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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자식 없는 제 유산은 누가 나눠가지게 되나요?

50대미혼녀 조회수 : 8,420
작성일 : 2024-09-18 11:25:02

저는  50대 후반 미혼이고 부동산은 전혀 없고 현금만  15억정도 있습니다.

노후는 사망할때까지 나오는 개인연금으로 준비해놔서   

연금만 받으면 먹고살것 같습니다,

 

동생이  나눠줄 자식도 없는데 돈  아끼지 말고 확 다 써버리라고 합니다.

열심히 모아봤자

언니가  매일 욕하고 꼴보기 싫어하는 조카들 좋은일 시키는거라고 하네요.

(제가   조카들 한심하다고 많이 비아냥 거리긴 합니다

 조카들이 거의다 저 싫어하고 무서워해요)

 

형제자매들이 3명 있는데 다 형편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경제적으로는 없는편입니다. 

 

부모님은 저보다 먼저 돌아가실것 같고

결국 

제가 죽으면 형제자매들이  똑같이 나눠가지게 되고

형제자매들에게 간 제 돈은 

형제자매들이  잠시 맡아 가지고 있다가 사망하면 

결국 조카에게 샹속되는건가요?

 

제가 죽으면 제 현금은 어떻게 분배  되나요

 

 

IP : 221.154.xxx.9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8 11:26 AM (211.243.xxx.169)

    조카분에게 상속됩니다.

  • 2. ???
    '24.9.18 11:28 AM (172.226.xxx.42)

    조카욕은 도대체 왜해요?
    그리고 쓸만큼 펑펑 다 쓰세요
    아니면 남은건 어디어디에 기부한다고 유언장 작성

  • 3. 그러니
    '24.9.18 11:28 AM (210.100.xxx.239)

    열심히 쓰시고 좋은 곳에 기부하세요

  • 4. 그런거
    '24.9.18 11:28 AM (112.162.xxx.38)

    생각말고 젊었을때 쓰고 즐기세요. 죽고나서 조카에게 가든 누구에게 가든 무슨 상관인가 싶네요

  • 5. ㅇㅇ
    '24.9.18 11:28 AM (180.71.xxx.78)

    원글에 쓴대로 형제가 갖고 그 조카들이 갖겄죠.
    근데 어차피 그들도 여유롭다고 하니

    남은돈 펑펑 쓰던지.
    기부를 하면 좋겠네요

  • 6. ..ㅡ
    '24.9.18 11:29 AM (61.43.xxx.79)

    출신학교 장학금으로 기부?기탁하세요

  • 7. ...
    '24.9.18 11:29 AM (1.235.xxx.28)

    형제들 살아있으면 형제들
    다 죽었으면 조카들
    근데 15억이면 나중에 요양비 병원비 등등 거진 다 쓸듯요.
    여행 많이 다니시고 호텔에서 좋은 식사하시며 다 쓰고 가시는거 추천이요.

  • 8. .....
    '24.9.18 11:30 AM (220.118.xxx.235)

    와 왜 돈 남길 생각을 하시나요.

    많이 많이 즐기고 쓰세요.

    세계 여행 다니겠어요 저는

  • 9. 부동산이
    '24.9.18 11:30 AM (121.121.xxx.144)

    부동산 없는데 어디서 사시는건가요?

  • 10. 쓰세요
    '24.9.18 11:30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연금으로 기본 생계 해결되니 병원비 간병비 정도만 예비비로 남겨두고
    운동하고 여행다니고 건강한 먹거리 드시며 소소하게 소비하며 사세요.

  • 11. 장학금
    '24.9.18 11:31 AM (118.235.xxx.96)

    기부 마세요 .누구 배불릴려고요 그거 학생들에게 가던가요?

  • 12. ㅅㅅ
    '24.9.18 11:33 AM (218.234.xxx.212)

    1. 부모님 안계시고 자녀도 없으니 민법 1000조에 따라 형제자매와 8촌이내 방계혈족이 갖죠.

    2. 다만 적법한 유언을 하면 유언대로... 특히 위헌판결로 자녀 외에는 유류분도 청구할 수 없습니다.

  • 13. ==
    '24.9.18 11:33 AM (175.197.xxx.29)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가 원글님보다 먼저 사망 시 조카들한테 간다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먼저 사망하면 그냥 형제자매한테 가는 것 같은데요.

