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4 10:28 AM
(222.117.xxx.76)
그정도는 강행하셔도 무방할듯 ㅠ
여튼 맞벌이인데 갑자기 왠 휴무 짜증납니다 진짜
2. 무슨
'24.9.4 10:2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방학얘기야?? 했는데
진짜 방학도 밀리겠네요 ㅎ
3. .....
'24.9.4 10:30 AM
(175.116.xxx.96)
중3 졸업식인데 안갈수가 없지요 ㅠㅠ 아이도 졸업식 안갈바에야 여행 안간다고 합니다.
아놔...호텔 수수료 돈백 넘고,더 문제는 비행기 자리고 하나도 없고..이를 어쩌나요 ㅠㅠ
4. ㅇㅇ
'24.9.4 10:30 AM
(211.179.xxx.157)
그냥 여행가세요
5. ..
'24.9.4 10:32 AM
(119.197.xxx.88)
졸업식 꼭 가야 하나요?
한가지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죠.
저 같음 그냥 졸업식 포기.
6. ㅇㅇ
'24.9.4 10:32 AM
(218.147.xxx.59)
학원도 대부분 그냥 정상 수업 하더라고요 너무 갑작스럽고 10월에 공휴일도 많은데 별로 안반갑네요
군인들 시가행진 이런거나 안했음 좋겠어요 그게 무슨 군 사기 진작인가요 북한도 아니고..
7. ..
'24.9.4 10:32 AM
(119.197.xxx.88)
군인들 행진은 군인들만 괴롭히는거죠.
북한식 행진 절대 반대
8. 지인네도
'24.9.4 10:33 A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시험기간이 연기되서 가족 여행 계속도 다 엉망 됐다고
(예약 다 해 놓은거라 ㅜㅜ)
보니까 고등학교중 중간고사 이후 수학여행 가는 학교들이 문제더군던요.
일정이 줄줄이 연기
9. 지인네도
'24.9.4 10:34 AM
(211.234.xxx.65)
시험기간이 연기되서 가족 여행 계속도 다 엉망 됐다고
(예약 다 해 놓은거라 ㅜㅜ)
보니까 고등학교중 중간고사 이후 수학여행 가는 학교들이 문제더군던요.
학사 일정 줄줄이 연기
10. ㅇㅇ
'24.9.4 10:34 AM
(118.235.xxx.162)
이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놀랍네요(위에 몇 댓글들)
지금 학교 중간고사 일정부터 학사 일정 때문에
다 난리예요
하루 쉰다고 좋아라 하는 단순한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일도 강행하지요
11. ㅇㄹㅇㄹ
'24.9.4 10:37 AM
(211.184.xxx.199)
어휴 지난 정부에서
이런식으로 임시공휴일 지정했으면
언론들 난리가 났을겁니다.
국군의 날에 국민들이 왜 쉬어야합니까?
샌드위치데이도 아니고
퐁당퐁당 쉬는 걸 누가 바라냐구요
차라리 4일날 쉬게 해주던지
12. ..
'24.9.4 10:40 AM
(119.197.xxx.88)
이미 정해진건데 일반 사람들이 뭘 어쩌겠어요.
부작용 믾다고 민원 넣어 다시 없던일로 하나요?
또다른 일정차질만 또 생기겠죠.
왜 엄한 사람들 탓을?
13. ㅇㅂㅇ
'24.9.4 10:41 AM
(182.215.xxx.32)
뭐든 임박해서 결정하는거
생각이 부족한거죠
국민들에게 끼칠영향을 전혀 생각안하는
14. 맞아요
'24.9.4 10:52 AM
(61.105.xxx.18)
저 일하는 학교도 저거때문에
학교재량일 취소했어요
학교 일정표 보고 여행준비한
학부모들도 많을텐데
너무 즉흥적이죠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얼른 술먹다 죽기를
15. 중딩이
'24.9.4 10:55 AM
(221.141.xxx.67)
졸업식 별거없어요
걍 여행가세요
다녀와서 친구들 보면 되죠
16. ㅋㅋㅋ
'24.9.4 11:05 AM
(211.235.xxx.108)
-
삭제된댓글
국군의날에 쉬면 안보의식이 고취 됩니까?
군인 사기진작을 위한거라면 군인들이나 쉬게 해주던가.
누구도 원하지 않는 시가행진을 준비하느라
오뉴월 삼복더위 땡뼡에서 연습하느라
고생하는 군인들은 오히려 사기가 저하되겠구만.
17. ..
'24.9.4 11:05 AM
(211.108.xxx.66)
졸업식 별거없어요
걍 여행가세요
다녀와서 친구들 보면 되죠 22222222222
아이가 말은 그렇게 해도 그 맘때 여행이 부담 없고 제일 재미있어요.
포기할 건 포기하시고 대신에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참, 요즘 유럽 소매치기 기승인 거 아시죠? 그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하시길 바래요.
털리는 순간 즐거운 여행이 지옥이 될 수 있으니깐요.
팩세이프 가방, 특히 각각 핸드폰은 가방하고 튼튼하게 연결해서 준비하시고요.
나잇아이즈 히치 폰 앵커 & 테더 같은 제품에 달린 잠금 장치 몇 개 챙겨 가셔도 유용합니다.
18. ..
'24.9.4 11:06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험기간인데 어그러지고요.
