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좋아하지만 이맘때쯤은 비싸기도 하고, 야채 씻을 때 한 장씩 씻는 타입이라 잎채소 씻는거 귀찮을 때 잡채에 대파를 넣어요.
흰 대 부분만 썰어서(어슷썰기 말고 그냥 길쭉하게 적당한 길이로요) 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잡채의 기름진 맛도 잡아줘서 좋아요.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지 않으면 만들려고 당면이랑 대파 주문했네요 ㅎ
시금치 좋아하지만 이맘때쯤은 비싸기도 하고, 야채 씻을 때 한 장씩 씻는 타입이라 잎채소 씻는거 귀찮을 때 잡채에 대파를 넣어요.
흰 대 부분만 썰어서(어슷썰기 말고 그냥 길쭉하게 적당한 길이로요) 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잡채의 기름진 맛도 잡아줘서 좋아요.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지 않으면 만들려고 당면이랑 대파 주문했네요 ㅎ
저는 대파 넣어 봤는데... 별로였어요ㅜㅜ
오전에 부추김치 담고 잡채용으로 조금 남겨뒀는데 대파도 괜찮겠네요
저는 명절에 잡채하면 처음엔 그대로 간장양념으로 먹고 두번째 먹을땐 매운맛 추가해서 데워먹어요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넣거나 고추가루를 넣거나 아니면 고추기름을 넣어서
명절뒤 느끼함을 좀 잡아주더라구요
잡채에 부추는 별로 ..
흐느적흐느적해서
왜 그 빳빳한 부추는 괜찮지만
잡채에 부추는 불끄고 섞기만 합니다만,,,
저도 대파 조금 넣어 봤는데 저는 별로예요.
오히려 아삭이 고추 길고 얇게 썰어 넣은 게
더 괜찮네요.
저도 시금치비싸서 대파넣었네요.저는 맛있네요
대파, 부추 다 별로였고
고추를 씨 빼고 길게 채썰어서 넣으니 맛있었어요
아삭이고추로도 하는군요 좋은 정보감사. 부추가 넘 양도 많고 비쌈 ㅠㅠ
오이돌려깍기로 넣었어요
저도 잡채에 대파 맛있어요.
점심에 잡채 해서 먹었어요
잡채도 약간 매운맛이 나야 우리가족이 좋아해서
약간 청량고추 넣고
잡채 마무리 단계에서 길이로 썬 대파와 부추 넣고
뒤적뒤적해서 먹었네요
맛있었요
청양고추!!!!!
저도 이번에 했는데
요즘 대파가 질겨서 별로더라구요
찬바람 불어야 대파도 맛있어요
저는 푸른잎 부분이 더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