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저당권 말소를 일부러 안하는 경우도 있나요?

궁금이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4-09-10 20:42:44

2년 전 1억 9천 정도로 분양 받았고

등기부에 채권최고액이 7200만원 잡혀있는 집이여요

 

계약할 때 집주인이 다 갚았다고 했는데

말소를 안했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하다 보니

그냥 두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왜 일까요?

저같으면 바로 말소시킬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19.205.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아서?
    '24.9.10 8:45 PM (1.237.xxx.20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은행창구 가야되잖아요
    저도 돈 갚은지 십년만에 딸래미 결혼한다고 올봄에 부랴부랴 은행갔네요 ㅎㅎ

  • 2. 저희도
    '24.9.10 8:49 PM (61.105.xxx.165)

    귀찮아서..

  • 3. ...
    '24.9.10 8:54 PM (61.255.xxx.179)

    저희는 몰라서 못한적 있어요
    그 집 팔면서 부동산에서 말해줘서 부랴부랴 처리했던 적 있어요

  • 4. 00
    '24.9.10 8:59 PM (121.190.xxx.178)

    헉 그러고보니 우리집도 말소안했어요
    대출받아 3개월후에 바로 갚았는데 혹시 나중에 대출받을 일 있을까싶어 근저당설정비라도 아낄까싶은 생각에 그냥 두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 5. 그게
    '24.9.10 9:09 PM (122.42.xxx.82)

    말소 비용 들어
    새로 대출받으면 설정 비용 들어

  • 6. ㅇㅇ
    '24.9.10 9:16 PM (121.133.xxx.61)

    말소비용이 별도로 나와요.
    근데 근저당이 사실은 없는 상태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전 성격상 해요.

  • 7. ...
    '24.9.10 9:34 PM (61.79.xxx.23)

    비용이 나오고 귀찮아서

  • 8. 가을
    '24.9.10 9:35 PM (59.20.xxx.54)

    친인척 혹은 친구나 지인이 등기부 등본 떼보고 돈 빌려달라고 할까봐서요

  • 9. ....
    '24.9.10 9:42 PM (210.178.xxx.91)

    남의 등기부등본을 몰래 떼보는경우도 많더군요. 누가 등기부등본 확인했는지 기록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 10.
    '24.9.10 9: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저희도 10년도 넘게 잊고 있다가 말소했어요

  • 11. 덕분에
    '24.9.10 9:53 PM (119.205.xxx.99) - 삭제된댓글

    궁금증이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 12. 근저당
    '24.9.10 9:58 PM (118.46.xxx.100)

    저는 은행에 갔더니 그냥 두는 게 좋대서 그냥 왔어요

  • 13. 근데
    '24.9.10 10:22 PM (119.205.xxx.99)

    보통 렌트할 때 근저당이 있으면 꺼리지 않나요?

    저는 계약기간이 애매해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옷돼
    갚았다는 말안 믿고 그냥 계약했지만
    그런 사정만 아니었다면
    근저당 있는 집은 선택안했을 것 같은데
    세 줄 때

  • 14.
    '24.9.10 10:23 PM (119.205.xxx.99)

    끊겨서

    세 줄 때 아무래도 선순위가 있으면
    불리할 수도 있는데
    그냥 두기도 하나 봅니다

  • 15. 우리도
    '24.9.10 10:43 PM (58.29.xxx.41)

    근저당권말소하지 않았는데
    말소비용보다도,
    혹시 나중에 대출받을때
    필요할까봐, 설정당시금리로
    대출받을수도 있어서 그냥 두고있어요,

  • 16. 에궁
    '24.9.10 11:17 PM (122.252.xxx.201)

    말소비용 은행이 내는걸로 알았는데 아니군요. ㅜㅜ
    아까워라.

  • 17. 나중에
    '24.9.11 12:19 AM (58.29.xxx.196)

    대출 받기위해서 일부러 안하는경우도 있음요
    말소 안되어 있음 세입자가 후순위라서..
    대출 열어놓는다고 표현하는데..
    요샌 주담대 쉽지 않으니 재대출이 될지는 장담 못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07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3 .... 16:44:09 2,609
1631306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6 16:42:24 3,399
1631305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9 ㅓㅏ 16:41:27 326
1631304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10 2k 16:39:05 2,362
1631303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2 치아 안쪽에.. 16:38:27 308
1631302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57 16:31:50 7,665
1631301 TV가 고장났는데 1 oo 16:30:09 542
1631300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14 00 16:29:35 2,481
1631299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6 오늘 16:19:12 1,290
1631298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이젠 16:17:03 1,502
1631297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10 .. 16:14:42 1,827
1631296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2 ㅇㅇㅇ 16:11:56 523
1631295 매운 고추 3 ... 16:11:51 462
1631294 고사리 발암물질 9 ㅇㅇ 16:10:05 3,133
1631293 최악의 실수..ㅜㅜ 13 ... 16:09:55 4,945
1631292 곽튜브 조롱이 너무심하네요 20 ㅇㅇ 16:08:40 5,769
1631291 학폭 연예인하고는 4 Smksks.. 16:07:14 1,754
1631290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2 로그인 16:07:05 1,394
1631289 악연일까여? 2 ㅡㅡ 16:05:39 1,106
1631288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5 .. 16:04:18 804
1631287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16:02:58 380
1631286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33 . 16:01:58 3,952
1631285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13 진심 16:00:23 4,557
1631284 전원일기 홍성애(막내딸 영애) ... 15:57:52 1,325
1631283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15:57:29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