  • 14. ㅇㅇ
    '24.9.18 11:37 AM (221.159.xxx.223)

    우윗ㅅ님 말씀대로 형제,조카들은 유류분 없어졌다고 알아요. 그냥 쓰고 싶은데 쓰시면 됨

  • 15. 나같음
    '24.9.18 11:38 AM (58.29.xxx.196)

    나 병원 갈때 동행해주면 백만원씩 주고. 돈으로 조카들을 부릴래요. 그런식으로 현금투척하면 살살거리지 않을까요

  • 16. 결국
    '24.9.18 11:39 AM (122.42.xxx.82)

    죽을때 뒷처리하는사람이 가질듯요
    가만이 있어도 알짱거리는 사람나타날듯

  • 17. ..
    '24.9.18 11:44 AM (124.54.xxx.2)

    어차피 돈은 돌고 돌아서 돈입니다. 내가 언제 죽을지 알고 미리 돈을 다 쓰겠어요?
    회사에 50대 후반 독신 여자분. 남동생도 딩크라서 그 많은 재산이 결국은 얼굴도 생판 모르는 올케 조카한테 가게 될듯요.

    지금도 제가 좀 쓰고 즐기라고 하면 간병비 등 월 천만원이 들고 어쩌고..그떄되면 돈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모두 건강할때만 돈이 의미가 있지요

  • 18. ㅇㅇ
    '24.9.18 11:45 AM (180.64.xxx.3)

    15억 생각보다 안남아요
    생활비는 연금으로 한다쳐도 병원비 요양비 간병비 기타 부수적으로 드는 돈 15억으로 커버할수있는 정도지 죽을때 무렵엔 남은 돈 걱정할만큼은 안남을거예요

  • 19. ..
    '24.9.18 11:51 AM (124.54.xxx.2)

    씁쓸한 얘기지만 그래서 저희 사촌언니들(모두 딩크)은 사촌오빠 아들한테 때되면 몫돈주고 잘해주더라고요. 사촌언니 남편도 본인 본가에 조카가 없으니(있기는 한데 외국살거나 아프거나) 처조카한테 잘하더라고요

  • 20. ㅇㅇ
    '24.9.18 11:52 AM (58.29.xxx.40)

    부동산없이 15억이면 얼마 안되네요
    살고싶은 좋은집에 렌트비로 쓰면 다 쓰겠네요
    럭셔리 여행좀 하고요
    조카한테 갈까봐 짜증내지 말고 다 쓰세요

  • 21. 법적으로
    '24.9.18 11:54 AM (58.182.xxx.95)

    미리 유언장 변호사 공증 받아놓으면 사후 유언장 처리 안되나요?

  • 22. ㅇㅇ
    '24.9.18 11:56 AM (168.126.xxx.150)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유서 작성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반은 조카들에게(어쩌면 다른곳이 될지도)
    반은 저와 살고있는 반려동물(개, 고양이 들)의 여생을 책임져 줄 보호소에.. 이렇게요
    현재는 아동, 환경, 기후, 동물보호 이렇게 정기후원하고 있어요.

  • 23. 우리
    '24.9.18 11:57 AM (121.166.xxx.230)

    친하게 지내요.
    우리....

  • 24. ㅁㅁ
    '24.9.18 12:00 PM (49.164.xxx.30)

    지인의 미혼고모가 퇴직하자마자 뇌종양 발견되서 6개월 투병하고 사망했어요.60정도 되셨고 부동산및 현금..보험금까지 30억정도
    ..정말 돈만 불리다 돌아가셨다 할정도로
    가전제품도 다 구형..차도 10년 다된 제네시스 3만도 못탔구요. 그래도 돈있어서 지인의 아버지와 어머니,다른고모가 간병했고
    돌아가시고 조카둘까지 골고루 분배됐어요
    죽으니까 결국..절에 제사모시는 비용만 본인 몫..남긴돈으로 다 명품 패딩하나씩 사입고
    단체로 여행가고.. 병수발 두어달 지나니..다들 빨리돌아가시길 바라는..이게 비난 받을게 아니라...다 이렇게 되니 돈아끼지 마시고
    본인위해 쓰고 사시라구요

  • 25. ..
    '24.9.18 12:00 PM (124.54.xxx.2)

    한가지 조언하자면 본인 처지를 남자들에게 고민하는 양 털어놓지 마세요. 100% 뜯어먹을려고 덤벼요. 회사에 50대 남자가 독신녀들 재정상담 상담해준다고 얘기 들어준 후 돈좀 있다 싶으면 찝쩍거려요. 그나마 대기업이니 그렇지 신원도 알수없는 인간들..휴우..

  • 26. ??
    '24.9.18 12:07 PM (211.58.xxx.192)

    유언장 작성을 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나 단체에 상속할 수 있는데, 왜 고민하시는지… 형제 유류분권 폐지되어서, 형제나 조카들에게 한 푼 안남겨도 됩니다.

