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제부터 눕기가 불편해서 잠을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고 있어요.
앉아 있을때는 괜챦은데 누워서 힘을 빼면 아프다고..
어제 한의원을 데리고 갔는데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로 내장이 경직되어서(?) 그렇다고 침을 맞고 왔는데 차도가 없었어요.
오늘 이틀을 연속으로 못자고 9모 보러 가는데.. 자식이 뭔지..
우리가 흔히 겪는 디스크같은 척추 질환은 아닌거 같은데 누워서 힘이 빼질때 아픈 통증이 뭘까요?
오늘은 시험 끝나고(무사히 완주한다면..) 원래 좋아하는 한의원이 있는데 어제는 거기가 진료시간이 끝나서 못갔는데 거기를 데려 갈까? 병원을 가봐야 하나? 범위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