47 AM (182.229.xxx.215)

    여기 댓글쓴 사람들이 다 전업으로 보여요? ㅋ
    그리고 '가계'를 잘 꾸리는 것도 경제활동입니다.
    직접 내 이름으로 월급받는 것에서만 인생 의미 찾지 마시고
    시야를 좀 넓히세요

  • 63.
    '24.9.22 4:37 AM (221.159.xxx.223) - 삭제된댓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온 생을 바쳐 고민했던 인간의 문제를 원글님은 명쾌하게 결론 내리시네요. 돈을 벌지 않고, 자식을 키우지 않는 삶은 허무하다.

  • 64. ㅇㅇ
    '24.9.22 5:02 AM (211.234.xxx.170)

    아이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경제활동 없이 사는 삶은..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게 맞지 않나요?
    일하시는 워킹맘들도.. 일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될 것 같다는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 분들은 심지어 육아를 하면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일 한 적도 거의 없고 결혼해서도 경제활동 없고,
    육아를 하는 것도 없고.. 탱자탱자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삶인가요. 부럽지도 않고요.

  • 65. 호순이가
    '24.9.22 5:28 AM (59.19.xxx.95)

    넘이 보기에 일하면서 돈벌어 원글님한테
    자주 용돈 주길 바라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아이없이 전업주부 부부가 합의 한거라면
    누가 왈가불가 하는건 미친짓이죠

    결혼형태가 발생했으니 애 낳고 일하고
    누가 룰을 정해 놓은건 아니죠

    원글이 무척 답답해 보일수 있는데
    그들 삶을 살아 줄거 아니라면 시경 끄세요

    부러우면 진거예요

  • 66.
    '24.9.22 5:35 AM (104.28.xxx.116)

    부부의 일은 부부끼리 합의 했으면 된거고요.
    무슨 자격으로 타인의 인생이 가치가 있니 없니 재단해요?

    전업이 성모 마리아가 아니고요.
    왈가왈부 남이 참견할 일이 아니라고요.

  • 67. ,,
    '24.9.22 5:41 A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에 열낼 일이 하나 없겠는데
    왜 그러실까 참 신기하네요

  • 68. ㅇㅇ
    '24.9.22 7:03 AM (180.71.xxx.78)

    노동만이 신성한거다.
    그렇게 세뇌되서 그런거에요.
    저도 그런거 같은데
    돈이 돈을 벌게하는 시스템으로 살아야.
    나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수있지 않을까요.
    내자식은 내가 물려줄게 많다면
    그래 살아도 나쁘진 않을듯요.

  • 69. ㅇㅇㅇ
    '24.9.22 7:04 AM (211.217.xxx.54)

    전업을 보호한다기 보다 그들의 선택과 인생을 존중해주는 거죠

  • 70. 바본가
    '24.9.22 7:18 AM (222.120.xxx.110)

    아침부터 별 뻘글을 다보네요.
    님이 뭐라고 애없는 전업을 비하하나요? 억울하신가. . 진짜 이런 글이 여기 수준을 떨어트리는거에요.
    자기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불법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왜저리 오지랖인가몰라요. 인생 참 피곤하게 사네요. 그냥 님 인생이나 사세요.

  • 71.
    '24.9.22 7:22 AM (118.235.xxx.163)

    원글이나 몇몇 댓글이나 가르치려는거 토나오네요.
    뭐 대단한 일한다고 직장인부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일하고있지만 저런 댓글다는 사람들보면 너무 오만해보여요.
    님들은 평생 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해서 돈버는게 너무 좋으면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일이나 하세요.

  • 72. 부부간 주고받기
    '24.9.22 7:23 AM (117.111.xxx.4)

    여자가 남자한테 이쁜 얼굴 보여주고 같이산다는 기쁨을 주나보죠.

    인간 먹고자고똥만드는 생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73. 하하
    '24.9.22 7:26 AM (223.38.xxx.199)

    애도 없는데 남자가 전업이라 해보세요
    여자들 뭐라 하나
    시모는 60밖에 안됐는데 집에서 논다고 흉보죠.
    애 없는 전업은 백수죠
    할 일이 얼마나 된다구요
    삼시세끼 집밥 해억나요
    남자가 등신일 때 가능.

  • 74. 1111
    '24.9.22 7:52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돈 잘벌고 사회에 기여하고 사는 분이
    이런 허접한 생각은 왜 하실까

  • 75. 1111
    '24.9.22 7:55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돈 잘 벌고 사회에 기여하고 사는 분이
    이런 허접한 생각은 왜 하실까
    고작 이런 생각하려고 사회생활하고 돈 벌어요?

