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있을 때 전전긍긍하고 있으면 항상 부모님이 모든일은 순리대로 풀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착하고 순한 상대방 존중해주는 사람이 당하는 거 같고
못된 사람들은 나쁜짓 해놓고도 더 당당한 경우를 종종 보는데
예전에는 아이들한테 남을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역지사지 이런거 강조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키우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무슨일 있을 때 전전긍긍하고 있으면 항상 부모님이 모든일은 순리대로 풀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착하고 순한 상대방 존중해주는 사람이 당하는 거 같고
못된 사람들은 나쁜짓 해놓고도 더 당당한 경우를 종종 보는데
예전에는 아이들한테 남을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역지사지 이런거 강조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키우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그럼 애들에게 못되고 이기적으로 하라고 가르칠가요 일단 우리도 결혼 상대자 볼때 인성부터 보는데요
님 포인트가 잘 못된게 착하고 순한게 목적이 아니라 착하고 순한 매너를 가졌지만 내면은 단단한게 중요한거죠. 내면이 나약해서 착하고 순하게 보이도록 하는게 자기가 살아남는 유일한 재주가 되는게 문제겠죠
순리대로 풀리는게 아니고 순리대로 나둬라죠..
억지로 노력한다고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특히 자식문제와 경제적인거요.
그냥 순리가 맞아요. 결과에 순응하는거죠...
기본적인 도리는 하되 선 넘는 인간한테는 받아쳐줘야 해요
근데 그럴만한 깡다구나 힘이 없으니까 대부분 당하고 살죠..
근데 지보다 더한 인간한테 당하더라구요
만고의 진리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