고등학생들은 하루하루 피말리는구만.
19. 졸업식?
'24.9.4 11:12 AM
(112.146.xxx.207)
여행 후가 졸업식이 아닌 거예요?
여행 후라면 졸업식이 하루 뒤로 미뤄지는 건 상관없을 것 같은데
졸업이 방학처럼 앞쪽인가요?
예전엔 졸업식이 전국적으로 2월 중순이었는데 요즘은 학교마다 다르고 날짜도 이상하고…
만약 졸업식 + 방학식 비슷한 시기이고
이 뒤가 여행인 거면 진짜 난감하네요.
이 ㅅㅋ는… 그냥 지가 쉬고 싶어서 쉬는 날 만드는 거 같아요. 아주 세금도 자기 용돈이고
나라 스케줄도 마음대로고
제왕국가의 왕인 줄 아는 모양… ㅠㅠ 아 너무 꼴보기 싫어요 ㅠㅠ
20. 쉴려면
'24.9.4 11:20 AM
(222.106.xxx.184)
군인이 쉬어야지
왜 일반인이 쉬는 날로 만드는지...
진짜 헛짓거리 많이해요
21. 바보
'24.9.4 11:23 AM
(121.166.xxx.230)
군인만쉬게한데ㅋㅋ
군인가족은?
군대에 병사만있나???
22. 이게
'24.9.4 11:25 AM
(121.121.xxx.14)
무슨 정권이 늘 이런식으로 즉흥적이냐?
뭔 꿍꿍이가 있는지 의심스러워요.
23. ...
'24.9.4 11:31 AM
(39.7.xxx.59)
졸업식 별거없긴하지만 친구,선생님이랑 꽃다발들고 사진찍고 싶답니다.
초등 졸업도 코로나로 제대로 사진한장 없다구요ㅠㅠ
요즘은 대부분 학교들이 봄방학없이 1월초에 졸업.방학하거든요.
친구애들 고등인데 중간고사 일정 꼬이고 수학여행 미뤄지고 난리라네요;;;;;
24. 고딩맘
'24.9.4 11:34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벌써 방학스케쥴을 고지한 학교가 있나요?
더군다나 2월인 졸업식도요?
너무 이상한데요?
여행을 방학십부터 졸업식카지 풀로 예약했다는건가요?
그냥 기존 스케쥴대로 가면 되잖아요.
방학시날 체험학습 내고
하루 수업일수 늦어졌다고 졸업식이 왜 연기가 돼요?
나만 원글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25. 졸업식이
'24.9.4 11:35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왜 연기가 돼요?
졸업식
방학식과 수업일수와는 상관없어요
26. ...
'24.9.4 11:37 AM
(118.235.xxx.129)
봄방학 없고, 졸업식이자 방학식 전부 1월 초입니다.
요즘 대부분 그런식으로 학사일정 많이짜요.
그래서 졸업식 다음날로 여행계획 다 세웠는데, 국군의날 휴무로 졸업식이 하루 미뤄져서 다 어긋났다는 이야기입니다.
27. 아그래요?
'24.9.4 11:39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겨울방학식과 졸업식을 같이 한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서요.
학사일정 겹치게도 처리가 가능하군요
28. ㅇㅇㅇ
'24.9.4 11:48 AM
(119.67.xxx.6)
애들이 고등 졸업보다 중학 졸업 때 더 친구들이랑 애틋하더라고요.
졸업식 마치고 늦게 비싼 비행기표라도 구해서
나머지 호텔이라도 살릴 수 있으면 살려보세요.
29. ..
'24.9.4 12:16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입학하면 학부모 회의때 1년치 학사일정 다 배포하잖아요.
임시공휴일 생기면 시험일정도 미뤄야 하고
1년 수입일수를 맞춰야하니 학사일정이 변경되고
방학식이나 졸업식이 미뤄지거나 변경될 수도 있죠.
그러니 여행계획이 어그러진다는 거잖아요.
방학식 마치고 바로 여행일정 있는 사람은 어쩌라고....
30. 졸업
'24.9.4 12:29 PM
(211.49.xxx.110)
졸업식 중요하죠...
안중요하다는건 인생 다 겪어본 우리입장인거고...
친구관계 중요한 딸이라서
제 경우라면 저흰 여행포기나 변경이요ㅜㅜ
휴일이 싫은게 아니라 제발 미리 알수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31. ㅇㅇ
'24.9.4 12:50 PM
(218.147.xxx.59)
지역까페 들어갔더니 시험기간이라 다들 화내던걸요
32. ....
'24.9.4 1:22 PM
(110.13.xxx.200)
진짜 졸업식은 일생에 한번씩이라 참 그렇네요.. 어휴...
33. ㅇㅇ
'24.9.4 2:12 PM
(211.218.xxx.125)
저희 딸이 어차피 시험기간이라 쉬지도 못하는데, 하루씩 학사 일정 밀려서, 수능 다음날 쉬지 못하고, 방학도 하루 늦춰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엄청 화내고 있어요.
34. ㅇㅂㅇ
'24.9.5 2:43 AM
(182.215.xxx.32)
이해못하는 옛날분들.....
학사일정이 미리 다 나오죠
요즘은 졸업을 2월에 안하고
겨울방학하는 날 졸업하는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