  • 76. ...
    '24.9.22 8:07 AM (221.162.xxx.205)

    시모가 백수라고 흉보는건 자식들도 살기힘든데 자식 돈 뜯어가서겠죠
    남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될일

  • 77. 하아
    '24.9.22 8:21 AM (118.220.xxx.115)

    솔직히 세상 부러운팔자죠
    여긴 전업들이많아서 이런질문 질색함ㅎㅎ

  • 78. 저 딩크인데
    '24.9.22 8:27 AM (211.36.xxx.49)

    남들이 어떻게 보람차게 살든 별 상관없는데요.
    낭편이 여유있어서 전업한대도 오케이,
    반대로 제가 돈 많아도 일 그만둘거고.
    인간이 돈을 벌기 위해 태어났다고 진심 믿으시는거에요?

  • 79. ???
    '24.9.22 8:51 AM (211.118.xxx.170)

    가사일이 경제활동이 아니라면 이혼시 전업주부에게 왜 재산분할해주나요?

    가사일 안하면 대체도우미 써야하는데
    그 돈은 왜 계산안해요?

    그 사람이 놀면서 도우미까지 쓰고 있다면 모를까 가사노동하는거면 경제활동하고 있는겁니다
    기회비용을 쓰고 있는 거잖아요

    됐고 그 집 남편이 됐다면 타인은 입 꾹

    제에발

  • 80. 왜 이러지?
    '24.9.22 9:00 AM (122.36.xxx.234)

    지인 중에 육아부담도 없이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어서 배 아프신가 봐요. 그 부부일을 제3자가 뭘 안다고. 남의 삶에 왜 그렇게 관심 두고 흥분하는 거예요?

  • 81. 별일이네
    '24.9.22 9:16 AM (39.113.xxx.157)

    원글님. 돈버느라 미이 힘드신가봐요?
    왜 엄한 사람에게 부들부들거리는지...
    그 돈 남을 위해 버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신경꺼요.
    남 까내리려고 성모마리아까지 소환할 일인가요?

  • 82. 오지랖
    '24.9.22 9:18 AM (58.78.xxx.168)

    보태줄거아니면 상관마세요. 남의 인생 뭔 상관.

  • 83. 오오
    '24.9.22 9:25 AM (118.33.xxx.228)

    누군가 질투나게 부러운 사람이 있나보군요
    상대를 까내린다고
    내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본인 인생에 집중하시길

  • 84. ㅋㅋ
    '24.9.22 9:28 AM (1.233.xxx.108)

    저 16년차 직장인인데요
    뭐 출근하는게 얼마나 인생 보람차다고 이런 오만한 글을 쓰는거예요?ㅋㅋㅋㅋ
    글에서 질투와시기가 보이니까 댓글들이 이런거예요.
    자기 글 하나도 제대로 못보면서 허무 운운하는게 웃긴거고요
    댓글들이 다 전업이라그런게 아니라구요

  • 85. 남이사
    '24.9.22 9:30 AM (218.234.xxx.95)

    뭔 상관??

  • 86. ㅜㅜ
    '24.9.22 9:51 AM (121.168.xxx.69)

    이래서 누나있는 남동생들 결혼하기 힘든거에요
    내가(누나) 잘살고 가정 평화로우면 이런 간섭 하지 않아요..
    전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약점잡아가지고
    남동생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본인의 밑바닥 들어내는 글이죠

  • 87. ..
    '24.9.22 10:0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부모 돈도 중요한 스펙이에요
    여자가 가져온 돈이 부모 돈이라 의미 없는거면 가난은 왜 스킵하고 왜 남자 집안 돈은 따져 결혼하고 시댁 돈을 욕심내나요
    일 안해도 부모돈이든 뭐든 기여가 있다면 의미가 있죠

  • 88. ..
    '24.9.22 10: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고 다 같은 전업이 아니죠
    한끼도 힘들어 배달식 시키는 백수랑 진배 없는 전업이랑 돈 가져와 기여한 전업이어떻게 같아요
    남편이 돈 번다고 다 같나요
    요즘은 부모 돈도 중요한 스펙이에요
    여자가 가져온 돈이 부모 돈이라 의미 없는거면 가난은 왜 스킵하고 왜 남자 집안 돈은 따져 결혼하고 시댁 돈을 욕심내나요
    일 안해도 부모돈이든 뭐든 기여가 있다면 의미가 있죠

  • 89. ..
    '24.9.22 10:13 AM (1.237.xxx.38)

    전업이라고 다 같은 전업이 아니죠
    빈몸으로 시집 와 한끼도 힘들어 배달식 시키는 백수랑 진배 없는 전업이랑
    돈 가져와 기여한 전업이어떻게 같아요
    남편이 돈 번다고 다 같나요
    요즘은 부모 돈도 중요한 스펙이에요
    여자가 가져온 돈이 부모 돈이라 의미 없는거면 가난은 왜 스킵하고 왜 남자 집안 돈은 따져 결혼하고 시댁 돈을 욕심내나요
    일 안해도 부모돈이든 뭐든 기여가 있다면 의미가 있죠
    사용할때 부모 돈 내가 버는 돈 차등이 있는것도 아니고