    그리고 요즘 은행에 신탁 상품 가입자가 엄청 늘고 있답니다. 신탁 상품에 가입해서 본인 병원비 등 노후 자금 / 그 외 본인이 주고 싶은 사람이나 단체에 어떤 비율로 상속하겠다 정해놓는 것이지요. 경제 신문 등에 광고 엄청 뜹니다.

  • 27. 저라면
    '24.9.18 12:28 PM (121.162.xxx.59)

    불우하고 성실한 젊은이 몇명 후원할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노후에 한번씩 말벗도 되어주는 기회를 만들수도 있구요

  • 28. ...
    '24.9.18 12:31 PM (114.200.xxx.129)

    저는 그냥 조카 줄거예요 ..저는 부동산으로 남길것 같으니 뭐 조카가 잘 쓰겠죠

  • 29. 팔은 안으로...
    '24.9.18 12:34 PM (210.92.xxx.162)

    펑펑 쓰시고 나머지는 핏줄,법적상속인에게 가야죠.

  • 30. 호순이
    '24.9.18 12:35 PM (118.235.xxx.158)

    어휴 내게 1억만 있어도
    행운행복인데 15억 부럽습니다

  • 31. .....
    '24.9.18 12:40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한가지 조언하자면 본인 처지를 남자들에게 고민하는 양 털어놓지 마세요. 100% 뜯어먹을려고 덤벼요. 회사에 50대 남자가 독신녀들 재정상담 상담해준다고 얘기 들어준 후 돈좀 있다 싶으면 찝쩍거려요. 그나마 대기업이니 그렇지 신원도 알수없는 인간들..휴우..
    22222222222
    =======================

    맞아요 15억이 뭐야, 5억만 있어도 거지같은 남자들이 달겨듭니다.
    여자 등쳐먹으려는 거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추하고 추잡해요
    세젤추

  • 32. .....
    '24.9.18 12:41 PM (39.7.xxx.78)

    한가지 조언하자면 본인 처지를 남자들에게 고민하는 양 털어놓지 마세요. 100% 뜯어먹을려고 덤벼요. 회사에 50대 남자가 독신녀들 재정상담 상담해준다고 얘기 들어준 후 돈좀 있다 싶으면 찝쩍거려요. 그나마 대기업이니 그렇지 신원도 알수없는 인간들..휴우..
    22222222222
    =======================

    맞아요
    15억이 뭐야, 5억만 있어도 거지같은 남자들이 달겨듭니다.
    여자 등쳐먹으려는 거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추하고 추잡해요
    세젤추~~!!
    그리고 구지 고민상담?하소연 안해도 돈있는건 다 티나요
    티난다기보다 티안내고 숨겨도 수컷들은 돈냄새 어떻게든 잘 맡아요 조심하세요 원글님

  • 33. 장학금으로
    '24.9.18 12:42 PM (39.123.xxx.167) - 삭제된댓글

    당연 쓰여요
    보통 발전기금 낼때 용도를 정하는데 이자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주거나 원금배분형으로 주셔도 돼요
    그 장학금 줄때 님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장학으로 나가고 어떤 애들 줄지 님이 정할수도 있어요
    보통은 저소득 아이들 학업장려비로 마니 받아요

    대학에 기부할때 대학에서 알아서 해라 말고 장학금이나 건물 증축 등 용도 지정하면 됩니다
    장학담당자인데 올해 자립청년들 주라고 발전기금 내주신 분 갠적으로도 고맙더라구요

  • 34. 이름으로
    '24.9.18 12:44 PM (39.123.xxx.167) - 삭제된댓글

    나가는 장학은 대학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 35. ㅜㅜ
    '24.9.18 12:57 PM (89.226.xxx.224)

    다 쓰고 가시고 최소한만 남겨두는 것 추천합니다. 집도 역 모기지 하셔서 매달 넉넉히 남은 인생 최대한 즐기면서 보내세요

  • 36. 보육원
    '24.9.18 1:09 PM (211.241.xxx.192)

    보육원에서 성년되면 독립해 나가는 아이들 후원금으로 유언장 작성해 두겠어요, 저라면.

  • 37. 원글이
    '24.9.18 1:27 PM (221.154.xxx.97)

    부동산이 없는것은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부모님댁에 얹혀 살아요.
    그런데 제가 미혼이다 보니 독박 효도?하게 되는데
    병원가실때 그나마 시간 되는 제가 모시고 가고 약챙겨드리고

  • 38. ..
    '24.9.18 1:29 PM (221.162.xxx.205)

    ㄴ 보육원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있고 보육원 나가자마자 은행가서 돈 빼달라한대요
    정착금외에 후원금도 있고요
    돈 주면 같이살수있다고 꼬셔서 정에 굶주린 아이들이 부모가 달라면 돈 다준대요
    제도적인 보완이 있기전엔 신중해야할듯요
    보육원에 자식 버린 부모들이 아이가 돈있는줄 알면 가만 놔두겠나요

  • 39. 휴식
    '24.9.18 1:45 PM (106.101.xxx.211)

    나 아는 70대 지인
    오래살줄알고 그렇게 아끼더니 뇌출렬로 쓰러져서 요양원 신세.
    그래도 건강할때 쓰세요.

