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만하다가
쉬어가란 뜻인지
안좋은 병 진단을 받아 급하게 수술후 잠깐 쉬는 지인이있어요 평소에 독서를 좋아해서
이참에 휴식을 취하는 분께 좋은책 선물을 하고싶어요
여자분이고 평소 정말 열심히 일만 하셨는데 쉬는동안 일을만한 책 어떤게 좋을까요
열심히 일만하다가
쉬어가란 뜻인지
안좋은 병 진단을 받아 급하게 수술후 잠깐 쉬는 지인이있어요 평소에 독서를 좋아해서
이참에 휴식을 취하는 분께 좋은책 선물을 하고싶어요
여자분이고 평소 정말 열심히 일만 하셨는데 쉬는동안 일을만한 책 어떤게 좋을까요
즐거운 어른
-70 세 넘은 작가의 세상 보는 이야기
뉴스공장에 나온 분이 권한 책인데
고립의시대
나온 분이 본인 인생의 원탑즁 하나라고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3090382
프렌즈
고립의 새대가 원탑인데 이건 더 재미있게 읽힌다고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699116
휴식기라면 벽돌책 읽을 타이밍이죠. 3권짜리 요.
휴식기라면 벽돌책 읽을 타이밍이죠. 3권짜리 삼체 추천합니다.
박노해 눈물꽃 소년 추천할게요.
심각하지도 않고 마냥 가볍다고도 할수없는
알찬 책이라 어른이고 아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네요.
호원숙님 에세이들도 괜찮아요.
어머니 박완서 작가님 닮아 글솜씨가 좋아요.
김진영,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갭이어,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
저도 박노해의 눈물꽃 소년이 떠올랐어요. 작가의 유년시절인 1960년대 얘기를 쓴 내용인데 문체도 정서도 너무 아름다워요.
안좋은 병이면 어떤 메시지 있는 책 보다는 가벼운 책으로 하세요
인생을 되돌아 본다던가, 가치관 재정비 같은 책 선물은 안 좋은 병 걸린 사람 마음에 더 상처 줄 수도 있어요.
독서 좋아하시면 책선물은 왠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자기 취향이 뚜렷해서 .. 굳이 하고 싶으시면 두꺼운 책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베스트 셀러 중에 아무거나 골라주세요. 제가 만약 선물을 받는다면 김애란 작가 신작 받고싶긴해요. 평도 좋더라구요.
책 추천 더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