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나 브리타에 내려서 늘 마셨는데
이제 보리차 한번 끓여 먹어보려구요
보리차를 물 대신 하루 종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물마실땐 그냥 순수한 물만 마시라는 분도 있고
보리차도 괜찮다는 말도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생수나 브리타에 내려서 늘 마셨는데
이제 보리차 한번 끓여 먹어보려구요
보리차를 물 대신 하루 종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물마실땐 그냥 순수한 물만 마시라는 분도 있고
보리차도 괜찮다는 말도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물대용에 보리차있어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 캐모마일차
물대신 음용가능합니다
보리차는 물 대용된다고 들었어요 제가 브리타 물을 항상 보리 넣어 끓여 식수로 마시거든요 끓이면서 내 입맛에 맞는 보리차 농도 알아가는 과정도 재밌고, 끓였을 때는 그 커피 비슷한 향이 퍼지는 것도 기분 좋아요
평생 보리차 마시는데요? 제가 생수, 정수기물 싫어해서 늘 보리차 끓여 먹어요
보리차 상하는 건 조심하셔야 해요.
주변 사람들 대부분 보리차 끓여서 물대신 마셨어요.
끓이기 덥고 귀찮으면 유리병에 보리차 알갱이 넣고
전기주전자 물 후루룩 끓여서 부어놓으면 천천히 우러나요
두번 정도 우려마셔요.
티백아니면 알곡
어떤게 나은가요?
한살림에 보리차 가루도 팔아요
생수는 식당 가서나 먹지 못 먹어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당연히 알곡이 낫죠
티백은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있어서 안써요
제가 더워님 방법대로 합니다.
스텐 물통에 보리차 알곡 넣어두고 전기 주전자로 물 끓여서 붓고, 식으면 냉장고로 가요.
스텐 두개 정도로 돌려 쓰니 식구 적은 집이라 딱 맞아요.
저도 더워님 말씀처럼.근데 저는 스텐 물통이 없어서
스텐 냄비에 보리차 알곡 좀 넣고 전기주전자 팔팔 끓여서 붓고
식으면 물통에 넣어 냉장고로~
이게 제일 편해요.
보리차 구수하고 넘 맛나죠
우리나라 사람 많이 먹는 물 중 인체에 해가 없는 몇 안되는 물중 하나가 보리차
저도 늘 보리차 끓여 마셔요.
떡집에서 국산 보리랑 옥수수차 (한봉지에 각각 5천원) 사다가 섞어서 끓입니다.
여름엔 보리차
가을부터는 둥굴레 무우차..
유리나 스텐병에 냉장보관 해두세요
실온에 두면 하루면 상해요
정수기 써도 애들이 보리차만 찾아서
올여름에도 에어컨 켜고 보리차 끓였어요
올 여름은 시원한 보리차가 너무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1.8리터 유리병에 들어갈 정도만 조금씩 끓여서 먹고 있어요 하루에 한번씩 끓이게 되는 셈인데 양이 작으니 10분정도면 끝. 한 김 나가면 바로 냉장고행
보리차 좋죠.
한데 물은 그냥 순수한 생수 드세요.
그게 가장 좋아요.
보리차도 말그대로 차 잖아요.
알곡 사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