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집 선선해요
글 안올라오는거 보니 덥긴 더운가봐요
너무 더워 에어컨 계속 돌리고 있어요
추석 어떻게 지내나요.
지금 저희집 선선해요
글 안올라오는거 보니 덥긴 더운가봐요
너무 더워 에어컨 계속 돌리고 있어요
추석 어떻게 지내나요.
속았다.....
소음인이라 더위도 안타는데 서울 9월이 이렇게 더운거 평생 처음이예요
추워 죽겠다고 호들갑이죠
선선하다고도 안 해요
이건 뭐 8월 한여름 더위인데요?? ㅜㅜ
ㅋㅋㅋㅋ재치있으시다 ㅋ
며칠 전에 선풍기 닦아서 넣으셨다는 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ㅠ
과연 없을리가요
춥네 춥네 선선하네 하면서
긴팔입고 이불덮는분 있을거에요
하도 욕을먹으니 글을 안쓰는거죠
더워죽겠는데 눈치 없는 이들이 안보이긴 하네요
오늘은 진짜 여름내 시달린거 누적된 감정까지 다 나오더라구요.ㅠㅠ
너무 더워요.ㅠㅠ
아침부터 푹푹 찐다고 오전에 여기에
글 올렸는데 저녁인 지금도 푹푹 찌고 있고있네요.
9월중순을 향해 가는데 날씨가 돌은 건지..
진심 욕나오더라구요.
저녁 준비로 더위에 미쳐갑니다
불쓰는 음식 하지마셔요
불쓰고 죽는줄...
저희 중딩 딸 에어컨도 없는 방에서 이불덮고 있어요
거실에 에어컨 켜놨고 엄청 말라서 피하지방이 없긴 한데..
포근한게 좋다네요?
9월 중순 34,35도 처음이긴 하지만
요즘은 내가 알던 더위예요.
지난 달까지 무시무시하고 어찌될까봐 겁나는 정도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