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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잔치

..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4-09-22 00:42:17

환갑이랑 칠순때는 자식들이 여행을 보내드렸어요

건강하신편인데 팔순때는 잔치(?)로 보통 하나요?

호텔에서 직계들 식사하는 그런거.

이런거 안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나요?

자식이 이혼을 했다든지 뭐 그런 이유로 안하지는 않죠?

IP : 210.179.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24.9.22 12:45 AM (172.58.xxx.251)

    환갑은 그냥 넘어가도
    팔순은 잔치처럼 했어요.

  • 2. 요새
    '24.9.22 12:53 AM (210.100.xxx.239)

    팔순도 잔치 안해요
    가족끼리 식사하고 용돈드리거나
    여행보내드리지
    저흰 여행으로

  • 3. ..
    '24.9.22 12:53 AM (211.206.xxx.191)

    여행 두 번 보내드렸으면
    평소 보다 조금 더 챙기면 되는 거죠.

  • 4.
    '24.9.22 1:10 AM (211.235.xxx.62)

    통상적으로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는 꼭하죠

  • 5. ..
    '24.9.22 1:50 AM (220.87.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내년인데 안하시겠데요.
    비지니스로 여행 다녀오시라 했네요.

  • 6. ..
    '24.9.22 1:53 AM (220.87.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내년인데 안하시겠데요.
    칠순도 안하셨어요.
    어머니도 칠순 필요없다고 안하셨어요.
    두 분 여행 비지니스석으로 보내드릴까 합니다.

  • 7. ..
    '24.9.22 1:55 AM (220.87.xxx.237)

    저희 아버지 내년인데 안하시겠데요.
    칠순도 안하셨어요.
    어머니도 칠순 필요없다고 안하셨어요.
    가족 여행하고 두 분은 비지니스석으로 모실까 합니다.

  • 8. ㅇㅇ
    '24.9.22 5:12 AM (106.102.xxx.123)

    앞으로 그런행사도 사라지겠지요 자식도 않낳고 결혼도안하고 딩크로살아 이제챙겨줄 식구가 없어요 늙어서 아파도 챙겨줄사람이 없으면 비참할거 같아요

  • 9. 저희는
    '24.9.22 6:16 AM (74.75.xxx.126)

    엄마 팔순때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직계가족 식사하고 바로 스튜디오에 가서 처음으로 가족사진 찍었어요. 이게 무슨 선물이냐 찍기 싫다 계속 그러셨는데 막상 사진 나오고 걸어드리니까 매일 그것만 들여다 보게 된다고 사진이 너무 잘 됐다고요. 오죽하면 이모들도 부럽다고 각자 가족사진 찍으셨어요.

  • 10. 바람소리2
    '24.9.22 10:51 AM (114.204.xxx.203)

    싫어하셔서 가족만 밥먹고 돈 드렸어요

  • 11. 외국도
    '24.9.22 5:11 PM (180.71.xxx.214)

    칠순 팔순 있나 궁금하네요
    그냥 생일이면 생일이지
    뭘 명칭을 붙여놔서 자삭들 괴롭히는지
    무슨 팔순잔치 한다는 소리 못들어 봤어요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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