  • 90. 소질없어서
    '24.9.22 10:17 AM (222.109.xxx.26)

    살림에 소질이 없는 편이라 전업 하라해도 싫지만 아이들 어릴땐 어쩔수 없이 했지만요. 울 동서만 봐도 살림을 너무 잘해서 본업을 되도록 하지 말라 하고 싶어요. 아이 없어도 그정도면 전업이 나아요. 집도 너무너무 잘 꾸미고 요리도 잘하고 아이들 육아도 잘 하지만 아이 없어도 살림자체를 참 잘한다는 생각.
    전에 같이 운동할때 만난 새댁이었는데 남편이 일하는거 싫어해서 전업하는데 매일 무언가 메인요리를 해야해서 요리학원 다니고 디저트도 아트수준으로 해서 주고 가끔씩 회원들에게 선물도 하고 그랬어요.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만약 그 여인이 바깥일하고 싶어했으면 또 충돌이 일었겠지만 본인도 좋아하는 삶이었죠.

  • 91. 。。。
    '24.9.22 10:17 AM (112.162.xxx.33)

    분명 주변에 아이없는전업 부러워서
    이것저것 꼬투리잡아 열폭하네요
    아이없는전업이 원글님한테 뭔피해를줬나 ?
    허무하다니 결혼이인생종착지라느니 ㅎㅎㅎㅎ
    진짜 부러워서 말안되는소리붙여서 깔라고하네요 ㅎㅎ

  • 92. 참나
    '24.9.22 10:17 AM (58.29.xxx.46)

    그 집 부부가 합의한 거라면 제3자가 뭐라 할거 없는거 펙트잖아요.
    뭔들 다 이해가 가시나요?
    대졸에 사지 멀쩡한데 자연인처럼 사는 사람은 이해가세요? 도시로 가서 제대로 된 직장 다녀야지 거기도 가서 한소리 하고 싶으세요?
    예술 한다고 집안 돈 갖다 다 쓰고 성과 없는 예술인은 예술 그만 둬야 할까요?
    본인에게 피해주는거 없으면 제발 냅두세요.

  • 93. ...
    '24.9.22 10:17 AM (39.125.xxx.154)

    아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남편인가 보죠.
    우리가 자식 키울 때처럼요
    그 남자가 모자라 보이든 여자가 양심 없어보이든
    남이 평가할 일은 아니죠.

    둘이 다 그대로 만족하면 평생 살 거고
    아니면 이혼하겠죠

  • 94.
    '24.9.22 10:18 AM (73.148.xxx.169)

    골골대며 애도 못 낳고 젊은데 남편만 불쌍 하더군요.

  • 95. . . .
    '24.9.22 10:27 AM (14.39.xxx.207)

    제 주위에도 있어요.

    고졸 친정도 힘들고 직업도 없고 얼굴만 예쁨
    (20대 직장을 3개월이상 다녀본적 없음)

    결혼만이 살길이라 생각한건지 남자한테 엄청 매달려 다 맞춰줄수 있다고 사정해서 결혼까지 했어요.(다들 남자가 호구라고 할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는데..얼굴 이쁘다고 만나다 정들어 못헤어짐)

    결혼하고 완전 돌변해서

    SNS중독에 기념일마다 명품백선물받고 호캉스즐기고 새벽내내 놀다가 남편출근이고 뭐고 오후까지 자고...

    남자랑 남자가족이 간절히 애하나 원했는데 여자가 완강히 거부.

    이혼하려고 했다가 여자가 자살쇼 하고 난리나서 또 넘어갔죠

    솔직히 같은 여자입장으로 부러워요.

    늦은 오후에 일어나 핫플레이스가서 놀다 남편 퇴근때 쯤 맞춰 회사 앞에 가서 외식하고 들어감.

    집에서도 집안일도 안하고, 애 땜에 속 썩일 없고, 시댁은 연 끊고 안다니고...

    애 라이드에 정신없고 그럼에도 효과도 잘 모르겠고, 학원비라도 벌겠다고 정신없이 일하는 나보다 훨씬 낫죠.

    제 아들이라면 등짝 수십대 때려도 부족할듯.ㅠ
    하지만 여자입장에선 상향결혼 제대로 했죠.

    주위에선 우리가 모르는 여자의 매력이 있나보다라고 해요.

