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싹 세탁하고 넣었는데도 옷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4-09-21 23:54:32

깨끗하게 세탁하고 잘 말려서

옷장에 걸어두면

옷장 특유의 냄새인지 뭔가 퀴퀴한 냄새가 옷장문을 열면 팍 풍겨요.

땀냄새나 빨래 덜마른 냄새하고는 다르고요

향긋한 냄새 배라고 새 비누 하나씩을 넣어 두고

옷장 습기 제거제를 넣어 둬도 그러네요.

수시로 옷장 문 다 열고 환기도 시켜 줍니다.

그런데 옷장 특유의 가구 냄새라고 해야 하나?

옷장 마감재의 냄새인지가 자꾸 나네요.

옷장 냄새 제거 팁이 있을까요?

IP : 121.133.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9.22 12:14 AM (121.139.xxx.15)

    오래된 장롱에서 나는 냄새에요. 장롱이 오래되지않았나요?

  • 2. 20년 넘어도
    '24.9.22 12:28 AM (151.177.xxx.53)

    그런 냄새 안납니다.
    원글님 혹시 옷 말릴때 얼마정도 말리나요.
    이렇게까지 말려야하나 싶을정도로 좀 놔둬보시고요.
    장롱이 싸구려인가요?

  • 3. ㅇㅇ
    '24.9.22 12:34 AM (119.198.xxx.247)

    묵은내는 빨래를 자주해야 없어져요
    남편은 체취가 있는편인지 잘빨아넣어도 얼마있다 냄새다시나면 다시빨아요 그냥

  • 4. 나무에
    '24.9.22 12:37 AM (116.41.xxx.141)

    냄새입자가 흡착되있는거죠뭐..
    울엄니집 그리 이불 옷 빨아대는데도 묵은 냄새는
    ㅜㅜ

  • 5. 통풍
    '24.9.22 12:49 AM (211.250.xxx.132)

    햇볕 좋고 바람부는 날 한번씩 옷장문을 다 열어놓고 통풍시키면 어떨까요?
    노부부 사는 집에 옷장 문을 자주 열어놓던데 그런 냄새 없더라고요

  • 6. ..
    '24.9.22 1:12 AM (114.203.xxx.145)

    저희집도 일부 장에서 그런 냄새가 나요
    다른 옷장과 비교를 해보니
    저렴한 MDF로 만든 것에서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원목으로 만든 옷장에서는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혹시 원글님도 체크해보세요
    저도 지금 비교 중인데 정확한 건 아니에요

    비교하시고 답변도 주시면 좋겠어요

  • 7. 제경우
    '24.9.22 8:57 AM (211.173.xxx.12)

    세탁안한 옷이나 수건같은게 섞여있을수도 있어요
    오래된 장롱이라던가
    전 남편이 런닝을 구석에 넣어놓은게 원인인적도 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712 소고기 꽃등심 대패는 어떻게 먹나요? 2 대패 07:45:29 548
1632711 쉬웠다는 9모 성적조차 이 정도인데 재수해도 될까요 10 고3 9모 07:37:52 1,995
1632710 페북 펌)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결심재판 읽어드림 23 재판읽어드림.. 07:37:47 1,310
1632709 정말 바보인가요 66 제가 07:37:42 4,504
1632708 몰래증여얘기나오면 경상도얘기 나오지만 .,, 33 ㅁㅁ 07:29:29 3,004
1632707 부모님이 너는 못받은 사랑은 남편한테 받으라고.. 7 ㅎㅎ.. 07:19:52 2,601
1632706 국립공원산에 가니 고양이 유기하지말라고 적혀있는데 버리는 인간도.. 10 ..... 07:17:48 1,492
1632705 가방에 과일 몇개가지고 비행기 타도 될까요? 14 미국 07:11:19 3,563
1632704 만두카 매트 어떤거 사야하나요? 2 요가 07:10:24 724
1632703 애비라는 작자가 분노조절장애 6 엄민 06:56:55 1,672
1632702 결혼식 초대 5 예의 06:56:52 947
1632701 명절되면 시어머니 3 .. 06:51:03 2,712
1632700 엄마랑 전화통화만 하면 기빨려요. 7 ㅠㅠ 06:40:37 1,967
1632699 양재시민의숲역 전세가 2 질제거주자 06:17:37 2,656
1632698 엄마는 왜 제가 권리 찾는 걸 싫어했을까요 8 ㅇㅇ 06:03:02 2,549
1632697 한가인얼굴 신기하지않아요? 21 .. 05:17:46 7,487
1632696 날씨뉴스를 생방송으로 보는 유투브가 있나요? 날씨 04:55:05 308
1632695 평택, 오산, 동탄, 처인구 어디가 나을까요? 9 이사 04:54:51 1,642
1632694 부모님이 남동생에게만 몰래 증여한걸 알았어요 12 .. 04:54:39 6,036
1632693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알게된 것들.. 31 경단 04:53:55 6,724
1632692 물에 빠진 핸드폰에서도 지문 채취가 되나요? 4 11 04:07:15 1,452
1632691 만날까요 말까요? 1 새벽 03:51:20 1,208
1632690 대전분들께.. 동네고민 이사 도와주세요~~! 11 알럽333 03:47:09 1,157
1632689 불행한생각을 하면 불행해지는것같아요 5 ㅇㅇ 03:29:09 1,693
1632688 믹서기와 블랜더의 차이점이 7 차이 02:53:45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