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녀 평일은 안되고 명절 연휴 토요일 밤 8시30분에
수술했어요. 성형외과 연휴 대목인지 수술이 밤 12시까지
있더라고요.
암튼 썬글 쓰고 시가에서 계속 있었는데 80대 후반
시어머니 제가 멋부린다 쓴줄 알고
나도 니 시누가 사준 썬글 있다고
10년전산 썬글 꺼내서 쓰시고 안벗는겁니다 ㅎㅎㅎ
저랑 어머니 둘다 하루 종일 실내에서 썬글 쓰고
명절 지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하안검 하고 시가 갔어요
뱃살여왕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4-09-19 11:50:36
IP : 118.235.xxx.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19 11:52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시어모님 재미있으십니다 ㅋㅋㅋㅋㅋ
2. .........
'24.9.19 11:54 AM (121.165.xxx.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샘쟁이 ㅋㅋㅋㅋㅋㅋㅋ
3. ㆍ
'24.9.19 11: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하하하
지루한 명절연휴 고부간에 웃음주었겠네요4. ㅋㅋㅋㅋ
'24.9.19 12:10 PM (203.128.xxx.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와
'24.9.19 12:12 PM (211.178.xxx.64)센으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옴마
'24.9.19 12:18 PM (121.66.xxx.30)세상에 이런 일이....
7. ㅋㅋㅋㅋ
'24.9.19 12:25 PM (222.236.xxx.238)질 수 없다!!!! ㅋㅋㅋㅋ 시어머니 유머감각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편들어
'24.9.19 12:32 PM (220.117.xxx.61)며느리 혼자 그럼 불편할까봐 편되어주신 시어머니
센스있으시네요.9. ..
'24.9.19 12:39 PM (58.236.xxx.168)ㅋㅋ 너무 웃겨요 시트콤같음
나문희씨같은 시엄마인듯요
얘 나두있다10. ...
'24.9.19 12:44 PM (110.8.xxx.77)시어머니 귀여우세요. ㅋㅋ
선글라스 왜 썼냐 벗어라 이럴 줄 알았더니...11. ㅋㅋㅋ
'24.9.19 1:13 PM (1.177.xxx.111)아...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12. ㅋㅋㅋㅋㅋㅋㅋ
'24.9.19 1:16 PM (112.186.xxx.86)진짜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실내에서 쓰면 컴컴할텐데....13. ...
'24.9.19 1:22 PM (211.46.xxx.53)오늘 최고 웃긴글입니다...ㅎㅎㅎㅎ
14. ㅋㅋㅋㅋㅋㅋ
'24.9.19 2:04 PM (121.128.xxx.1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시어머니
'24.9.19 2:0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귀엽고
센스있으셔서 결혼생활에 종종 웃으셨겠어요.16. ,......
'24.9.19 2:19 PM (110.13.xxx.200)와.. 대박....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시트콤 소재네요...ㅎㅎㅎ17. ᆢ
'24.9.19 2:39 PM (183.99.xxx.230)ㅎㅎㅎ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
18. ㅋㅋㅋ
'24.9.19 3:06 PM (210.222.xxx.164)덜 민망하셨겠어요 투 썬글
흉측하다고 벗으라는 사람보다 낫네요ㅋㅋ19. 저
'24.9.19 5:36 PM (211.205.xxx.145)사오정이라서 시어머니는 수술한거 알고 그러신건가요?
모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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