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고생을 했네요
군인으로 이라크 파병도 다녀오고
요리 배울 때도 돈이 없어서 설거지하며 디니고
신용불량자까지 됐대요
근데 방송국 꾸밈이 다르긴 한게
방송 이미지랑 넘 달...ㅋㅋ
프로그램 심사한 거 뒷담식으로 얘기하는데
재미있네요
의외로 고생을 했네요
군인으로 이라크 파병도 다녀오고
요리 배울 때도 돈이 없어서 설거지하며 디니고
신용불량자까지 됐대요
근데 방송국 꾸밈이 다르긴 한게
방송 이미지랑 넘 달...ㅋㅋ
프로그램 심사한 거 뒷담식으로 얘기하는데
재미있네요
사람이라 생각해요
자기분야에 대한 열정도 있고
방송 얘기는 쓱 하고 지나가네요
그리고는 백종원이 출시한 라면으로 라면끓이고 끝
각 참가자들 이런저런 특징도 얘기하고
대회분위기도 많이 나오나 싶어
엄청 기대했는데 볼 것도 없이 끝나버린 느낌..
집에 수백억 있으면서 할라면 나도 하겄오.
뒷배 있으면서 지르는거랑 배수진 치고 지는거랑 천양지차이인걸 말을 꼭 해야 아남유?
어쨋거나 다 계산된 멘트겠죠
저도 방금 봤는데 그 쉐프 너무 남자 답고 매력있더라구요
저는 물에 물탄듯한 사람보다 자기만의 확고한 가치관과 목표 기준있는 사람이 멋지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어디서든 호불호가 있죠. 거만하고 재수없다고 싫어하는 부류 반드시 있죠.
저는 호 쪽이에요. 저런 사람들은 자기만의 신념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고 성실하고 인내하며 일하죠
미슐랭 3스타 쉐프가
빽라면 끓임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찝어냈을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