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다른 점을 봐도 남자복 없다는말을 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어떻게 딱 보고 그렇게 잘 알까요?
얼굴에 뭐가 쓰였을까요?
그런데 다른 점을 봐도 남자복 없다는말을 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어떻게 딱 보고 그렇게 잘 알까요?
얼굴에 뭐가 쓰였을까요?
뭐 복많고 속 편한 사람이 점보러 다니진 않잖아요. 저라도 때려잡겠어요.
복없으니 보러오겠죠
무속업계의 공포 마케팅 전략.
부적을 아직 안 쓴 사람=복 없는 사람
굿을 아직 안 한 사람=우환을 겪을 사람
이유들중 다른것도 있을텐데 무슨 남자복이 없다는 말을 먼저 뱉냐는거죠.
나이도 60대인데 말이죠.
그래서 진짜 남자복 없으신가요?그니까 남편복요
사주봤더니
남편복이 하나도 없대요.ㅎㅎ
다행히 자식복이랑 재복은 있다네요.
뭐 이혼했고...전 남편없어도 씩씩하게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남자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연애가 재밌었던적도 없고 귀찮더라구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데이트하고..너무너무 귀찮고 결혼식도 귀찮았어요.ㅎㅎ
그런데 내 자식이랑 돈은 또 제가 좋아하거든요.
원글님도 혹시 남자 좋아하시나요 저처럼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ㅎㅎ
성격이 팔자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제가 본 남자 복 없다고 말 듣는 여자들 보면
진짜 대부분 생활력 강한 여자들이더라구요.
즉 사막에서도 살아 남을 강한 여자들
이런 강한 여자들과 맞춰주고 받아줄 수 있는 강한 남자가
한국에서는 너무 부족하다는 거죠.
한국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연약해서 여자들이 뒷받침을 안해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잖아요.
그래서 해외에서 한국 남자 자살율이 모든 인종들 중에 가장 높잖아요.
그냥 집에서 여자들이 우쭈쭈 안해주면 혼자서는 잘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거든요.
이런 허약한 존재들이
강한 여자들과 같이 살 수 없는 거죠.
기회주의자에 마마보이에 편갈라 왕따시키기 지네 부모형제만 알기. 제일 크고 속이 상한건 다른 여자들에게 제욕을 하고 다닌다는것, 상간녀들이 오히려 저를 두둔하는 대화글들. 미쳐요.
자식들도 지엄마를 함부로 대합니다.
무당들은 그 사람이 들어오면 다 보인다네요.
들어오는 뒤에 따라 들어오기도 하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듯이 보이기도 하구요.
신빨 다 떨어진 무당이나 모시는 영이랑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기똥차게 맞춰요
과거 현재는 잘 알고요 중요한건 미래를
맞추는 무당들은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