  • 40.
    '24.9.18 2:06 PM (39.120.xxx.191)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집에서 계속 사실수 있는 건가요?
    그 집 팔아서 형제들 나누고 원글님 집 얻어서 사시고 하면... 사는 지역이 어디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금 15억이 남은 돈 걱정할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 41. 다맞는말
    '24.9.18 2:32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동생이 나눠줄 자식도 없는데 돈 아끼지 말고 확 다 써버리라고 합니다.22

    내가 언제 죽을지 알고 어떻게 미리 돈을 다 쓰겠어요?22

    병원 갈때 동행해주면 백만원씩 주고. 돈으로 조카들을 부릴래요. 그런식으로 현금투척하면 살살거리지 않을까요22


    1. 부모님 안계시고 자녀도 없으니 민법 1000조에 따라 형제자매와 8촌이내 방계혈족이 갖죠. 2. 다만 적법한 유언을 하면 유언대로... 특히 위헌판결로 자녀 외에는 유류분도 청구할 수 없습니다.22

  • 42. 다맞는말
    '24.9.18 2:37 PM (116.32.xxx.155)

    동생이 나눠줄 자식도 없는데 돈 아끼지 말고 확 다 써버리라고 합니다.22

    내가 언제 죽을지 알고 어떻게 미리 돈을 다 쓰겠어요?22

    병원 갈때 동행해주면 백만원씩 주고. 돈으로 조카들을 부릴래요. 그런식으로 현금투척하면 살살거리지 않을까요22

    1. 부모님 안계시고 자녀도 없으니 민법 1000조에 따라 형제자매와 8촌이내 방계혈족이 갖죠. 2. 다만 적법한 유언을 하면 유언대로... 특히 위헌판결로 자녀 외에는 유류분도 청구할 수 없습니다.22

  • 43.
    '24.9.18 2:44 PM (121.159.xxx.222)

    근데 조카들 안주면 안주고 안보면 안보지
    왜 비난하고 비아냥대요
    자기 스스로 인정할정도면 대박이네요...
    줘도 싫어하니 주지마세요
    대신 욕도 하지마시구요
    15억으로 독립주거 마련하시고 근검절약하며 사시다가
    남는건 죽기전입원하는 병원재단기부하세요

  • 44.
    '24.9.18 2:46 PM (121.159.xxx.222)

    내가 조카면 그돈 안받고 할망구 부림 안당해요.
    돈으로 조카를 부릴거라니 끔찍스러움 누구생각인지 원
    며느리들 이미 시어머니들 다 빈털터리아니라도
    돈으로 조종당하는 꼬락서니보다
    절연 이혼 선택하고있어요
    인권생각하고사세요

  • 45.
    '24.9.18 2:48 PM (121.159.xxx.222)

    그러다가 설탕물만 먹다 죽는 할매 되는거예요
    간병인 말이나 잘들으세요
    이미 지금 갑자기 조카한테 잘해줘봐야
    인지력낮아질때 돈만 뺏기고 이용당하다죽을거니
    첨부터 접근안하는게나을거예요

  • 46. ㅇㅇ
    '24.9.18 3:32 PM (1.236.xxx.93)

    로또 고모, 로또 이모..

  • 47. ㄹㄹ
    '24.9.18 4:05 PM (175.198.xxx.212)

    유언장공증, 신탁상품 검색해보세요

  • 48. ..
    '24.9.18 4:54 PM (210.179.xxx.245)

    진짜 다 쓰고 죽는다는 말이 얼마나 비현실적일수 있는게
    모임에 50후반 남자 지인이 40대에 성공해서 큰 자산을 일구었고 50대에 스무살 연하랑 결혼해서 딩크였는데 맨날 모임에서 농담반잔담반으로 하는 얘기가 자식도 없으니 다 쓰고 죽을거라고 했
    어요
    그 사고가 좀 독특해서 다같이 웃고 했었는데
    얼마안돼서 밤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진짜 하나도 못쓰고 죽었겠네요

  • 49. ..
    '24.9.19 12:26 PM (58.148.xxx.217)

    유언장공증, 신탁상품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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