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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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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팔이 호구가 저네요.

ㅇㅇ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4-09-04 18:56:10

자매가  두 달전에 스카프 판매하길래 꾹 참았다가 며칠전부터 다른 디자인 판매해서 그냥 주문했거든요.

5만원대 후반에 배송비도 부담했는데 

진짜 똑같은거 2만원대에 판매하네요.

좀전에 택배 온 거 택부터 섬유함유량까지  완전 똑같네요.

다른 점은 자매스타그램은 세상 호화롭고 

싼 가격에 파는 곳은 딱 물건만 올리네요.

에휴 ㅠㅠㅠ

 

IP : 110.70.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환
    '24.9.4 6:58 PM (116.34.xxx.24)

    반품도 버튼 한번 클릭으로 편한데
    더 비싸게 왜 82피플 블로그 인스타에서 사세요ㅠ

    지마켓 네이버에서 사세요

  • 2. ㅇㅇ
    '24.9.4 6:59 PM (110.70.xxx.163)

    호구 인증입니다.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충성!!!!

  • 3. 그니까요.
    '24.9.4 7:11 PM (106.102.xxx.113)

    2배도 더 주고 산거네요. ㅠ
    인스타그램에 나온 사람 뭘 믿고 사나요?
    마음에 안들어도 반품하기 어려울텐데...
    전 믿을 수 없는 데선 살 생각 안들어요.

  • 4. 저도요
    '24.9.4 7:11 PM (211.224.xxx.160)

    믿고 샀는데, 정말 저품질...
    이런 걸 이 돈 주고 파나 싶어서, 꼴도 보기 싫어서 그 계정 삭제했어요.

  • 5. Turning Point
    '24.9.4 7:40 PM (58.29.xxx.27)

    저도 스카프 사고싶은데 어딜 좀 뒤져봐야하나요

  • 6. 저기
    '24.9.4 7:42 PM (222.235.xxx.9)

    인스타도 반품 될거에요. 꼭 반품 해달라 하세요.

  • 7. ...
    '24.9.4 7:54 PM (110.9.xxx.94)

    인스타 파는 물품 알리에서 검색해 보고 기절초풍.
    만원도 안하는 스카프부터...

  • 8. ㄴㅇㅅ
    '24.9.4 7:57 PM (124.80.xxx.38)

    인스타 공구쪽 연결해주는 업체 사업하는 사람 아는데요.
    절대 인스타에서 사지마세요.....길게 설명하기 힘든데...암튼 사지마세요;

  • 9. ..
    '24.9.4 8:32 PM (39.113.xxx.157)

    홈쇼핑과 다를바 없는 인스타팔이도 많아요.
    자꾸 묶음으로 파니 싼것처럼 보이나 사실 싼것도 아님.
    하나만 사서 써보고 좋으면 구매를 더 하면 될텐데
    공규하는 제품마다 열성으로 구매하는 팬들이 많더라구요.

  • 10. 그거
    '24.9.4 8:51 PM (70.106.xxx.95)

    그거 팔아서 본인들은 명품 에르메스 스카프 메고 다닐걸요
    어휴
    인스타 시녀 되지마세요

  • 11.
    '24.9.4 8:56 PM (121.166.xxx.172)

    그자매가 혹시 언니는 예x 동생은 펀xx 인가용

  • 12. 역시
    '24.9.4 9:09 PM (211.235.xxx.15)

    도움되는 82. 전에 무슨 젤리슈즈인가 사봤다가 발 아파서 버림

  • 13. 조심
    '24.9.4 9:10 PM (58.182.xxx.95)

    제가 브라를 5천원도 안하는 금액에 산 디자인이 이스타그램에 3만원에 파는거 보고 놀라서..
    중국 직구가 가능한 곳이에요. 그때가 2021년 ..
    등파인옷 입고 브라선이 안보인다며 팔던 ㅎㅎ

  • 14.
    '24.9.4 9:45 PM (124.50.xxx.208)

    우리가 호구되지말아야지요 정말영혼만 안팔지 다 팔더만요 지겨워요

  • 15. 라나
    '24.9.4 11:02 PM (175.119.xxx.166)

    구매하셨다는 스카프 넘 궁금해요

  • 16. 진심궁금
    '24.9.4 11:47 PM (116.32.xxx.155)

    사람들이 왜 호구가 되는 것 같나요?
    어떤 점이 그렇게 만드나요?

  • 17. ㅇㅇ
    '24.9.5 12:10 AM (112.165.xxx.57)

    사이트에도 자주 인스타 시녀, 호구라고 해도 저는 나름 살만하니깐 산다, 힘들이지 않고 괜찮은거 추천해 주니까 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로서 인스타팔이 물건은 쳐다도 안보려고요...
    차라리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마울 지경입니다. 역시 자기가 겪어봐야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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