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세탁하고 잘 말려서
옷장에 걸어두면
옷장 특유의 냄새인지 뭔가 퀴퀴한 냄새가 옷장문을 열면 팍 풍겨요.
땀냄새나 빨래 덜마른 냄새하고는 다르고요
향긋한 냄새 배라고 새 비누 하나씩을 넣어 두고
옷장 습기 제거제를 넣어 둬도 그러네요.
수시로 옷장 문 다 열고 환기도 시켜 줍니다.
그런데 옷장 특유의 가구 냄새라고 해야 하나?
옷장 마감재의 냄새인지가 자꾸 나네요.
옷장 냄새 제거 팁이 있을까요?
깨끗하게 세탁하고 잘 말려서
옷장에 걸어두면
옷장 특유의 냄새인지 뭔가 퀴퀴한 냄새가 옷장문을 열면 팍 풍겨요.
땀냄새나 빨래 덜마른 냄새하고는 다르고요
향긋한 냄새 배라고 새 비누 하나씩을 넣어 두고
옷장 습기 제거제를 넣어 둬도 그러네요.
수시로 옷장 문 다 열고 환기도 시켜 줍니다.
그런데 옷장 특유의 가구 냄새라고 해야 하나?
옷장 마감재의 냄새인지가 자꾸 나네요.
옷장 냄새 제거 팁이 있을까요?
오래된 장롱에서 나는 냄새에요. 장롱이 오래되지않았나요?
그런 냄새 안납니다.
원글님 혹시 옷 말릴때 얼마정도 말리나요.
이렇게까지 말려야하나 싶을정도로 좀 놔둬보시고요.
장롱이 싸구려인가요?
묵은내는 빨래를 자주해야 없어져요
남편은 체취가 있는편인지 잘빨아넣어도 얼마있다 냄새다시나면 다시빨아요 그냥
냄새입자가 흡착되있는거죠뭐..
울엄니집 그리 이불 옷 빨아대는데도 묵은 냄새는
ㅜㅜ
햇볕 좋고 바람부는 날 한번씩 옷장문을 다 열어놓고 통풍시키면 어떨까요?
노부부 사는 집에 옷장 문을 자주 열어놓던데 그런 냄새 없더라고요
저희집도 일부 장에서 그런 냄새가 나요
다른 옷장과 비교를 해보니
저렴한 MDF로 만든 것에서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원목으로 만든 옷장에서는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혹시 원글님도 체크해보세요
저도 지금 비교 중인데 정확한 건 아니에요
비교하시고 답변도 주시면 좋겠어요
세탁안한 옷이나 수건같은게 섞여있을수도 있어요
오래된 장롱이라던가
전 남편이 런닝을 구석에 넣어놓은게 원인인적도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