  • 96. ...
    '24.9.22 10:33 A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빌붙기는 또 모야

    전업주부가 얼마나 할일이 많은지 아셩? 전업까는 글 그만쓰시고~


    자기 생각이 진짜 옳다고 굳게 믿는것도 오만한거요

    지들끼리 잘 살라고좀 냅둬유~ 왜 남의 인생에 오지랍인지

  • 97. ....
    '24.9.22 10:37 AM (14.54.xxx.214)

    어그로에 왜이렇게 열심히 댓글달죠?
    추합니다

  • 98. ㅇㅇ
    '24.9.22 10:37 AM (223.38.xxx.25)

    음 생각보다 일안하고 노는 사람 많은데
    주부만 그런게 아니고 백수캥거루 자식도 있고요
    시댁쪽 남자친척이 그런데…이젠 다 포기한듯

  • 99. . .
    '24.9.22 10:41 AM (223.38.xxx.77)

    이혼 시키세요. 그리고 아이 낳아줄 새며느리 보세요. 그러다 남동생 죽으면 와이프만 노난서애요.

  • 100. . .
    '24.9.22 10:42 AM (223.38.xxx.77)

    시누이 입장에서는 짜증나는거 맞죠.

  • 101. ..
    '24.9.22 10:42 AM (223.48.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잘못된 생각이라서 까이는거예요.

  • 102.
    '24.9.22 10:52 AM (121.190.xxx.95)

    그건 님 생각이구요 삶의 형태야 다 각각인데 그걸 어찌 한가지 기준으로 재단할까요.

  • 103. ㅎㅎ
    '24.9.22 10:54 AM (14.48.xxx.230)

    저 아이없는 전업주부지만 살림 잘하고, 결혼전 벌어두었던 종잣돈으로 주식,채권,부동산 투자해서 남편 차 새로 사주고 집도 두채 샀더니 그 누구도 제가 직장을 다니든 말든 터치 안 해요.
    원글이 쓴 아이없는 전업주부의 경제활동이 꼭 직장을 출퇴근 해야하는 것인가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말하지 않고 재테크로 돈 벌 수도 있어요
    타인의 삶을 본인의 시각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원글은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게 알차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 104. 근데
    '24.9.22 10:55 AM (121.190.xxx.95)

    남이사 어찌 살던 무슨 상관이라고 하는게 쿨한거군요. 제가 참 쿨했네요

  • 105. ...
    '24.9.22 10:57 AM (114.200.xxx.129)

    그럼 이혼을 시켜요.. 이혼시키고 새장가 보내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 106. 둘이 좋다는데 왜
    '24.9.22 11:00 AM (172.226.xxx.43)

    타인이 왜 열폭인건가요
    집안일 사람쓰면
    최소 월 200은 나갈텐데요
    그 비용 생각하면 되겠죠

  • 107. 남편이
    '24.9.22 11:18 AM (58.29.xxx.96)

    좋다는데 왜 테클을

  • 108. ...
    '24.9.22 11:26 AM (116.120.xxx.188)

    잉여인생이긴 하죠
    남편과 합의했다고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부모밑에서 평생 일안하고 사는거랑 다를바 없음
    본인들 만족한다는데 놔두세요 이런저런 삶이 있는거죠
    자아실현하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한심해보이는건 어쩔수 없어요
    맞벌이들 열폭하냐고 또 정신승리하는데
    돈 말고도 사회생활에서 얻는 성취감이 필요한게 인간이라고 보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 109. ㅡㅡ
    '24.9.22 11:35 AM (211.234.xxx.93)

    사는 방법이야 워낙 다양한거고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애 둘 키우는 전업주부지만
    솔직히 남편 돈으로 사는거 행복해요
    너무 감사하죠
    중간에 사업 망해서 저도 생활 전선에서 고군분투 해봤는데
    세상은 정글이더군요
    지금도 가끔 집안 일 때문에 사람들 상대하면
    넘 피곤해요
    함부로 남의 인생을 피상적으로 보고 판단 지적하는건
    자유가 존중받는 사회에서 위험하다 생각해요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는게 최고!

  • 110. .......
    '24.9.22 11:36 AM (58.127.xxx.147)

    부양가족인거죠. 아무리 완벽한 가사를 하든, 뭘하든 부양가족이란건 부인할수없긴해요. 그럼에도 두사람이 합의한거면 제3자가 뭐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상태가 영원히 지속가능하다면 정말 좋을거같긴해요. 저는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 부양가족으로 계속 사는게 불안할거 같지만 이건 성격차이니까요.

  • 111. ..
    '24.9.22 11:45 AM (59.9.xxx.163)

    결혼한 남동샌은 남인건데 뭐하러 상관해요
    글고 그여자손해해요
    그오랜시간 놀아서 뭐하게요
    집안일은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이혼하게되면 경단에 빈털탈이인데

  • 112. ㅉㅉ
    '24.9.22 12:01 PM (222.239.xxx.69)

    부러우묜 부럽다고 해요|~

  • 113. ㄴㄴㄴㄴ
    '24.9.22 12:12 PM (222.236.xxx.238)

    남편이 오케이한다면 아무렇지 않음.
    중요한건 남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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